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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질환자 위해 ‘대마’ 성분 의약품 자가 치료용으로 사용한다
희귀 질환자 위해 ‘대마’ 성분 의약품 자가 치료용으로 사용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마’ 성분 의약품을 자가 치료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에 나선다. 대마는 대마초와 그 수지 및 이를 원료로 하여 제조된 제품 혹은 이와 동일한 화학적 합성품을 의미한다. 이달 18일, 식약처는 국내에 대체치료수단이 없는 뇌전증 등 희귀‧난치 환자들에게 해외에서 허가된 ‘대마’ 성분 함유 의약품을 자가 치료용으로 수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번 방안은 칸나비디올 등의 ‘대마’ 성분을 의료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 국제적인 경향과 더불어 뇌전증 환자 등의 환자단체·시민단체에서 대마성분 의약품 사용에 대한 지속적인 국민 요구에 발맞춰 마련되었다. 현재 ‘대마’는 대마초 섬유 또는 종자 채취, 학술연구나 공무수행 등의 목적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수출‧입, 제조, 매매 등의 행위를 전면 금지하는 등 대마 사용이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식약처는 지난 1월 국회에서 발의된 대마 관련 법률안(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수정‧보완하여 국제적으로 허가된 대마 원료 의약품이 자가 치료용으로 수입‧사용될 수 있도록 주력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해외에서 허가된 의약품의 용법‧용량, 투약량, 투약일수 및 환자 진료기록 등에 대한 의사협회 등 전문가 자문을 통해 오남용 및 의존성이 발생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검증 후에 승인서를 발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번 ‘대마’ 성분 의약품 자가치료용 수입 허용을 통해 치료시기를 놓치면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희귀‧난치 질환자 등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폭염 대처법’ 숙지하여 온열질환 예방하자!
‘폭염 대처법’ 숙지하여 온열질환 예방하자!
여름철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대한의사협회가 ‘폭염 대처법’을 공표하였다. 연일 거듭되는 가마솥더위로 인해 열사병, 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금년 여름은 한반도의 ‘열돔’ 현상으로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각종 온열질환에 대해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이달 17일,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응급의료기관 519곳을 바탕으로 한 표본감시체계인 ‘온열질환 감시’를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실시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해는 총 551건의 온열환자가 신고되었으며 그중 4명이 사망하였다. 심지어 최근에는 나흘(7.12~7.15) 새 또 285명(52%)이 신고되어 온열질환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대한의사협회가 2014년 공개한 ‘폭염으로 인한 건강위험의 진단 및 대응 가이드라인’은 의사회원들에게 배포되어 폭염환자의 진단, 진료에서부터 치료에 이르기까지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전하였다. 또한 “가이드라인은 환자들에게 폭염 관련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건강수칙을 잘 준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며, “의협의 폭염 가이드라인을 통해 온열질환의 특징, 증상, 치료에 대한 정보를 숙지한다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의협 국민건강보호위원회는 “폭염특보 등 기상예보에 관심을 가지고 탈수 예방을 위해 물 자주 마시기, 충분한 휴식, 낮 시간대 활동 자제, 모자와 밝고 헐렁한 옷 착용 등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특히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뇌졸중 등의 만성질환자는 폭염에 더 취약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하였다. 폭염가이드에 대한 더욱 상세한 정보는 의협 홈페이지(www.kma.org 건강상식/정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의료기기 규제과학 자격증' 공인자격증으로 인정될 전망 밝다
'의료기기 규제과학 자격증' 공인자격증으로 인정될 전망 밝다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된 ‘의료기기 허가·인증 전문가 육성 사업’이 성공의 결실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자격증이 국가 공인 자격증으로 인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자격증은 일자리 창출과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하여 임상, 인·허가, 품질관리(GMP), 국제 기준·규격 등 의료기기에 관한 총체적인 규정에 대한 지식을 갖춘 민간 전문가임을 인정하는 증서다. 따라서 해당 자격증을 취득한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는 의료기기 개발, 임상, 품질관리(GMP), 인·허가, 생산, 판매 후 안전관리, 국제 기준·규격, 해외 규정 등 의료기기 관련 규정 전반에 대한 지식을 갖춘 민간 전문가임이 인정된다. 해당 자격증이 국가 공인 자격증임을 인정받기 위하여 지난 3월 국가공인 자격 신청을 하였으며, 5월 중의 서류심사와 6월 중의 현장조사를 거쳐, 오는 11월 최종결과가 공표될 방침이다. 식약처는 “금번 의료기기 RA 자격증이 국가 공인 자격증으로 인정되면 전문성에 대한 신뢰가 확보되고, 의료기기 개발업체, 제조·수입업체,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부분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근간이 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였다.
삼계탕, 닭요리 한창인 여름철, 캠필로박터 식중독 주의 유념할 것!
삼계탕, 닭요리 한창인 여름철, 캠필로박터 식중독 주의 유념할 것!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 조리과정에서 식중독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달 16일, 식약처는 생닭 조리과정에서 교차오염을 주의하여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삼계탕 등의 보신용인 닭요리 섭취가 증가하는 여름철에는 닭을 포함한 가금류의 조리과정에서 캠필로박터(Campylobacter)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 생닭 조리 시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캠필로박터균의 주된 감염 경로는 생닭을 세척하는 과정에서 물이 튀어 주변 식재료가 오염되었거나, 생닭 조리에 사용했던 기구를 이용해 날것으로 섭취하는 과일이나 채소를 손질하였을 경우에 발생한다고 알려진다. 캠필로박터 식중독으로 인해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동안 총 67건, 2,458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30건(45%), 1,019명(41%)이 여름철 무더위가 한창인 7월과 8월에 집중 분포되었다. 이는 찌는 여름철의 기온(30~℃)으로 인해 캠필로박터균 증식(30~45℃)이 쉬운 환경이 조성되어 삼계탕 등 보신용 닭요리 섭취가 급증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식약처는 “생닭 조리 주의사항에 대하여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캠필로박터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며, “특히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각별히 유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라움성형외과, 오타모반 및 귀성형 중점 진료
라움성형외과, 오타모반 및 귀성형 중점 진료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공간 ‘라움성형외과’ 신체적 콤플렉스는 사춘기가 되면서 마음의 병으로까지 확장된다. 얼굴에 검푸른 점이 뒤덮여 평생 못 고친다고 생각했던 환자들에게 신체적, 심리적 콤플렉스를 완전하게 치유해주는 병원이 있다. 라움성형외과이다. 이곳은 귀 모양이 좀 다른 돌출귀, 매몰귀 등 귀성형 병원으로도 유명하다. 28년 노하우로 압구정 중심가에서 아름다움을 ‘놀랍게’ 창조하는 성형외과 압구정역 CGV 건물 12층에 위치한 라움성형외과는 멀리 한강 너머 남산 타워가 보여 전망이 멋지다. 대기실은 마치 편안한 고급 응접실을 연상케 한다. 수술실, 레이저실, 처치실, 드레스 룸, 입원실 등 병원 시설이 최고급으로 꾸며져 있어 환자들에게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라움’은 독일어로 ‘공간’을 뜻한다. 공간 속에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병원이라는 의미이다. 28년간 성형외과 개원 경력의 최응옥 박사는 1990년 1월 약수역 인근에 ‘최응옥 성형외과’를 개원해 13년 동안 병원을 운영했다. 이후 2002년부터 2009년까지 ‘미담 성형외과’로 환자들과 만나오다가 2009년 8월 1일로 같은 건물 12층에 ‘라움성형외과’를 개원했다. 오타모반 전문 치료 및 귀성형 잘하는 성형외과 다른 성형외과에서 다루지 않는 ‘오타모반’이라는 특수한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최응옥 박사는 단일 치료에서 8000여 건의 시술 경력과 노하우가 2018 대한민국 명의 100인에 선정된 주요 이유이다. 최응옥 박사는 다른 병원에서 못 고친다는 오타모반을 완치시켜 수많은 환자에게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주고 있다. 오타모반 외에도 돌출귀, 매몰귀, 칼귀, 수축귀, 이수열 등 ‘귀성형’이 주진료 분야이다. 귀 성형이 필요한 경우는 크게 선천성 기형과 외상으로 나뉜다. 선천성 기형 귀는 신생아 3천 명 중 1명꼴로 나타난다. 최근에는 선천적인 귀의 기형보다 교통사고 등 외상에 의한 귀 손상으로 수술받는 케이스가 많다. 아시아 최고 오타모반 전문 센터로 알려지길 희망 최응옥 박사는 오타모반 및 색소 질환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해서 ‘라움성형외과’가 우리나라에서 오타모반 전문 센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 오타모반 치료를 가장 잘하는 병원으로 알려질 것이라 기대한다. ▣ 라움성형외과 최응옥 명의 프로필 ▣ 최 응 옥 라움성형외과 대표원장 성형외과 의학박사 [활 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취득 성형외과 전문의 취득 전 서울 위생병원 성형외과 과장 대한 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 미용성형외과 학회 정회원 대한 레이저학회 정회원 대한 수부재건학회 정회원 미국 성형외과학회 준회원 전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분과 레이저 성형 연구회 회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순천향 의대 외래교수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수 상] 2016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수상 2015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수상 [논문 및 발표] 2017년 11월 12일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주제 발표 (Side Effect of Treatment of Dermal Pigmented Lesion) 색소 치료과정에서 나타나는 과색소 침착 및 저색소증 치료 경험 2016년 6월 10일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주제 발표 (Ruby 레이저를 이용한 Dermal pigmented Lesion의 치료 경험) 2015년 11월 15일 2015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주제 발표 Treatment of Ito Nevus and ectopic Mongolian spots(이토모반(Ito Nevus)과 이소성몽고반(Ectopic Mongolian spot)의 레이저 치료 경험) 2014년 11월 8일2014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Session 연자 최응옥 박사 주제 발표 Laser treatment of ABNOM(Acquired bilateral nevus of Ota-like macules) - 후천성 오타양모반의 레이저 치료 2013년 11월 02일제71차 대한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 2013년 11월 1일~3일 11월 2일 "오타모반 치료에 관한 학술발표“ 2013년 06월 21일대한 성형외과학회 레이저성형연구회 주최 강연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갈색모반의 치료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강연2013년 04월 27일 2013 국제미용성형엑스포[International Aesthetic Expo 2013]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코엑스가 4월 27일~28일 2013 국제미용성형엑스포를 공동으로 개최에서 4월 27일 최응옥 박사의 발표 Corrective Otoplasty of Deformed Auriculo-cephalic Angle(돌출귀 교정 성형술)을 주제로 수술 노하우 강의 2012년 11월 09일제70차 대한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오타모반 치료 경험" 발표2012년 06월 27일고려대학 구로병원에서 '색소질환 치료'에 대한 강의 2012년 06월 08일고려대의과대학부속 안암병원에서 "다양한 색소질환의 치료 경험" 발표 2010년 03월 13일고려대의과대학부속 안암병원 성형외과 레이저 심포지엄에서 오타모반 치료 경험 발표 2009년 10월 31일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눈꼬리 주름 제거(미니리프팅)"에 관한 강연 2009년 04월 25일고려대학 부속병원 성형외과 의국 3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하안검 주름 성형술에 대하여 패널리스트로 참석 2008년 11월 16일순천향 대학 부속 병원에서 눈재수술 및 안검하수 교정에 대하여 강연 2008년 12월 20일고려대학교부속 안암병원 세미나에서 눈재수술 및 안검하수 교정에 대하여 강연 2007년 06월 10일제 4과 아산 성형 심포지움에서 눈꼬리 주름 제거에 대하여 발표 2006년 03월 30일고려대학교 부속 안암병원 세미나에서 오타모반의 복합치료에 대하여 발표 2006년 12월 02일대한 미용 성형외과 추계 심포지움에서 눈가주름 제거술에 대하여 발표 2003년대한미용성형외과 학회 Laser 심포지움 좌장 역임 오타모반의 복합치료법에 대한 경험 발표 (2003년도 대한미용성형외과 학회) 2000년Q-Switched Ruby Laser, CO2 Laser, Er-yag Laser를 이용한 오타모반의 복합 치료법 100예의 경험 (2000년도 대한 미용성형외과 학회 발표) 1998년 10월 17 - 18일루비레이저(Ruby Laser) 제 2회 레이저 박피 심포지움 1998년 10월 17 - 18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인촌기념관) 1997년 10월 11 - 12일색소성질환의 레이저 치료 (Laser Treatment of Pigmented Lesions) 제 1회 레이저 박피 심포지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인촌기념관) 1996년 10월 05일경희대학 부속병원 개원 25주년 국제학술 심포지움에서 오타모반의 치료에 대하여 발표 [학 회 지] - Combined Laser Therapy for Difficult Dermal Pigmentation: Resurfacing and Selective PhotothermolysisAnnals of Plastic Surgery 2001년도 47권 33-36페이지 - Q-Switched Ruby Laser, CO2 laser, Dermabrader를 이용한 Ota's Nevus의 복합치료법대한의학레이저학회지 제2권 제1호 - Q-Switched Ruby Laser를 이용한 오타씨 모반 치료 30례의 임상경험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지 1995년도 10월 제1권 제2호 267-271페이지 - 관골골절에 대한 기하학적, 방사선학적 및 수술적 분석(a Geometric, Radiologic, and Surgical Analysis of the Zygomatic Fractures) 대한성형외과학회지 1987년도 제14권 제4호 - 전신마취제가 피판 생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The Effect of General Anesthetics on the Skin Flap Survival) 대한성형외과학회지 1987년도 제14권 제2호 - 피하석회화결절(Subepidermal Calcified Nodule) 음낭부 특발성 석회증(Idiopathic Calcinosis of Scrotum)에 대한 임상 및 병리학적 고찰대한성형외과학회지 1983년도 7월 제10권 제 3호 - 박근피판(薄筋皮瓣)을 이용한 변실금증의 치험례(a Case Report of Gracilis Myocutaneous Flap for the Reconstruction of Anal Incontinence) 대한성형외과학회지 1982년도 4월 제9권 제1호 - 가토를 이용한 pyrost(porous hydroxyapatite)의 골재생에 관한 실험적 연구(An Experimental Study on the Bone Regeneration within a Pyrost in the rat)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논문집 1989년도 제26권 제1호 - 대퇴근막장근의 임상적 이용도에 대한 해부학적 연구(Basic Anatomical Study of Tensor Fascia Lata for Clinical Uses) 대한성형외과학회지 1981년도 제8권 제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