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 개최를 성사했다. 이달 12일, 복지부와 진흥원은 서울 중구 소재의 ‘헬스케어 이노지움’에서 보건신기술 인증 수여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금번 이뤄진 수여식은 ‘2018년 제1차 보건신기술 인증평가’를 통해 증명된 4개 기술 ‘의료기기, 식품위생, 한방, 화장품’에 관련된 식이다. 신기술 인증에 대한 보건산업 연관 업체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인증업체의 의견을 수용하여 보건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또한, 연구중심병원 지정기관대상으로 지난해 연차평가부터 ‘보건신기술 인증제품 활용 및 지원현황’을 평가지표로 적용하여 우선적인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병원 등 최종구매자들의 보건신기술 적용제품 구매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주력한 결과다.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엄보영 본부장은 “보건신기술(NET) 인증기업들이 각종 인증지원혜택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진흥원의 R&D부터 사업화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고 연계하여 향후 보건산업분야 기술 사업화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보건복지부가 새로운 옥외광고 공개에 나선다. 이달 18일, 복지부는 금일부터 버스정류장 및 대중교통을 활용한 신규 옥외광고 ‘흡연갑질’ 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첫 금연광고인 ‘담배와의 전쟁’ 공개에 이어 새롭게 발표한 후속광고다. 금번 금연광고 ‘흡연갑질’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갑질”을 주제로 하고 있다.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흡연 상황에서 흡연자의 행동 또는 흡연이 비흡연자인 주변사람에게는 하나의 ‘갑질 행위’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복지부는 온라인을 통해 젊은 세대의 언어를 활용한 금연 포스터를 공개할 방침이다. 청소년과 20대의 젊은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는 신조어를 활용함으로써 젊은 세대가 원활하게 활동하는 모바일, 인터넷 상에서 자발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 행정예고에 나선다. 이달 15일, 식약처는 식품첨가물에 대한 사용량을 제한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금번 개정안은 최근 영·유아 식품이 가정에서 만들어 먹는 방식에서 식품업체에서 제조한 식품으로 소비하는 경향의 증가 추세에 따라, 영·유아 식품에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을 강력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개정안의 주된 내용은 ‘영‧유아 식품에 사용되는 식품첨가물 14개 품목에 대한 사용기준 개정, 식품첨가물 천연유래 인정에 관한 규정 신설, 식품용 살균제로 과산화초산 신규 지정 및 기준‧규격 신설, 주류 제조에 사용되는 입국 산도 기준 개정’ 등으로 구성된다. 식약처는 “향후 식품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식품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식품첨가물 기준·규격’을 합리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라고 전한 바 있다.

오메가3, 유산균, 비타민, 홍삼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업체인 ‘종근당건강’이 신규 제품 론칭에 나섰다. 이달 15일, 종근당건강은 중년 여성의 피부 건강 향상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뷰티밸런스’를 출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뷰티밸런스는 피부 건강을 종합적으로 개선해주는 이너뷰티 제품으로, 피부 속 균형을 관리하는 데 큰 보탬이 된다. 비타민C‧히알루론산‧비오틴‧코엔자임Q10‧콜라겐 등 피부 건강에 효과적인 요소를 복합적으로 함유하고 있어 유해산소와 스트레스, 외부환경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40대 이후에는 피부 속 주요 성분들의 감소가 가속화되어 피부 밸런스가 깨어지게 되므로 피부 속에서 작용하는 이너뷰티 건강기능제품으로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며, "중년 여성에게 적합한 이너뷰티 제품인 뷰티밸런스가 여성들의 종합적인 피부 건강 관리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가 어린이 공공 재활병원 건립사업 공개 모집에 나선다.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은 고위험아동과 장애아동에게 질높은 의료서비스와 집중재활치료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학교와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재활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장애아동가족에게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재 어린이 재활 의료기관은 총 223개소로 양적으로 불충분한 상황에 더불어 이중 43%가 수도권 지역에 쏠려 있어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수도권에는 입원율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에, 지방에는 만성적인 대기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해는 우선적으로 수요가 많은 경남권, 충남권, 전남권 3개 권역 내 시‧도 지자체 8곳을 대상으로 1개 시‧도를 선정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지역별 여건을 고려하여 향후 2022년까지 50병상 이상 어린이재활병원 3개소, 외래와 낮 병동 중심의 어린이재활의료센터 6개소 등 총 9개소 의료기관 설립을 지원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지역별 여건을 고려하여 향후 2022년까지 50병상 이상 어린이재활병원 3개소, 외래와 낮 병동 중심의 어린이재활의료센터 6개소 등 총 9개소 의료기관 설립을 지원할 방침이다. 금번 공모에 관심이 있는 시‧도 지자체는 내달 16일 오후 6시까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여야 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권역 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아동과 가족이 함께 거주하면서 치료받고, 지역사회에서의 온전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미신고 수입상품의 판매중단 조치에 나선다. 이달 14일, 식약처는 말레이시아산 고무장갑 7종을 식품용으로 수입·신고하지 않고 판매한 행위에 대해 해당 제품들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힌 바 있다. 회수대상은 크린스킨 라벤터치 등 다용도 고무장갑 7종으로, 대구시 달서구 소재의 식품수입판매업체인 ‘주식회사 코레카’의 제품들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상품들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더불어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를 운영 중에 있으며, 만약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다면 1399 혹은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전한 바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시행에 나선다. 금번 개정은 인과관계조사관 자격과 업무범위를 구체적으로 설정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의료기기 부작용을 더욱 전문적이고 철저하게 관리하여 소비자가 입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에 주력하였다. 인과관계조사관은 의료기기 사용으로 발생한 부작용에 대한 원인을 밝히는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조사관으로, 의료기기 제조소·보관소, 의료기관 등 조사가 필요한 곳에 직접 출입하고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는다. 식약처는 “금번 개정을 통해 의료기기 안전관리를 더욱 체계적이고 세밀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국민들이 의료기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디마레클리닉은 얼굴 살 관리 병원으로 얼굴 살은 뼈를 제외한 피부, 지방층, 근육 층을 포함한 연부조직을 말한다. 디마레는 이 연부조직의 볼륨을 줄이거나, 줄어든 볼륨을 보완하거나, 쳐진 연부조직을 리프팅 하는 관리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디마레는 얼굴의 지방층을 수술로 제거하거나 보완하는 프로그램이 가장 유명하다. 나이가 들면서 쳐지는 턱 라인과 팔자주변의 지방층을 제거하거나 동양인에게 발달된 광대주변의 지방층을 제거하여 얼굴라인을 작고 갸름하게 한다. 최근 윤곽수술 후 발생하는 살쳐짐의 경우에는, 쳐진 살을 제거하고 쳐진 피부를 리프팅 하는 복합시술을 통해 더 작고 갸름한 동안 라인을 만들 수 있다. 반대로 얼굴의 연부조직, 특히 지방층이 소실되면서 얼굴이 꺼지고 쳐지는 경우, 디마레 클리닉의 지방이식을 통한 연부조직의 복원을 통해 과거 볼륨이 있던 어릴 때의 모습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 지방이식을 한 번에 많은 양을 넣게 되면 생착율도 떨어지고, 오히려 섬유화나 석회화로 인해 단단한 멍울이 만져지거나 오히려 쳐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양을 여러 층에 분산해서 이식하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또한 노화로 인한 연부조직의 쳐짐이나 체질적인 요인 및 피부의 심한 주름이 생긴 경우, 디마레 병원만의 특화된 리프팅 시술을 통해서 쳐진 조직을 당겨주고, 피부의 탄력을 회복해 준다. 디마레는 얼굴 살, 특히 얼굴지방관리 전문 병원으로서 10여년에 걸쳐 얼굴살만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얼굴지방흡입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경험과 기술력으로 얼굴 전 부위에 지방을 제거하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타 병원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술 경험을 가지고 있다. 광대, 팔자지방, 심술보, 관자놀이 등 부위는 10년 이상의 경험 없이는 수술하기 힘든 부위임에도 디마레는 풍부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환자분들께 좋은 결과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디마레의 3~5차에 걸친 단계적 지방이식은 한 번에 많은 양을 넣는 대량 지방이식과 달리 일상생활의 지방이 거의 없고, 이식된 지방이 거의 생착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과생착으로 인한 어색함과 쳐짐이 없기 때문에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게 나타나고 있다. ▣ 디마레클리닉 이하영 원장 프로필 ▣ 이 하 영 디마레성형외과 피부과 대표 원장/전문의 [활 동] 삼성 서울 병원(본원) 외래 교수 삼성 서울 병원(본원) 인턴, 레지던트 수료 대한수소의학회 총무이사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 28기 사무총장 파마셀 줄기세포 연구소 KEY 닥터 한국의 명의들 40 지방이식 편 저자 미용성형의명의 16인(북인) 지방이식편 저자 OBS 맘스닥터 성형외과. 피부과 주치의 하이닥 건강의학 전문 기자 네이버 지식인 전문 상담원 여성동아 객원 컬럼리스트 하이닥 건강 전문 기자 국제스파협회 인증 스파 수퍼바이저 (CSS) 한국 미용 성형 학회 정회원 대한 미용 외과 학회 정회원 대한 줄기세포치료 학회 정회원 미국 항노화 의학회 정회원 대한 비만 체형 학회 정회원 국제미용 학회(UIME) 정회원 대한 의학 레이저학회 정회원 한국의 명의 40인 -얼굴지방이식 부문 집필 참여 미용성형의 명의 16인 -자가지방이식 부문 집필 참여 [후 원] 장애가족 행복지킴이 승가원 UN산하 공식 아동구호기관 유니세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수 상] 2016 얼굴지방 흡입.이식부문 환자가 직접 평가한 의료소비자 만족도 1등급 획득 기관 2016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록 인증 2015 얼굴지방 흡입.이식부문 대한민국 TOP 브랜드 대상 수상 2015 Weekly People 커버스토리 인물 선정 2014 Weekly People 선정, 大韓民國 미래창조 신지식인 선정 2013 시사투데이 주관, 제4회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 2013 동아닷컴, 건강캠페인 착한병원X-파일 착한병원 선정 2013 월간 파워코리아 대한민국 新브랜드 희망인물 선정 2013 삼육대 신학협동 협약 2011 YTN E-biz 브랜드 대상 2011 건강기획 인터뷰

대전 서구 ‘힐링SONG 의료체험관광’ 프로젝트에 외국인 관광객 12명이 참여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해외 관광객들은 중국 산동성 진안시 관광객 12명으로, 의료관광 체험을 위해 이달 14일에서 16일까지 대전 서구를 방문한다. 대전 서구의 ‘지역 행복권 의료관광’ 추진 이후로 지역을 방문한 첫 외국인 관광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힐링SONG 의료관광 연계 사업'은 서구(S)의 의료 환경과 옥천군(O), 논산시(N), 금산군(G)의 관광 특화자원을 융·복합해 의료체험관광 연계벨트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서구 관계자는 “사드로 냉랭했던 한·중 관계가 서서히 온온해지면서, 향후 내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금번 사업의 방문객을 시작으로 많은 외국인 환자들이 힐링 SONG 상품을 통해 몸과 마음의 힐링을 즐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제3회 ‘KBIC Start-up Value Up Day’ 행사 개최에 나선다. 이달 12일, 진흥원은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주관으로 창업 투자업체들과 벤처기업을 연결시키는 ‘제3회 KBIC Start-up Value Up Day' 행사를 주최함을 밝힌 바 있다. 행사는 오는 14일 서울시 중구 봉래빌딩 9층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금번 행사는 그간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발굴한 창업기업 관계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하는 IR(Investor Relation) 이벤트로, 스타트업 업체들의 기술설명회와 벤처캐피탈 업체 간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차례로 구성된다.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엄보영 본부장은 “금번 행사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관할중인 창업기업을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다가오는 9월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관리중인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설명회를 주최할 계획이니 관심 있는 창업기업의 지속적인 혁신센터 방문을 부탁한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