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아프리카 지역 최대 의약품 전시회, 내년 2월 두바이서 개최한다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의약품 전시회이자 최고 수준의 학술 이벤트인 ‘DUPHAT 2019’가 개최에 앞서 박차를 가했다. DUPHAT은 올해 2월 행사에서 세계 10대 제약사를 포함해 전세계 75개국, 400여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하고 23,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매년 획기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행사다. 내년에 개최될 'DUPHAT 2019'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며, 2019년 행사 또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주최사인 Index Conferences and Exhibitions(ICE)는 "DUPHAT이 MENA 지역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전세계 제약산업 및 시장 현황과 전망을 함께 나누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최고의 네트워크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최근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며 중동 아프리카 진출 및 시장확대를 도모하는 한국제약기업들에게도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