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지자체]고교내 홍역 발생, 복지부 “추가적인 확산 차단 조치 강화” 보건복지부가 홍역 확산 차단 조치에 나선다. 이달 28일, 서울특별시와 복지부 소속 질병관리본부는 3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파 확산 차단을 위한 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한림연예 예술학교에서 홍역 환자 3명이 발생하였다. 학교 측은 이달 8일 첫 의심환자 신고 이후 15일, 22일에 신고하였으며, 25일 확진 검사 상 양성으로 판정되었다고 알렸다. 지금까지 총 6명의 의심환자가 발생하였으나, 홍역 환자로 확진된 것은 총 3명이다. 현재는 양성 환자 모두 호전된 상태로 자가 격리 중에 있다. 나머지 유… 정지효|2018-05-28 [해외의료관광]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 해외 방문단 ‘팸투어’ 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을 찾은 팸투어 방문단이 검진을 받은 뒤 의료진의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은 최근 4월과 5월에 걸쳐 해외 에이전시 방문단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러시아 의료 관련 각 에이전시 대표들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의 최첨단 의료기술과 진료시… 정지효|2018-05-28 [뉴스]식약처, 식품 특별점검 통해 ‘세균수 기준 초과 음료 회수 조치’ 블러드쪽쪽(링거팩 음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요 관광지 판매 식품의 특별점검에 나섰다. 이달 25일, 식약처는 5월 17일에서 18일까지 특별점검을 진행한 결과, 전북 전주시 소재의 ㈜청학에프엔비가 소분하여 판매한 음료에 세균 수 기준이 초과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근래 따뜻한 봄철 날씨로 인해 지역축제와 유원지, 놀이공원 등 주요 관광지역에서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식약처는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음료를 대상으로 이달 17일에서 18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했고, 제주감귤음료인 ‘블러드 쪽쪽’에서 세… 정지효|2018-05-25 [뉴스]인도 남부 ‘니파바이러스감염증’ 환자 발생… 국내 여행자 감염주의! 보건복지부가 인도 지역 바이러스감염증 발생에 따라 인도 여행 감염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이달 23일, 인도 보건부는 인도의 남부 케랄라주(Kerala)에서 사망자 10명, 총 환자 1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병명은 ‘니파바이러스감염증’으로, 니파바이러스(Nipah virus) 감염으로 인한 바이러스성 인수공통감염병이다. 평균 5일에서 14일의 잠복기간이 지나고 두통, 발열 등의 증상이 3일에서 14일간 계속된다. 이후 정신 혼란, 착란, 나른함 등의 임상 양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인체감염 예방 백신은 아… 정지효|2018-05-25 [제약·산업]대한약사회, 정부의 ‘원외탕전실 계획’ 전면 폐지 촉구! (출처:아이누리한의원) 대한약사회가 보건복지부의 원외탕전실 계획의 전면 폐지 촉구에 나선다. 지난 23일, 보건복지부는 원외탕전실 인증제 시행 계획을 공표한 바 있으며, 약사회는 해당 계획에 대해 극히 우려됨을 표했다. 따라서 약사회는 이달 24일, 제약사의 업무영역을 파괴하고 한의원의 불법행위를 조장하는 ‘원외탕전실 제도’의 전면 폐지를 요구한 바 있다. 의약분업 이후 제약회사가 의약품을 생산하면, 의사가 환자를 진단하여 처방하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사가 조제하고 투약하는 의료체계가 정착되었다. 하지만 유독 한방 분야에 … 정지효|2018-05-24 [제약·산업]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 ‘식중독 각별한 주의 요망’ (출처:서울아산병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다가오는 여름철 식중독에 각별히 경계할 것을 알렸다. 이달 24일, 식약처는 음식물의 섭취·조리·보관에 세세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다가오는 여름철 더위로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위험도’가 상승함에 따른 결과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대체로 높은 온도와 습기가 많은 여름에 주로 발생하며, 근래에 일찍이 찾아온 더위 등 기후 변화에 따라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2017년, 5년 사이 여름철 평균 병원성대장균 발생 횟수와 환자 수는 지속적으로… 정지효|2018-05-24 [뉴스]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부산지원 설치 및 상담 접수 시작 2012년 4월 8일 개원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2018년 5월 17일 기준 약 7년간 275,492건의 의료사고 상담, 10,938건의 의료분쟁 사건이 접수되었으며 개시된 사건은 5,250거으로 이중 3,021건을 해결하였고 매년 사업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영남권역 내에서 발생한 의료분쟁에 대하여 국민에게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5월 24일(목)부터 부산지원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부산지원은 개원 초기에는 방문상담, 접수 서비스부터 시작하여 올해 안에 조정… 편집부|2018-05-24 [병·의원]전세계가 주목한 ‘한의학을 통한 대장암 치료 가능성!’ Scientific Reports 보건복지부가 ‘나노 다공성 침 개발 및 대장암 치료 가능성’ 연구결과의 높은 주목도를 밝힌 바 있다. 이달 23일, 복지부는 ‘나노 다공성 침 개발 및 대장암 치료 가능성’에 관한 연구가 세계적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서 크게 주목받아 영향력을 보였음을 공표했다. 해당 연구는 한의약 연구개발(R&D)을 통해 추진된 결과다. 나노다공성 침은 전기화학적 나노기술을 적용해, 침 표면에 나노미터에서 마이크로미터까지 이르는 내부로 함몰된 아주 미세한 구멍을 보유한 한방 … 정지효|2018-05-23 [제약·산업]복지부·진흥원, ‘국내 유망 의료기기’ 시장 진출에 주력 보건복지부가 국내외 시장 진출 활기를 위해 내국 의료기기 신뢰도 제고에 나선다. 이달 23일,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산 의료기관 신제품 테스트 지원 사업 및 성능개선 지원 사업 대상 제품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 유망 의료기기의 신뢰도 확보를 통한 국제적인 시장 진출 활성화에 주력한 결과다. 지난 2014년 의료기기 제조유통 실태조사 결과로 국산 의료기기의 상급종합병원 점유율이 8% 대에 정체된 한계점이 드러났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복지부와 진흥원은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국산 의료기기 기업들의… 정지효|2018-05-23 [뉴스]대동병원,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유전자치료 인증의료기관 선정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최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유전자치료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유전자치료는 항염작용을 나타내는 성장인자 유전자(TGF-베타1)가 도입된 동종연골유래 연골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유전자 세포치료제를 무릎 관절강(뼈와 뼈 사이 틈새)에 직접 주사하는 비수술치료법으로 절개 및 마취가 불필요하고 짧은 치료 및 회복기간이 장점이다. 이러한 유전자치료는 치료 특성상 사후관리 및 감염시스템 등이 갖춰진 의료기관에서 시행이 가능하므로 질병관리본부에 유전자 치료 기관으로 정식 인증을 받아야 한다. … 편집부|2018-05-23 처음 이전 141 142 143144 145 146 147 148 149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