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보건복지부-코로나19 심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건복지부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국가트라우마센터와 협력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불안감 해소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3월 11일 생활치료센터 등 심리지원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을 통해서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하 학회)는 전국에 설치되고 있는 코로나19 생활치료시설에 학회 소속 정신과 전문의를 지정하여 감염 및 격리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상담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정신과적 전문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정신의학과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 파견을 요청할 경우 학… 백소예|2020-03-12 [뉴스]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선지급 시행으로 의료기관 경영난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의료기관을 긴급 지원하기 위하여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선지급 특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3일 재정운영위원회는 ‘코로나19 관련, 요양급여비용 선지급 특례’를 추진하기로 심의, 의결하였다. 요양급여비용 선지급 특례 지원 대상은 대구경북 소재 요양기관 5,947개소 중 지원을 신청하는 기관으로, 신청 접수는 공단 본부 및 지사에서 가능하다. 선지급 금액은 해당 의료기관의 ‘19년 3~4월 2개월간 지급된 요양급여비용의 한 달 평균금액으로, 2020년 3월과 4월에 2회에 … 백소예|2020-03-10 [뉴스]소비자 대상 직접(DTC) 유전자검사 가이드라인 배포 보건복지부는 소비자 대상 직접 유전자검사(이하 ‘DTC’ 유전자검사)를 소비자가 직접 받을 때 주의사항, 검사결과의 해석 및 검사기관의 선택 기준 등을 담은 「DTC 유전자 검사 가이드라인(1차, 일반 소비자용)」(이하 ‘가이드라인’)을 3월 9일(월) 마련했다고 밝혔다. * DTC (Direct to Consumer) 유전자 검사: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검사기관이 검체수집, 검사, 검사결과 분석 및 검사결과 전달 등을 소비자 대상으로 직접 수행하여 실시하는 유전자검사 그간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에서 업체 간 결과해석이 다르… 백소예|2020-03-09 [뉴스]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진단 현황 (사진제공=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난다. 또 근육통과 피로감, 설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드물게 무증상 감염 사례도 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는 2월 1일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 가능성을 재차 밝혔으며, 다만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는 드물 수 있으며 주요 전염 경로가 아닐 수 있다고 알렸다. 또 우리 보건복지부도 2월 2일 코로나19는 무증상·경증 환자에서 감염증이 전파되는… 백소예|2020-02-29 [뉴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11시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발표하였다. 1. 신천지 전수조사 현황 및 조치계획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대구시 및 신천지 대구교회 협조를 통해 대구지역 신도(약 9,334명) 명단을 모두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1차로 확보한 4,474명에 대해서는 전원 자가격리하였고, 행안부 및 지자체 전담공무원 및 신천지 교단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1차로 격리된 신도 중 544명이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를 시행 중이다. 2차로 확보한 4,860명에 대해서도 자가격리하고 증상유무를 확… 백소예|2020-02-22 [뉴스]국내 확진자 역학적 특성 분석 결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15일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확진자 28명의 역학적 특성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사진=확진자 외국 방문 여부) 확진자 28명 중 해외 유입 사례는 16명(57.1%, 이 중 중국이 12명) 이었으며,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는 10명(35.7%)이었다. 2명(7.1%)은 전파 경로를 조사 중이다. 확진자 28명 중 남성은 15명(53.6%), 여성은 13명(46.4%)이며, 연령별로는 50대가 8명(28.6%)으로 가장 많았으며, 국적별로는 한국 국적 22명(78.6%), 중국 국적 6명(21.4%)이었… 백소예|2020-02-16 [뉴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총리 주재 회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대중앙사고수습본부는 국무총리 주재로 ▲코로나19 대응계획 추진상황 점검과 ▲일본 크루즈 선내 우리 국민의 국내 이송 ▲학교 방역관리 대책 및 유학생 관리방안, ▲사업장 방역관리 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1. 코로나19 발생 동향 분석 및 대응 계획 추진상황 점검 (중앙사고수습본부) 오늘 회의에서는 현 시점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역량을 집중할 시기로 보고, 코로나19의 국내 유입 차단을 강화하는 내용뿐 아니라 지역사회 및 의료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사례 차단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백소예|2020-02-16 [뉴스]건보공단,「네팔 의료보험 제도구축 지원사업」 이행 착수 (사진제공=건보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월 3일 네팔 남서부에 있는 꺼이랄리 현지에서 오는 4월 말까지 약 3개월 간 전개될 국가의료보험 이행지원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네팔 의료보험 제도구축 지원사업』은 네팔정부의 국가의료보험 확대 시행 및 제도 안정화 등 궁극적으로는 보편적 의료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 달성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꺼이랄리 지역 의료보험 이행사업은,「네팔 의료보험 제도구축 지원사업」의 내용중 하나이며, 지방공무원, 의료기관 종사자 의료보험 직원을 대상으… 백소예|2020-02-12 [뉴스]보험금 지급 논란 줄이려면, 감독 당국의 개입 필요! 보험사와 고객 간 보험금 지급 논란을 줄이기 위해서 감독 당국을 통한 의료자문 절차나 보상자문기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백영화 보험연구원(KIRI) 연구위원은 9일 'KIRI 보험법리뷰'에 게재된 '의료자문 관련 규제 강화시 고려사항'이라는 보고서에서 "장기적으로 의학적 판단이 필요한 보험과 관련해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자문기구나 자문 절차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손해보험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3천73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0억원 늘었다. 보험사는… 백소예|2020-02-09 [뉴스]충북도, 의료급여 과다수급자 맞춤형 사례관리로 진료비 45억 절약 (사진=충북도청) 충북도는 지난해 의료급여 과다 수급자에 대한 맞춤형 사례 관리로 진료비 45억원을 절감했다고 9일 밝혔다. 도는 2019년 질병과 비교해 의료기관을 많이 이용한 의료급여 수급자 1641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 관리를 받도록 했다. 이는 치료 목적이 아닌 장기 입원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유도해 의료급여 재정 절감을 유도하는 제도로, 도와 시·군의 의료급여 관리사 25명이 가정 방문, 전화 상담 등을 통해 진행했다. 그 결과 2018년 166억원이었던 진료비가 지난해 1… 백소예|2020-02-09 처음 이전 11 12 13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