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1% 미세돌연변이 발견하는 유전자기술 ‘리플로우’ 개발 ▲ 실제 뇌전증 환자에서 검출된 뇌전증 유발 유전자 변이 (사진제공=한국보건산업진흥원) 1% 이내의 돌연변이도 정확히 찾아내는 유전자 분석기술이 성공적으로 개발돼 국내 정밀의료기술 분야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달 1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그 동안 국내에서 검출이 어려웠던 미세단위 돌연변이까지 찾아내는 유전자 분석방법 ‘리플로우(RePlow)’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김상우 교수 연구팀과 KAIST 의과학대학원 이정호 교수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얻은 결실으로, 국내 유전자 분석… 정지효|2019-03-18 [뉴스]인공지능 등 혁신의료기술 시장 조기 진입 가능해져 인공지능, 3D 프린팅, 로봇 등 첨단혁신기술이 적용된 신의료기술의 시장 진입이 간편해진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이달 15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혁신의료기술 별도평가트랙이 도입되며, 신의료기술 평가기간이 단축된다. 정부는 지난해 7월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방안’을 통해 인공지능(AI), 3D 프린팅, 로봇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혁신의료기술에 대해서는 기존의 의료기술평가 방식을 적용하지 않고 별도의 평가트랙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 정지효|2019-03-14 [뉴스]뇌전증 치료제 등 대마성분 의약품, 자가치료 용도로 구입가능 앞으로 희귀·난치질환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대마성분 의약품의 자가치료용 구입이 가능해진다. 이달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했다고 밝혔다. 시행령은 자가 사용을 목적으로 국내 대체치료제가 없는 희귀‧난치질환 치료를 위한 대마성분 의약품의 구입 절차를 담고 있다. 주된 내용은 ▶희귀‧난치질환자를 위한 대마성분 의약품 자가치료용 취급승인 및 수입 절차 마련 ▶의료용 마약의 조제·판매 지역제한 폐지 ▶행정처분 기준 개선 등이다. (사진제공=식품… 정지효|2019-03-12 [뉴스]화순전남대병원, 베트남·카자흐스탄 등 의료시장 개척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정신)이 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 의료시장 개척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최근 전남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한류 의료를 전파했다. 정신(신경외과) 원장과 고양석(간담췌외과)·이동훈(이비인후과) 교수 등 의료진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의 ‘115인민병원’을 방문해 한국의 의료를 알렸다. 베트남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고, 현지 환자들을 대상으로 뜻 깊은 나눔의료활동도 진행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2012년… 정지효|2019-03-11 [뉴스]인천관광공사, 해외 의료관광 활성화 위한 협력네트워크 강화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가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인천관광공사는 하버파크 호텔에서 인천의료관광실무협의회와 소속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관광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금번 간담회를 통해 인천의료관광실무협의회와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협약은 공사와 인천의료협의회 소속 의료기관의 협력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번 해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 추진사업에 대한 의료기관의 소통… 정지효|2019-03-01 [뉴스]복지부 박능후 장관, 의료취약지 의료현장 점검 농어촌 의료취약지 주민의 건강상태와 의료복지 현황을 살피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공공보건의료 현장 시찰에 나섰다. 이달 28일,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의료취약지인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 보건지소와 공주 교도소를 방문해 보건의료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농어촌 지역 공공보건기관의 보건의료체계와 지역 주민의 건강·질환관리 실태, 교도소와 같은 특수구역에서의 수용자들 건강과 의료복지 현황 등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홍성군은 지난 2017년부터 구항 보건지소에서 거동불편 노인 등 사회적약… 정지효|2019-02-28 [뉴스]국립나주병원, 아동청소년 자해·자살 문제 해결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해 문제 해결을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달 25일, 국립나주병원은 ‘2019 아동청소년 자해의 이해와 개입’을 주제로 학계 및 정신건강의학 전문가를 초청한 가운데 심포지엄(학술 토론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오는 2월 26일(화) 광주광역시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과중한 학업부담, 정서적 지지기반 약화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자해문제의 심각성을 알려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조사… 정지효|2019-02-25 [뉴스]오는 27일, 의료기기 허가·심사 설명회 연다 의료기기 업계에 의료기기 허가·심사 제도와 규정 이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식약처가 민원설명회 개최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27일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허가·심사 민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설명회는 서울 서초구 소재의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금번 설명회는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의료기기 허가‧심사 관련 제도와 제품화 지원 사업 등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 의료기기 심사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의 주된 내용은 ▶19년 의… 정지효|2019-02-25 [뉴스]국립재활원, 장애인 간병서비스 운영… 보호자 부담 덜어 장애 환자에게 필요한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재활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에 나섰다. 국립재활원(원장 이범석)은 지난 11일 1개 병동 46병상을 지정받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개시, 2월 18일 통합병동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사적 고용 간병인이나 보호자 없이 병원의 전담 간호인력이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제도다. 그동안 환자 간병을 담당했던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완화해 직장·가정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며, 간병인 고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도 완화했다. (사진제공=보건복지부) … 정지효|2019-02-18 [뉴스]건강검진기관, 3연속 미흡 등급 받으면 지정취소된다 검진기관에 대한 질 향상 및 개선을 위해 복지부가 건강검진기본법 개정안을 공표했다. 이에 앞으로 연속 3회 미흡등급을 받은 검진기관은 지정취소 처분을 받게 되는 등 행정처분이 강화된다. 이달 12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검진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그간 검진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질 향상 요구와 미흡등급을 받은 검진기관에 대한 행정처분이 미흡해 양질의 의료관리 확보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복지부는 개정안을 통해 건강검진기관(이하 검진기관) 평가결과 … 정지효|2019-02-12 처음 이전 41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