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 장건강부터 챙기자 (사진제공=대동병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한 해 농사를 마무리 짓고 가족과 친지가 모여 음식과 정을 나누는 풍성한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풍성한 명절 음식으로 인해 각종 소화기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2017년 추석 연휴 3일 동안 병원 외래를 방문한 환자 수는 총 74만 명으로 일평균 외래환자수의 30.4%가 방문하였으며 이중 총 2만 6,896명이 장염으로 병원을 … 정지효|2019-09-11 [뉴스]'LED마스크‘ 주름 개선, 피부 치료 등 허위 광고 적발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효능 및 효과가 검증된 바 없는 ‘발광다이오드(LED) 마스크’를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도록 광고한 사례가 적발됐다. 적발된 공산품 마스크는 타당한 근거가 없거나 미검증된 자료를 바탕으로 허위 광고한 사례로, 식약처는 제품 구입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달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발광다이오드(LED) 마스크’ 온라인 광고 사이트 7,906건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주름 개선 등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 정지효|2019-09-09 [뉴스]추석 연휴에도 병원 문 연다! 병원 정보 제공 국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위해 정부가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정보를 제공한다. 이달 9일,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9.12.~9.15.) 기간 동안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정보는 129(보건복지상담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금번 정보 제공은 추석 명절기간 동안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함이다.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전국 응급실 운영기관 521개소는 평소와 같이… 정지효|2019-09-09 [뉴스]여행작가가 함께하는 "해외감염병 예방 토크 콘서트"를 개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 5일(목)에 “나부터 지키는 우리 모두의 건강”이라는 주제로 긴급상황센터장과 여행작가가 함께하는 「해외감염병 예방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해외여행자는 꾸준히 증가하여 작년 한 해 입국자 검역은 4,944만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이 중 26만 명이 발열, 기침, 설사와 같은 감염병 증상을 동반하였다. 최근 동남아 및 중남미에서 뎅기열 발생이 전년 동기간 대비하여 약 2~10배까지 증가하고 있다.(2019.8월 기준) 질병관리본부 나성웅 긴급상황센터장은 여행작가들이 경험한… 권혜선|2019-09-07 [뉴스]인천시, 카자흐스탄 의료 관광객 위한 팸투어 진행 인하국제의료센터를 방문한 카자흐스탄 의료 관광 팸투어단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선보인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카자흐스탄 에이전시를 초청해 의료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은 지난해 인천을 방문한 외국인환자 17,760명 중 중국, 러시아, 미국에 이어 1,111명으로 전체 4위를 차지했다. 환자증가율은 32.1%로 미국, 몽골에 이은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최근에 의료관광 방문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 정지효|2019-09-06 [뉴스]부산 뇌수막염 집단 발병, 감기로 오해하기 쉬운 뇌수막염 (사진제공=대동병원)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뇌수막염 의심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했다. 지난달 22일 재학생 한 명이 두통과 함께 속이 메슥거리는 증상을 시작으로 옆반 학생들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 현재까지 해당 학교에서 같은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학생이 10명에 이르며 병원에서는 뇌수막염 감염이 의심된다고 보건소에 통보한 상황이다. 뇌와 척수로 구성되어있는 사람의 중추신경계는 뇌수막이라는 세 겹의 막에 싸여 보호받고 있다. 이러한 뇌척수막에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염증이 생긴 것을 뇌수막염이라고 불리며 바이러스성과 세… 정지효|2019-09-05 [뉴스]대형병원, 경증환자 줄이고 중증환자 중심으로 진료한다! 상급종합병원으로 환자가 몰리는 상황이 계속돼 중증환자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못함에 따라, 정부가 중증진료에 대한 수가 보상은 높이고 경증진료 수가 보상은 낮추는 조치를 시행한다. 이달 4일, 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 환자 집중 해소를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선 단기대책을 발표했다. 금번 대책은 그간 의료기관의 기능에 적합한 의료 제공 및 이용체계가 확립되지 않은 채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계속 집중되는 현상을 해소하고, 적정 의료 보장과 효율적 의료체계 운영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의료 … 정지효|2019-09-04 [뉴스]난임 및 임산부 정신건강전문가 전문성 강화, 교육 실시 (사진제공=국립중앙의료원) 난임·임산부 정신건강을 살펴주는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에서 난임 환자들을 접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달 3일, 국립중앙의료원 중앙 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산부인과 의료진을 위한 난임 정신건강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는 10월 26일(토)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9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특히 금번 전문가 양성교육부터는 난임·임산부 정신건강전문가 양성 체계를 확립하고자 직군별·주제별 특화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중… 정지효|2019-09-03 [뉴스]대구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확진, ‘80대 여성 사망해…’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지난달 29일, 대구시에서 거주하는 80대 여성이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로 확인됐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모기예방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이 중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일본뇌염 환자의 250명 중 1명에서 치명적인 증상이 발현된다는 조사결과가 있었다. 특히 최근 5년 일본… 정지효|2019-09-02 [뉴스]국립중앙의료원-인천국제공항공사 재난대응 위한 협약 체결 공항청사 서관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정식에서 국립중앙의료원중앙응급의료센터 문성우 센터장(우)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안전혁신실 석준열 실장(좌)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중앙의료원) 사회적 재난에 대한 신속한 응급의료체제를 확보하기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이 인천국제공항과 재난대응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달 1일, 국립중앙의료원은 인천국제공항 지역에서 대형 재난상황 등 비상사태가 발생할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정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체결한 것으로, 재난응급의료지원에 관한 내용… 정지효|2019-09-02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29 3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