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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우한 폐렴 지역사회 확산 방지 위해 총력 다해
복지부, 우한 폐렴 지역사회 확산 방지 위해 총력 다해
최근 국제적인 문제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병) 확진환자가 국내에서 발견됨에 따라, 보건당국이 강력한 대응체계에 나섰다. 이달 28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감염병 위기 단계를 ‘경계’로 상향하면서 지자체와 함께 지역사회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무증상기에 입국한 후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환자를 조기에 확인해 조치하기 위해 지자체별 선별진료소를 추가 확대한다. 더불어,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1339) 인력도 추가 확보하고 ‘자주 묻는 질문’은 지자체별 주민콜센터에 배포하여 대기시간 단축 등 국민 불편을 최소화 해 나가기로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으로부터 입국 이후 14일 이내에 의심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대외 활동을 삼가길 당부드린다”며, “반드시 관할 보건소, 지역 콜센터(☎지역번호+120),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1339)의 상담을 먼저 받은 뒤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복지부는 의료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면회객 관리 등 감염관리 조치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복지부는 의료기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직원 교육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해외 여행력 확인, 선별진료소 운영, 의심환자 진료시 반드시 마스크 등 보호구 착용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의료기관 행동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재차 당부했다.
취업난에 병들어가는 청춘... 술은 약 아닌 독
취업난에 병들어가는 청춘... 술은 약 아닌 독
우리나라는 7년째 OECD 회원국중 가장 높은 20대 후반 실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극심한 청년실업 문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취업 스트레스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음주로 해결할 경우 우울증, 알코올중독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20대 청년들의 정신건강 상태가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통계자료에 따르면 우울증의 경우 2012년부터 2016년까지 30대에서 1.6% 증가한 것을 제외하고 다른 연령대에서는 감소한 반면, 20대에서는 22.2%나 증가했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허성태 원장은 “과도한 취업 경쟁 속에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많은 청년들이 마음의 에너지가 급격하게 방전되는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다”며 “더 안타까운 것은 대다수가 취업 실패를 자기 책임으로 여기며 우울, 불안 등의 증상이 발생해도 드러내지 않고 자가처방으로 술을 마시는 등 혼자 힘으로 버텨내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문제는 취업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대처수단으로 술을 선택한다는 데에 있다.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허성태 원장은 “불안이나 우울과 같은 심리적 고통을 술로 달래다 보면 점점 의존하게 돼 어려움에 부딪쳤을 때 또다시 술을 찾게 된다”며 “반복적인 음주를 지속할수록 알코올이 뇌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억제해 더 우울한 감정에 빠지기 쉬워진다”고 설명했다.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는 ‘청년들은 젊으니까 건강하다’라고 간주하며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것을 개인의 책임으로만 여기는 경향이 있다. 허성태 원장은 “과열된 취업 경쟁을 비롯해 부의 양극화와 세습, 부정채용, 허위 스펙 등 공정한 경쟁이 보장되지 못하는 사회 환경이 청년들의 심리와 정서에 더 밀접하게 영향을 미친다”며 “이를 청년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보다는 사회적 문제로 바라보고 국가적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나 예방책이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의협, 수은 함유 체온계, 혈압계 사용금지 유예 조치 “환영”
의협, 수은 함유 체온계, 혈압계 사용금지 유예 조치 “환영”
대한의사협회가 식약처의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 고시 중 수은 함유 의료기기의 사용금지 시행에 대한 유예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수은에 관한 미나마타 협약」은 수은 및 수은화합물의 노출로부터 인간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유엔환경계획(UNEP)이 2013년 채택한 국제조약으로 2017년 8월 발효됐다. 미국과 일본, 중국 등 110여개 국가가 비준을 완료했으며 우리나라 역시 지난 해 11월 비준 절차를 마친 상태다. 식약처는 당초 2014년도 개정된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고시)에 따라 협약 발효일인 올해 2월 20일부터 수은이 함유된 체온계와 혈압계의 사용을 금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의료계는 그동안 가정용을 포함한 수은 함유 의료기기(혈압계, 체온계 등)의 실제 사용 현황이 제대로 파악조차 되지 않고 있으며 정부의 처리 방침이 명확치 않고 특히, 수은 관련 의료기기 폐제품을 효율적으로 수거하고 처리할 수 있는 기관이 부재하여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점을 들어 일선 의료기관에서 혼란이 발생할 우려를 지적하고 정부의 현실적인 대책을 요구해왔다. 이러한 가운데 식약처는 16일,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관련 보건의료단체에 수은함유 체온계와 혈압계 사용금지 유예조치를 알렸다. 식약처는 수은폐기물 처리업체가 갖추어야 할 시설, 장비 등이 마련되지 못하여 체온계, 혈압계의 보관과 운반, 폐기 처리 등에 애로사항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련 법령(폐기물 관리법 및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 시행일정을 고려하여 법령 개정 후 시행일인 2021년 4월(예정)까지 수은 함유 체온계와 혈압계 사용금지 조치를 유예한다고 밝혔다. 의협 박종혁 대변인 겸 홍보이사는 “수은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의사들이 가장 잘 알고 있으며 의료계가 협약을 지지하고 동참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도 “수은 체온계와 혈압계를 더 이상 사용해서는 안되는데 그렇다고 안전하게 보관하거나 폐기할 방법도 없어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이었다며 식약처의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또 “비록 유예기간이 주어졌지만 조속한 시일 내에 안전한 폐기가 가능하도록 실현가능한 합리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의협은 법령 개정과 시행 과정에서 의료계의 입장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대변인은 “혈압계의 경우, 많은 양의 수은이 들어 있어 파손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한다”며 유예기간 동안 의사회원들의 주의 깊은 사용과 관리도 함께 당부했다. (자료출처=대한의사협회)
중국 전역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에 국내 대응 강화
중국 전역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에 국내 대응 강화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의 중국 내 확산으로 국내 유입 가능성이 증대됨에 따라, 1월 28일 부터 중국 전역을 검역대상 오염지역으로 지정하고, 사례정의도 변경하여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은 건강상태질문서를 사실에 맞게 작성하여 입국시 검역관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또, 국내 환자 신고·대응·관리를 위한 사례정의도 변경한다. 사례정의란 감염병 감시·대응·관리가 필요한 대상을 정의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는 선별진료소 및 격리병원 확충, 감시 및 격리 관리 인력 추가 확보 등 필요 인력과 시설을 적극 동원해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아울러, 첫 번째 확진환자는 폐렴 소견이 나타나 현재 치료중이고, 두 번째 확진환자는 안정적인 상태이다. 각 확진환자의 접촉자 45명 중 4명, 75명 중 7명이 조사대상유증상자로 확인되었으나,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어 격리해제 되었다. 또한, 세 번째 확진환자는 현재 명지병원에 격리 입원중이며, 역학조사 결과는 향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조기발견 및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국민과 의료계의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기에, 이 바이러스의 예방 국민 행동 수칙을 준수해 주기를 당부했으며 또한, 의료기관에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의료기관 행동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국민 행동수칙 > ·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 후베이성 등 중국 방문 후 의심증상 발생 시 관할보건소 또는 1339 문의 · 중국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주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의료기관 행동수칙 > · 호흡기 질환자 진료시 마스크 등 보호구 착용 · 의심되는 호흡기 질환자 내원 시 선별진료 철저 (여행력 문진 및 DUR 활용 등)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관할 보건소로 신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환자 중 사망환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 명절 등으로 더욱 많은 인구 이동이 있는 시점이니만큼 정부와 개인 각각이 더욱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하겠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 준수해야… 확진환자 상태는 안정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 준수해야… 확진환자 상태는 안정적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보건당국이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달 21일,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격리 조치 후 치료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의 상태를 밝히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의료계와 국민의 협조 중요성을 알렸다. 역학조사 결과, 같은 항공편(중국남방항공 CZ6079, 좌석번호 39B, 1.19 12:15 인천공항 도착)을 이용한 승객 및 공항관계자 접촉자는 총 44명(승객 29명**, 승무원 5명, 공항관계자 10명)으로, 이 중 9명은 출국하였으며, 35명은 해당 보건소를 통해 모니터링 중이다. 현재까지 특별한 사항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확진환자는 폐렴 소견 없이 안정적이며, 심층 역학조사 후 접촉자에 대한 능동감시를 시행 중이다. 질본부는 “중국을 방문하는 국민께서는 중국 현지에서 동물(가금류 포함) 접촉을 피하고 시장 방문을 자제해야 하며, 불필요한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고 전하며, “호흡기 증상자(발열, 기침, 숨가쁨 등)와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더불어,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고 14일 이내에 우리나라에 입국할 시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성실히 작성해줄 것을 요청했다. 발열이나 호흡기증상(기침, 숨가쁨 등)이 있을 경우 검역관에게 신고하여 검역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보건당국은 “국민들께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호흡기증상자가 의료기관 방문 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며, “의료기관에서 해외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는 등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설날, 국·내외 감염병 예방수칙 꼭 확인하세요!
다가오는 설날, 국·내외 감염병 예방수칙 꼭 확인하세요!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 첫 아침을 맞이하는 설날이 어느새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에 이동하는 연인원이 4895만 명에 이른다. 그야말로 민족대이동이 일어나는 연휴를 앞두고 감염병 예방에도 비상이 걸렸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한 해 동안 탈 없이 무사히 지내고 가족들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로 새해는 어렵더라도 고향을 찾아 가족 및 친척, 친구들과 함께 명절을 맞이한다. 결국 이러한 이동은 인플루엔자, A형 간염 등 감염성 질환의 이동으로 이어져 감염병 전파의 위험도 높이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지난 16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은 설 연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오랜만에 친척들을 만나는 만큼 명절 음식은 한꺼번에 많은 양을 준비하게 되어 보관할 곳이 마땅하지 않아 상온 노출이 장시간 이어지면 부패할 수 있다. 또한 여럿이 같이 음식을 섭취하거나 사람 간 접촉 증가로 감염병 집단 발생이 우려된다. 병원 미생물 혹은 독성물질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인해 복통, 구토, 설사 등 위장관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을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라고 말하며 주로 A형간염, 노로바이러스,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콜레라 등이 있다. 지난해 A형간염 환자가 크게 증가해 17,638명이 신고 되었으며 2018년 2,437명 대비 6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을 통해 전파되는 A형간염은 평균 30일의 잠복기 후 고열, 복통, 오심, 식욕부진, 황달 등 증상이 나타난다. 음식물 공동섭취 및 직접 접촉을 통해 가족이나 친척들에게 감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동병원 소화기내과 김지연 과장은 “명절에 발생한 소화불량과 복통, 설사 등 위장 질환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발생하면 가까운 병원 응급실을 찾아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소화가 안 된다고 해서 커피나 탄산음료와 같이 오히려 소화에 부담을 주는 음식을 섭취하거나 단순 소화불량으로 생각해 방치하면 오히려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설날 연휴 기간을 활용해 해외여행을 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명절이 지나고 해외유입 감염병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2019년 해외유입 감염병 통계에 따르면 감염병 신고가 725건으로 2018년 대비 21,4% 증가하였으며 뎅기열 38%, 세균성이질 14%, 홍역 12%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으로는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지역이 86%로 가장 많았다. 대동병원 응급의학과 김미란 센터장은 “명절 연휴 기간에는 응급환자 혹은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하기 쉽다”며, “연휴기간 응급 상황 대비를 위해 응급의료포털 또는 응급의료 정보제공 앱을 통해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응급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사이트를 통해 24시간 운영하는 약국을 확인해 놓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치과 부문 임플라인치과 시흥점 김민영 명의
치과 부문 임플라인치과 시흥점 김민영 명의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임플라인치과의원 시흥점은 정직과 소신을 바탕으로 한 진단과 선진화된 치과 진료를 통하여 환자 마음의 고통까지 함께 살펴드리는 진정성 있는 치과입니다. 치과 진료에 있어 3D 구강스캐너, 3차원 CT 기기, 레이저, 멸균기 등의 첨단장비를 사용하여 환자 분들의 구강 건강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진단하고 있습니다. 소신진료와 최소진료를 약속드리며, ‘가족을 진료하는 마음으로 환자 한 분 한 분의 건강을 최선을 다해 책임지겠다’는 신념으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임플라인 치과의원은 전 지점 원장들의 협동진료시스템으로 최상의 치료효과를 선물해드리고 있습니다. 턱이 돌아가 있고, 치아가 고르지 않으며, 충치를 방치한 경우 턱관절교정과 치아교정, 임플란트 등의 복합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임플라인 그룹은 체계적이고 끈끈한 협진체계를 구축하여 대표 원장들의 협동진료를 펼쳐 환자분들께 보다 편안하면서 탁월한,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정확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임플라인치과의원 시흥점 김민영 대표원장은 완성도와 만족도 높은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치료에 관한 연구에 끊임없이 매진하고 있으며, 환자 분들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우수한 치료결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환자의 구강상태를 철저하게 검사하고 치료계획을 수립한 후 1:1 맞춤치료를 행하고 있으며, 환자 중심의 의료철학을 바탕으로 빠른 회복과 만족감 높은 진료를 위해 올바른 의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환자가 치과 치료에 갖고 있는 두려움을 최대한 완화하기 위해 편안하고 안전한 진료에 심혈을 기울이며, 치료 후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어 치의학 분야에 있어 명의로 인정받았습니다. 임플라인이 보유한 최첨단 장비 또한 안전성과 정확성이 검증된 고품격 의료기기입니다. 특히 본원은 초정밀 3차원 CT기기를 활용하여 평면적 X-RAY 장비와 달리 환자의 치아 및 잇몸뼈의 실제 3차원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임플란트 식립 또는 사랑니 발치 시 치아가 신경관이나 중요한 해부학적 구조물에 인접하여 있는 것을 고려하고, 염증의 정도를 정확히 파악한 후 진료 후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이나 후유증을 예측하는 장비입니다. 시술의 과정과 결과를 정확히 구현하여 정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환자가 가진 시술치료에 대한 불안감과 공포감도 완화해드리고 있습니다. ◆ 임플라인치과의원 시흥점의 탁월한 치료 ▶ 임플란트 시술 자연치아를 상실했을 때 그대로 방치한다면 주변 치아가 빈 공간으로 치열이 무너지거나 교합이 망가지게 되어 저작능력이 떨어지고 소화 기능의 장애가 초래될 수 있습니다. 임플라인치과의원은 임플란트 시술을 통해 자연치아와 같은 저작력과 반영구적 수명, 자연스러운 미소를 선사해드리고 있습니다. 임플라인의 임플란트는 손상이 적은 시술로, 인접 자연치아도 보존하여 튼튼하고 건강한 구강관리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임플라인 치과는 환자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진료하는 최소 진료, 소신 진료를 행하고 있으며, 각 분과별 원장들의 협진을 통해 정확하고 확실한 진료체계를 확립하고 있습니다. 환자 분께 자신 있고 행복한 미소를 되찾아드리기 위해 다양한 임상경험과 풍부한 시술노하우를 바탕으로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 혁신과 완성을 이루어 내는데 정성과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뼈이식 임플란트, 비절개 임플란트, 임플란트 틀니 등 환자 개개인의 구강환경에 따라 적합한 시술법을 결정하며, 최상의 결과를 가져올 치료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 심미보철 임플라인 치과는 심미적인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움을 선물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임플라인 치과는 올세라믹, 라미네이트, 지르코니아를 주로 사용하여 환자 개개인의 구강상태를 고려해 가장 적합한 심미치료를 진행합니다. 환자 개개인의 얼굴 형태, 피부톤, 주변 치아색상 등을 고려해 보다 안전하고 이상적인 치아를 디자인 합니다. 라미네이트는 치아 사이가 벌어졌거나, 앞니가 깨진 경우, 선천적으로 치아형태가 이상한 경우, 앞니에 생긴 충치 등에 적용되는 시술로, 치아의 앞면을 0.3~0.5mm 가량 삭제해 환자의 치아형태로 본을 뜬 얇은 세라믹 박편을 접착하는 방법입니다. 앞니를 가장 자연스럽고 깨끗하게 만들어주며 치아삭제량이 최소화된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치아의 모든 면을 세라믹 재질로 씌워 치료하는 올세라믹 크라운은 구조적으로 튼튼하고 씹는 힘이 강하며 높은 강도를 자랑합니다. 자연 치아와 99%의 유사성을 자랑하는 임플라인 치과의 올세라믹 크라운은 심미적으로 매우 만족도가 높은 치료법입니다. 지르코니아를 사용한 심미보철 치료는 자연 치아와 비교해도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색상이라 앞니를 치료하더라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지르코니아는 강도가 우수하고 냉기와 열기에도 강한 반면에 매우 가벼워 적용 후에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지 않고 잇몸 변색을 피할 수 있다는 강점도 있습니다. 김민영 대표원장은 의사의 본분은 환자들의 편에서 생각하고 진료를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의사의 본분과 진료철학을 새기며 정성과 열정으로 최상의 치료 결과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임플라인 치과의원 시흥점 김민영 대표원장] - 서울대학교 졸업 - 치의학 석사 - 서울대학교 치의학 대학원 Periodontal/Implant therapy course - 하버드 대학원 CE course Implant dentistry - 통합치의학 전문의 과정 -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정회원 -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ID) 정회원 - 대한치과보철학회 정회원 - ATC 심미보철 Course - 전 강남 임플라인치과 원장 - 전 강남 라이브치과 원장 - 전 보스톤청플란트치과 원장 - 현 임플라인치과 시흥점 대표원장
대동병원,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시설장 대상 식중독 예방 특강 개최
대동병원,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시설장 대상 식중독 예방 특강 개최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17일 오후 1시부터 10층 대강당에서 동래구어린이급식지원센터(센터장 조득문)이 주관한 ‘동래구 지역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집합교육’에서 겨울철 식중독 예방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2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 대동병원 달빛어린이병원 이균우 진료부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은 식중독 예방과 영유아 감염성 질환 예방 등에 관한 강의와 질의응답을 30여 분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동래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21조 제항, 시행령 제12조에 따라 설립되어 어린이 대상 급식소에 안전한 급식 관리를 위해 영양·위생·안전 관리 지침·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제공해 어린이 급식의 질적인 향상 도모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동래구에 등록된 어린이 대상 급식소 약 160개소 시설장을 대상으로 하였다.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해 30초 이상 손 씻기 ▲화장실 사용 후, 조리 전, 식품 섭취 전 손 씻기 ▲끓인 물 섭취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섭취 ▲조리 환경 위생 점검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내원하기를 들 수 있다. 대동병원 이균우 부장은 “흔히 식중독이라고 하면 무더운 여름철에만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노로바이러스 등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이 가능한 바이러스균으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음식 조리 및 섭취 시 주의를 해야 한다”며,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음식물 매개로 전염되기도 하나 환자의 구토물, 물건 등 직·간접 접촉에 의해 전염될 수 있어 집단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개인 및 집단 조리 환경 위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