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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산부인과, 유니세프에 지정된 아기에게 친절한 병원
마리나산부인과, 유니세프에 지정된 아기에게 친절한 병원
경기도 이천시 소재의 마리나산부인과는 최첨단 의료기기와 선진화된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질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병원입니다. 올해로 23년째 이천의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꼼꼼하고 세심한 진단과 최상의 치료 효과를 선사해드리고 있어 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마리나는 병원이라는 타이틀에 무색하게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하는 건물로, 환자 분들께 심적 안정과 심미적인 편안함까지 찾아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건축미로 인해 최초 경기도의 건축문화상 수상, 보그지에 선정되는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최적의 환경을 구현한 자랑스러운 병원입니다. 마리나 산부인과는 ‘세상의 기쁨이 되는 병원으로 나아가 친절하고 올바른 진료를 행하자’는 비전을 가지고 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공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환자 분들의 행복한 삶과 즐거운 미소를 찾아드리기 위해 평등하고 올바른 진료를 행해 전인적 치료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10년 이상 풍부한 임상경력을 보유한 실력 있는 의료진들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회의하며 미래를 위한 발전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리나는 아이와 산모에게 가장 적합한 다양한 맞춤 분만법을 시행해 내원하는 산모들의 고통을 완화하고 최상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재왕절개 시에도 부분마취 시행으로 수술 후에도 빠른 회복과 모유수유가 가능하도록 살펴드리고 있으며, 365일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등 안전한 무통분만과 야간분만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최근 많은 부부들이 고민하고 있는 난임에 대해서도 세계적인 난임치료로 나아가고 있으며, 첨단 장비를 갖춘 난임연구소와 난임연구원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외에도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스스탄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하는 등 사회적 책임과 나눔 의료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기쁨과 평화의 의료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이러한 극진한 노력과 정성을 바탕으로 마리나 산부인과는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유니세프에 지정되기도 했으며, 다양한 인터뷰 방송, 잡지, 매스컴에 출현해 우수하고 안전한 진료 환경과 기술력, 서비스를 인정받았습니다. 현재는 산후조리원 증축, 내과 및 건강검진센터 개설까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마리나 산부인과는 난임 기술뿐만 아니라 두루 최고의 기술력과 선진화된 시스템을 갖춘 병원으로서 여성의 삶을 고민하는 진정성을 가진 수도권의 대표 산부인과가 되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 오영승 명의 친절과 행복한 삶, 환자를 위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이는 마리나산부인과의 진료이념에 앞장서온 마리나의 오영승 원장은 여성 질환과 난임 치료에 깊은 전문성을 두고 맞춤 의학을 실현하고 있는 진정한 명의입니다. 그는 산부인과 진료에 대한 깊은 통찰을 통해 한 차원 더 나아서는 명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친절한 미소와 자상한 배려를 바탕으로 환자 분들께 진정한 휴식을 선물해 ‘정성 깊고 진정성 있는 명의’로 높이 인정받고 있습니다. 오영승 원장은 “지금까진 성장해온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최상의 의술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아픔의 기억이 아닌 인생에 있어 아름다운 축복을 얻는 치료로 추억되길 바란다”며, “모든 환자 분들을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대하며, 진심과 최선을 다해 치료에 임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는 내원 환자가 가진 병원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친밀감 있게 대화를 주도하고, 가장 효험 높은 치료를 실현하기 위해 환자의 특성에 적합한 개인 맞춤 의술을 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꾸준한 연구, 학회 포럼 참석 등 의학 공부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매년 더 정확하고 정밀한 최선의 진료법과 수술을 찾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체태아의학, 부인암, 복강경, 습관성유산에 전문성을 두고 정성과 노력을 쏟고 있으며, 내원하는 산모와 환자분들께도 높은 만족도와 신뢰도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 난임 시술 오영승 원장의 가장이 되는 주력 시술은 ‘난임 시술’ 입니다. 지속적인 연구와 컨퍼런스를 통해 발전과 보람을 거듭하고 있으며, 최신시설의 장비와 정밀 초음파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난임 치료의 핵심은 임신의 성공과 건강한 아이의 출산이라고 말합니다. 오 명의는 풍부한 치료경험과 숙련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와의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검사를 행한 후 인공수정, 시험관 아기(체외수정) 등의 치료법을 통해 환자 분들에게 건강한 아이와 행복한 삶을 안겨드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치료경험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인해 오 원장님의 난임 시술 성공률은 매우 높은 편으로, 서울 및 여타 지역 병원과 비교 했을 때도 기술면에서 손색이 없을 정도의 높은 완성도와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 습관성 유산 습관성 유산은 2회 이상의 유산경험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아이를 기다리는 부부에게 힘겨운 문제이며, 오영승 원장은 이러한 환자의 심신의 불안을 해소해드리며 심리적인 고통까지 완화해드리고 있습니다. 환자 분들의 심적 불안감을 치료하는 것이 유산 치료에 있어 중요한 문제이며, 오 원장은 검사와 함께 적극적인 대응과 치료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는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한다면 성공적인 임신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소중하고 건강한 생명과 행복한 삶을 찾아드리기 위해 고통스러워하는 환자 분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정성을 다해 진료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마리나를 방문해 난임 및 유산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만족도를 표하며 오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 사례가 많습니다. ◆ 부인암 믿고 맡길 수 있는 우수한 의료진으로서 오영승 명의는 숙련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인암의 빠른 조기치료를 행하고 있습니다. 마리나의 부인암 센터는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갑상선암 등 각종 암의 조기발견을 위한 전문적인 진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3000례 이상의 부인암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영승 명의는 개인의 신체 건강을 파악해 질병 예측과 예방을 실현하며, 가장 극도의 치료 효과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조기발견 후 빠른 조기 치료가 복합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매진하고 있으며, 마리나의 최첨단 장비를 통한 정밀 초음파 검사 후 오영승 명의의 2중 정밀검사로 정확한 진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 복강경 수술 복강경 수술이란 개복수술과 달리 복부에 작은 구멍을 열어 그 안으로 비디오카메라와 수술 기구를 넣어 시술하는 최소 침습 수술입니다. 수술시간이 일반 개복수술에 비해 짧으며, 개복부위가 작아 흉터가 거의 없습니다. 출혈이 적고, 상처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입원기간이 없거나 매우 짧으며,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오영승 명의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외 임신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고 있는 질환들에 대해 복강경 수술을 행하고 있습니다. 진단에 따라 전신마취 또는 경막하 마취를 해 환자의 고통을 최소화해드리고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마리나산부인과 오영승 원장 프로필 현) 마리나 산부인과 진료원장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경희의료원 레지던트 수료 (1996)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석사 학위 취득 산부인과 전문의 취득 경희의료원 산부인과 외래교수 초천 중문의대 분당 차병원 산부인과 외래교수 동수원 산부인과 과장 역임 대한 산부인과학회 정회원 대한 산부인과 초음파 학회 정회원 대학 산부인과 골반 내시경학회 정회원 대학 폐경학회 정회원 대한 보조생식의확회 정회원 미국불임학회 정회원 세부전공 모체태아의학 부인암 복강경 습관성유산
근로복지공단, 4월 22일 의원급 의료기관 진출!
근로복지공단, 4월 22일 의원급 의료기관 진출!
<4월 22일 개원 예정인 근로복지공단 서울의원. 근로복지공단은 전국에 9개 병원, 1개 요양병원, 2개 케어센터를 직영하고 있다. 직영 의원급을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근로복지공단이 산재노동자의 재활 수요를 고려하고, 접근성을 높이겠다며 서울 도심에 의원급 의료기관을 개설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월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코레일유통 본사 20층에 문을 여는 '근로복지공단 서울의원'에 관해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노동자의 신체기능 회복과 직업복귀를 위해 조기재활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저수익성으로 민간병원에서 투자를 꺼리기 때문에 전문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라고 의원 개원 배경을 설명했다. 근로복지공단 관계자는 "산하 전국 10개 병원은 대부분 산업화 시대에 개원, 대부분 대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외곽지역에 위치해 있어 산재노동자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한계를 안고 있다"면서 "전문재활서비스에 대한 산재노동자의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독일·미국 등 선진국 사례와 내외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서울의원'을 개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심경우 이사장은 "서울의원은 그간 공단 소속병원의 축적된 재활치료프로그램과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했다"면서 "산재노동자들이 조기에 일터로 복귀하여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서울의원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효과성 분석결과를 토대로 성공적인 운영 모델을 정립, 향후 광주·부산 등 대도시에 순차적으로 공단 의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지만 근로복지공단의 의원급 의료기관 진출과 대도시 확대 계획에 대해 재활의료계는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재활병원계 관계자는 "근로복지공단은 산재의료의 질 향상, 산재 보험체계 발전, 산재 수가 개선 등 산재 보험자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는지 냉정히 돌아봐야 한다"면서 "이미 전국적으로 수천여 곳의 산재지정 의료기관과 수백여 곳의 재활인증의료기관이 있고, 400여곳 재활의학과 의원이 개원하고 있어 높은 접근성이 있음에도 근로복지공단이 접근성과 재활 수요를 이유로 내세우며 의원급 의료기관에 진출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근로복지공단이 본래의 역할에 충실하기 보다는 공공재활의 독점력을 강화하고, 영향력을 늘리려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면서 "한국의료의 질적 발전을 견인해 온 민간의료계와의 협력과 산재 수가의 현실화를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공단 조직과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려는 것 같아 걱정된다"고 말했다.
대동병원, 몽골 총상 청년에게 국경 넘은 인술 펼쳐
대동병원, 몽골 총상 청년에게 국경 넘은 인술 펼쳐
대동병원(박경환 병원장)은 몽골 총상 청년을 초청해 수술 및 치료를 지원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몽골 청년 바트자야(91년생)는 2009년 7월 1일(당시18세) 수흐바트르 광장 대규모 시위 때 오른쪽 다리에 총상을 입어 당시 가까운 병원에서 응급 진료를 받았으나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1년이 지난 후에서야 상처 세척 및 변연절제술과 항생제 시멘트 삽입, 외부 고정술을 받고 두달 뒤 항생제 시멘트 제거, 외부 교정기 교체술을 받았다. 늦은 처치로 인해 총상 부위가 호전되지 않아 2010년 1월 13일 골 이식술 및 우측 족부 장무지 굴곡건, 2.3.4.5 족지 굴곡건 절제술을 시행 받은 후 수차례(약 27회 항생제 등 치료) 치료를 하였으나 오른쪽 다리의 근육이 점점 수축되어 많이 짧은 상태로 발뒤꿈치로 내 디딜 수 없으며 신경 감각을 잃은 상태로 무릎이 반대로 꺾여서 접히는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바트자야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김인태 몽골명예영사와 대동병원이 발 벗고 나섰다. 환자의 입원비 일부를 대동병원이 지원하고 나머지 입원비 및 체재비를 김인태 몽골명예영사가 지원, 항공료는 미아트 항공에서 지원한다. 이번 몽골 총상 청년은 족부 담당 정형외과 유성호 과장과 무릎 담당 정형외과 김영준 과장이 동시에 집도한다. 박경환 병원장은 “몸이 불편한 와중에 가장으로서 삶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바트자야의 사연을 듣고 환자의 수술 및 치료 지원을 진행하기로 결심했다”며 “한국의 선진 의료를 통해 바트자야의 삶에 신체적, 정신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흥원, 보건산업 예비 창업자에 최대 1억원 지원
진흥원, 보건산업 예비 창업자에 최대 1억원 지원
보건산업을 빛낼 청년 예비 창업자를 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적극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진흥원은 내달 7일까지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흥원 주관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청년 예비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에 따른 것이다. 협약식에는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 11곳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주관기관 17곳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부처 간 효율적 사업 추진 방향과 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청년들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보건산업과 관련된 아이디어 및 비즈니스 모델이라면 공식 사이트( http://www.k-startup.go.kr)내 공고를 통해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청년 예비 창업자는 만 39세 이하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모분야는 ▶스마트헬스케어의료기기 ▶혁신(합성)신약 ▶헬스케어 ▶뷰티 ▶바이오헬스 등으로 보건산업과 관련된 분야이다, 기타 산업과 연계한 융·복합 서비스도 지원 가능하다.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엄보영 본부장은 “작년 3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개소 이후로 꾸준히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보건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예비창업자 발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