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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술로 더 안전하고 편안한 병원, 스마트병원 확산
스마트 기술로 더 안전하고 편안한 병원, 스마트병원 확산
스마트 기술로 더 안전하고 편안한 병원, 스마트병원 확산 - 「2023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수행기관 공모(3.15~4.5) -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2023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수행기관 공모계획을 발표하였다. ○ 스마트병원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에 활용하여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의료 질을 높이는 병원으로, - 보건복지부는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사업 대상병원*을 선정하고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실증을 지원하여, 의료기관 및 관련 기업에서 스마트병원 우수 선도모델을 구축․개발해오고 있다. * (‘20년) 분당서울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21년) 강원대병원, 아주대병원, 국립암센터, 한림대 성심병원, 삼성서울병원(‘22년) 충남대병원, 서울대병원,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세브란스병원 □ 지난 3년간(2020~2022년) 매년 3개 분야를 지원하여 9개 분야*에 대한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는 의료계․산업계 전문가, 학·협회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환자 안전 환경 조성’을 주제로 △ 스마트 투약안전 환경 조성, △ 의료진 교육․훈련, △ 스마트 병원환경 관리 등 3개 분야를 지원한다. □ 보건복지부 은성호 첨단의료지원관은 “스마트병원 사업은 올해 4차 연도에 접어들었으며, 그동안 의료현장에서 스마트병원 인식 제고 및 확산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평가하고, “앞으로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기관에 적용하여 국민들이 더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병원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또한, “이번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 분야에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시될 수 있도록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린다”라고 전했다. □ 아울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은 병원운영의 효율화·최적화를 통해 의료진 업무를 지원하여, 궁극적으로 환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지원해왔다”라며, “올해는 지역 중소병원의 참여를 넓히는 등 스마트화를 위한 지역사회 내 상생협력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제1차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참여 지자체 대상 두 번째 현장 간담회
보건복지부 제1차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참여 지자체 대상 두 번째 현장 간담회
보건복지부 제1차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참여 지자체 대상 두 번째 현장 간담회(3.14.) 보건복지부에서는 노인 의료‧요양‧돌봄 서비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3월 14일(화) 오후 2시 경북 의성군을 방문하여 노인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 이는 지난 3월 9일(목) 경기도 부천시 현장 간담회에 이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역을 대상으로 한 두 번째 현장 간담회이다. ※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 초고령사회 도래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 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하여 통합지원하는 대상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체계를 마련하는 사업 ○ ’23.2월 시범사업 지자체 모집 및 1‧2차 심사를 거쳐 3월 2일(목) 12개 지자체* 선정‧발표* 광주광역시 서구·북구, 대전광역시 대덕구·유성구, 경기도 부천시·안산시, 충청북도 진천군, 충청남도 천안시,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남도 여수시,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김해시 ○ 의성군은 전국에서 고령화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의 44.3%를 차지하고 있다. * 고령화율 :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 전국 평균 18.0%(’22.12월 기준) ○ 이번 현장 간담회는 의성군의 노인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현황 및 향후 ‘의성형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계획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 의성군과 같이 고령 인구의 비율이 높고, 도시에 비해 기반시설(인프라)이 충분하지 않은 농촌 지역의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현장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의성군은 보건‧복지 정책을 적극 수행하는 대표적인 농촌형 지자체*로서, 높은 고령화율에도 불구하고 활력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2년 연속 우수지역 선정(’21~’22년), 경상북도 주최 ‘2022년 인구정책 우수 시군평가’ 대상 수상 등 ○ 현장 간담회에는 의성군 복지과 및 보건소 공무원, 민간협력기관, 노인맞춤형 돌봄 수행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서비스 제공에 있어 농촌 지역의 어려움과 국민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느낀 문제점 및 개선 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 이기일 제1차관은 “어르신들이 도시나 농촌 어느 지역에 거주하시든 동일한 수준의 기본적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정책 추진 시 다양한 지역 상황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며, 오늘 현장 간담회와 같은 지역 의견 수렴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 또한, “‘지역별 맞춤형 정책’이 있어야만 정부가 추구하는 ‘수혜자별 맞춤형 통합서비스’ 역시 가능할 것이다”라며, 이에 “정부는 지자체가 주민과 협력하여 지역 맞춤형 보건복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전주 대비 7.0% 감소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전주 대비 7.0% 감소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전주 대비 7.0% 감소 -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대응 중장기계획 수립 추진 - 코로나 19의 주간 확진자 비율이 전주와 비교해 7.0%가 감소했다. ※보도 참고 자료 보기: https://url.kr/ovabej - 주요 내용 - □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 및 위험도 평가(2.26.~3.4.) ○ 주간 신규 확진자 일평균 9,363명(전주 대비 7.0%↓) ○ 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는 전주 대비 감소 ○ 주간 위험도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유지 □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대응 중장기계획 수립 추진 ○ 지난 3년간, 코로나19 대응과정을 돌아보고 시사점을 발굴하여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대응를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할 예정 ○ 미지의 감염병, 더 큰 유행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구축을 위한 분야별 과제를 발굴하고 - 전문가 의견수렴 및 공청회 등을 통해 확정하여 추후 발표할 예정 □ 중국·홍콩·마카오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전 검사 등 조치 해제 ○ (세계보건기구 공식 집계) 세계보건기구가 집계한 중국 신규 발생 4,075.5만명(‘22년 12월 4주)에서 7.8만명(‘23년 2월 4주)으로 지속 감소 ※ 2.26.~2.28. 3일간 중국발 입국자 5,805명, 검사자 5,650명, 양성자 38명, 양성율 0.7% 1.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2.26.∼3. 4.)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지영미)는 3월 1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수는 150명, 일평균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4,020명이라고 밝혔다. ○ 최근 1주간 연령대별 사망자 비중은 80세 이상이 53.8%, 70대가 23.8%, 60대가 15.0%로, 50대 이하 7.4%와 비교하면 고연령층 사망자가 대다수였다. 2.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2.26.∼3.4.)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지영미)는 3월 1주차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전국, 수도권 및 비수도권 ‘낮음’으로 평가하였다고 밝혔다. ○ 신규 확진자, 신규 위중증 환자, 사망자 수,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이 지속 감소 추세이며 의료대응역량 지표의 안정세를 고려하였다. [위중증·사망자 현황] □ 지난주 재원중 위중증 환자수는 전주 대비 21.1% 감소하여 일평균 150명이고, 신규 사망자 수는 전주 대비 16.7% 감소하여 일평균 11명이다. * 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수 : (2월 2주) 292명→ (2월 3주) 236명→ (2월 4주) 190명→ (3월 1주) 150명 **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 : (2월2주) 20명→ (2월3주) 19명→ (2월4주) 14명→ (3월1주) 11명 ○ 3월 1주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126명(84.0%), 일평균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11명(100.0%)이었다. ※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50세 이상 138명(92.0%) 일평균 사망자 중 50세 이상 11명(100.0%) ○ 2월 2주차 확진자를 2주간 모니터링한 결과, 중증화율 0.22%, 치명률은 0.08%이었다. ○ ’23년 3월 4일 기준, 전체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누적 사망률은 65.9명(치명률 0.11%)이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사망률과 치명률이 높았다. - 80세 이상의 누적 사망률이 962.5명(치명률 1.95%)으로 가장 높고, 70대는 207.8명(치명률 0.45%), 60대는 53.9명(치명률 0.12%)이었다. [확진자 및 발생추이] □ 3월 1주(2.26.~3.4.) 주간 신규 확진자는 65,539명으로 전주 대비 7.0% 감소하였다. ○ 주간 일평균 확진자수는 9,363명이고, 감염재생산지수(Rt)는 0.93으로 9주 연속 1 미만으로 유지하였다. * 주간 누적: (2월2주) 9.4만 명 → (2월3주) 8.1만 명 → (2월4주) 7.0만 명 → (3월1주) 6.5만 명 ** 일 평균: (2월2주) 13,550명 → (2월3주) 11,597명 → (2월4주) 10,067명 → (3월1주) 9,363명 ○ (고발생군) 10-19세 연령대에서 전주 대비 일평균 발생률이 증가하였다. - 발생률은 80세이상(23.1명), 30-39세(22.4명), 20-29세(22.0명) 순으로, 고령층 및 젊은 연령층에서 높았다. - 전주 대비 60세 이상 확진자 규모와 발생 비중 모두 감소하였다. * 60세 이상 확진자수(명) : (2월2주) 25,477→ (2월3주) 21,733→ (2월4주) 18,987→ (3월1주) 17,146 ** 60세 이상 비율(%): (2월2주) 26.9→ (2월3주) 26.8→ (2월4주) 26.9→ (3월1주) 26.2 [병상가동률] □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중환자 병상가동률은 연속 감소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 중환자 병상가동률(2.4주 → 3.1주): (전국) 17.1% → 13.0%, (수도권) 16.3% → 14.8%, (비수도권) 11.9% → 10.6% * 준-중환자 병상가동률(2.4주 → 3.1주): (전국) 15.5% → 12.3%, (수도권) 15.5% → 12.4%, (비수도권) 15.5% → 12.1% [먹는 치료제 처방률] □ 2월(2.1.~2.25.) 60세 이상 환자에 대한 먹는 치료제 추정 처방률(월별)은 37.8%로 전월(1월: 34.6%) 대비 3.2%p 증가하였다. [변이 바이러스] ○ 국내 전체 오미크론 BN.1의 검출률은 57.5%(-0.1%p)로 1월4주 우세종화된 이후 50% 후반의 검출률을 유지하고 있다. - 재조합 XBB.1.5는 4.8%(+1.8%p), CH.1.1은 5.9%(-0.6%p)로 확인되었으며, - BA.5(6.5%), BQ.1(8.6%), BQ.1.1(2.8%) 등을 포함하는 BA.5 세부계통은 18.7%(-2.7%p)로 확인되었다. 2.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대응 중장기계획 추진 방안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으로부터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대응 중장기계획 추진 방안’를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 신종감염병 발생주기는 줄어들고, 규모는 확대되는등 향후 감염병 대유행 위험이 커지는 환경에서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점검하고 신종감염병 대비·대응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대응은 국민 건강과 사회 안전의 필수사항으로 해외 주요국 및 국제기구 등도 중장기계획을 수립 및 지속적인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동 계획은 지난 3년간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면밀한 평가를 바탕으로 향후 완전히 새로운 감염병 발생에도 신속히 대응 및 코로나19보다 대규모 유행에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각 부처가 준비해야 할 내용들을 폭넓게 포함할 계획이다. ○ 감시예방, 초기대응·대규모 유행관리, 일상회복, 법·제도 기반강화 및 연구개발 영역에 대해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 정부는 영역별로 개선과제 발굴하고 공개토론회, 전문가 의견수렴, 대국민 공청회 등을 통해 확정된 계획을 5월 초(잠정)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안내하였다. [재택치료 현황] □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10,567명으로, 수도권 5,287명, 비수도권 5,280명이다. 현재 57,156명이 재택치료 중이다.(3.7. 0시 기준) [일반의료체계 기관 현황] □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4,360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0,653개소가 있다.(3.7. 0시 기준) * 병원 사정에 따라 검사/진료/처방 등의 기능이 검색 결과와 다를 수 있으므로 전화 예약 후 방문 요망 □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75개소 운영되고 있다.(3.7. 0시 기준) 4. 중국·홍콩·마카오 출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해제 □ 오늘 회의에서는 중국·홍콩·마카오발 입국자에 대해 남아 있는 방역 강화 조치에 대해서도 논의하여, 입국 전 검사 및 큐코드 의무화 조치를 해제(시행 3.11.)하기로 하였다. ○ 중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춘절 연휴(1.21.~1.27.) 이후에도 1개월 이상 안정세를 지속하고, 국내외 중국에 대한 유전체 분석 결과 우려할 만한 신규 변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중국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 상태에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 (세계보건기구(WHO) 집계 중국 주간 신규 발생, 명) 12월 4주 4,047.5만 → 1월 3주 75.5만 → 2월 1주 19.3만 → 2월 4주 7.7만 ○ 2.26.~2.28. 3일간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검사 결과의 양성률도 0.7%로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 (중국발 입국자 양성률, %) 1주 18.4 → 3주 2.9 → 6주 0.7 → 8주 0.5 → 2.26.~2.28. 0.7 3. 코로나19 병상 및 재택치료 등 현황 [병상] □ 3월 7일(화) 17시 기준, 전체 병상 보유량은 1,410병상이다. ○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1.7%, 준-중증병상 27.5%, 중등증병상 7.3%이다.
보건복지부 장관,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 추진
보건복지부 장관,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 추진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소아의료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소아를 대상으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아진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최근 맞벌이의 보편화로 야간․주말 등 취약시간대에 아이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부모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지고, 고령 산모가 증가하는 등 사회 구조적 변화로 인한 소아 진료 수요도 발생하고 있으나, 소아청소년과 지원하는 전공의 수가 계속 감소하면서, 일부 대형병원에 일시적으로 소아 입원진료가 중단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소아진료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부모와 아이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은 필수의료를 강화하고 특히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조속히 마련·시행하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마련되었다. 복지부는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조속히 시행하는 한편,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속 보완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대책에서 복지부는 크게 세 가지를 강조했다. 우선 첫번째로, 중증․응급 상황에서도 소아 진료가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증소아를 진료하는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를 현재 10개소에서 단계적으로 4개소 추가 지정하고, 기존 기관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또한, 소아 진료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면서 상급종합병원 등이 소아진료를 강화하도록 소아 응급 전담전문의 배치, 24시간 소아 응급 제공 등의 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의료기관들이 준수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는 최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률이 줄어든 주된 이유 중의 하나가 미래에 대한 어두운 전망도 있는 만큼 전공의들이 소아분야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상급종합병원 등에 대한 소아 전문의 배치기준 강화 및 소아진료 보상 확대 등을 통해 병원에서 안정적으로 진료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전공의 수련환경도 적극 개선해 나갈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로, 특히 야간이나 주말시간대 소아 진료를 받아야 하는 부모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야간․휴일에도 소아 외래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지원을 개선해 더 많은 의료기관들이 달빛어린병원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더불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확충과 응급의료기관 평가를 개선해 일선 응급의료기관들이 소아진료를 지금보다 강화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아픈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기 앞서 소아의 갑작스러운 증상에 대해 의료인으로부터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서비스를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살펴보면,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중증소아 의료체계를 조속히 확충한다. 1 중증소아 전문치료 접근성 제고 ○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를 추가 확충하고, 지원을 강화한다. -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가 없는 권역중심으로 단계적 확충 및 기존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에 대한 시설․장비 등 지원 확대를 재정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추진한다. - 또한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가 병원 운영 문제에 대한 걱정 없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료적 손실에 대해 기관 단위로 사후적으로 보상하는 시범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한다.
<어린이 공공전문센터 적자 사후보상 시범사업(’23~25) 주요내용> • (대상기관)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10개소) 중 참여 희망기관(기 선정, ’23.1월)• (사업내용) ▴중증소아 단기입원‧재택치료 시범사업 등 센터별 중점사업 수행 ▴권역 내 지역 의료기관 대상 협력사업 수행 ▴센터 운영 효율화 및 기능 강화 추진• (성과보상) 발생손실 중 의료비용 해당분에 대해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 보상 지급 ○ 소아암 환자에 대한 진료기반을 확충한다. - 소아암 환자 수, 의료자원 분포 등을 고려해 소아암 지방 거점병원 5개소를 육성하고 수도권 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방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들이 지역에서 치료, 회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2 중증소아환자 치료기반 강화 ○ 상급종합병원의 중증소아 진료 기능을 강화한다. - 상급종합병원이 소아·중증진료를 지속하고 이에 필요한 인력과 병상 확충 노력을 기울이도록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기준과 예비지표를 각각 개선한다.
 - 지정·평가 기준에 입원환자전담전문의 기준 및 중환자실 병상확보율 등을 신설하고, 예비지표*에 중증응급 및 소아응급 진료기능을 확충할 수 있도록 추가 반영할 계획이다. * (예시) 24시간 소아응급 제공, 소아응급 전담전문의 배치, 응급실 수용 소아환자 분담율 등 - 또한 의료질평가에도 소아진료, 중증·응급진료 관련 지표를 보강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이 소아진료를 포함한 필수의료 분야를 강화*하도록 유도한다. * (예시) 중증질환 소아환자 비율 추가, 300병상 이상 의료기관 중환자실 기준 강화 등 - 추가로, 중환자실 필수 장비․시설 확충 등을 위한 소아중환자실 입원료를 인상해 소아진료 보상을 강화한다.
3 중증소아환자 가족지원 내실화 ○ 중증소아 보호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현재 재택의료 지원은 확대한다. - 재택치료중인 중증소아를 대상으로 보호자 없는 단기 입원진료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해 중증소아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켜준다. - 또한 현재 재택의료팀이 중증소아 환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진료·간호·재활과 교육·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확대해, - 대상연령은 기존 18세 이하로 유지하되,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기간은 종전 18세 이하에서 24세 이하까지로 넓히고 물리·작업치료 횟수 등도 확대한다. 2️⃣ 소아진료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1 야간·휴일 소아진료 공백 완화 ○ 야간·휴일에도 소아 외래진료가 가능한 야간·휴일 소아 진료기관을 확대한다. - 이와 함께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수가 개선 등을 통해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 ○ 한편 소아의 갑작스러운 증상에 대해 의료인이 24시간 전화상담을 제공하는 ‘소아전문 상담센터 시범사업’을 조속히 추진한다. - 소아에게 할 수 있는 간단한 처치 방법과 야간·휴일에 운영하는 의료기관을 안내해주는 등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부모가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2 소아응급 대응 역량 강화 ○ 현재 서울, 인천, 경기 등에 8개가 설치되어 있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미설치 권역을 중심으로 4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 기존 응급의료기관에도 소아진료 기능을 강화한다. - 응급의료기관을 평가할 때 소아환자에 대한 진료실적* 반영을 강화하고,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소아진료 의무를 위반하지 않도록 관리·점검도 실시한다. * (예시) 야간․공휴일 진료, 저연령(만6세 미만), 중증환자에 가중치 부여 등
3 지역사회 소아청소년과 진료 활성화 ○ 지역 병·의원을 중심으로 소아 건강관리 심층상담·교육 시범사업을 추진해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저연령 아동(36개월 미만)의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주기적인 건강관리를 하도록 지원한다. 3️⃣ 적정 보상 등을 통해 소아 진료인력을 확보한다.
1 공공정책수가 도입 등 보상 강화 ○ 앞서 소개하였듯,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에 대한 적자 사후보상 시범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하고, 사후보상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소아진료 관련 유사 모델들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 소아의 입원진료에 대한 보상 강화 차원에서, 병·의원급 신생아실 입원 수가를 개선하고, 현재 만 8세 미만 대상 30%의 소아 입원료 연령 가산을, 만1세 미만에 대해서는 50%로 확대하고, 그 밖의 연령대(만1세~만8세)에 대해서는 현행을 유지한다. ○ 더불어, 입원전담전문의가 소아를 진료할 경우 소아 연령 가산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2 의료인력 운영 혁신 ○ 소아암 전문의 간 협력진료 등 지역내 소아진료인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소아진료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 또한, 병원들로 하여금 전문의 고용에 나서도록 각종 지정․평가 기준에 전문의 고용 노력 정도를 반영하는 것은 물론, 육아와 일·생활 양립 문화확산 등에 따라 다양한 고용형태를 희망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병원으로 하여금 전문의 고용형태 다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지원방안도 앞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3 적정 의료인력 양성 지원 ○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분야나 지역별로 전공의의 근무 여건, 인력수급 추계 등을 검토, 현재 전공의의 긴 연속근무 시간 등 근무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 마지막으로,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분야 의사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의료계와 협의하여 의료인력 확충을 추진한다. * 보건복지부-대한의사협회, 의료현안협의체 논의 시작(‘23.1.16)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소아의료체계의 강화는 대한민국을 짊어질 아이들, 곧 우리의 미래에 대한 투자이다”라고 밝히며,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세심하게 추진해 나가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하는 추가 대책을 마련하는 등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리 디스크로 오해하지 마세요! ‘이상근증후군’
허리 디스크로 오해하지 마세요! ‘이상근증후군’
허리 디스크로 오해하지 마세요! ‘이상근증후군’ 평소 책상에 앉아 컴퓨터 작업만 하는 직장인 A씨는 한 달 전부터 경미한 허리통증이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약국에서 파스를 구매해 붙이기만 했다. 하지만 최근 허리뿐만 아니라 엉덩이, 다리까지 통증이 발생하고 저림 증상도 심해졌다. 허리 디스크일지도 모른다며 치료를 해야 한다는 주변 동료들의 성화에 가까운 병원을 찾은 A씨는 허리 디스크가 아닌 이상근증후군 진단을 받고 재활치료 중이다. 척추 끝부분에 위치한 커다란 삼각형 모양의 엉덩이뼈 표면부터 허벅지뼈 상부 말단까지 이어지는 근육을 이상근이라고 한다. 이상근은 고관절과 다리를 연결하는 중요한 근육으로 주로 신체 중심에서 멀어지는 회전운동을 담당하는 한다. 이상근 말단에는 다리로 내려가는 좌골신경이 존재한다. 이상근증후군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이상근이 과하게 긴장하거나 비대해지면서 좌골 신경을 눌러 엉덩이 통증이나 좌골신경통을 유발한다. 움직일 때 고관절에서 나타나는 통증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며 허리, 다리, 허벅지 뒷면, 사타구니 근처 등에서 통증이나 이상감각이 동반되면서 A씨처럼 허리 디스크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허리 디스크는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에 의해 척추 뼈와 뼈 사이의 관절에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만들어진 디스크가 다른 한쪽으로 밀려나면서 신경을 눌러 허리와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통증 부위는 주로 허리이며 앞으로 굽힐 때 통증이 심해지고 누워있으면 편하고 일상적인 활동을 하면 아픔을 더 느낀다. 이상근증후군은 한쪽 스윙이 빈번한 야구, 골프, 테니스 및 엉덩이로 빈번하게 넘어지는 스케이트, 앉아서 운동하는 사이클 등 운동선수에게 자주 나타난다.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볼 때 다리를 꼬거나 양반다리나 짝다리 등 잘못된 자세로 지낸 경우, 격하게 뛰거나 과도한 하체 운동 등으로 근육이 긴장한 경우, 선천적으로 다리길이가 다른 경우, 외상, 노화 등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허리 디스크와 이상근증후군은 원인과 통증 발생의 부위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허리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척추질환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원인과 진단을 받고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대동병원 척추센터 정동문 소장(신경외과 전문의)은 “단순 통증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할 경우 신경 조직 위축으로 섬유성 변형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며, “증상이 디스크와 비슷하고 디스크와 동반되는 경우도 있어 개인이 판단하기보다는 신경외과 전문의를 통해 진단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환자가 느끼는 증상과 함께 기본 신체검사를 통해 진단하며 다른 질환과 구분을 위해 엑스레이, MRI 등 추가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초기에는 통증을 유발하는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거나 고관절이나 이상근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등 재활치료를 통해 치료할 수 있다. 호전이 없을 경우 의료진 판단에 따라 통증 완화를 위해 약물요법을 시행한다. 이상근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엉덩이 근육을 균형 있게 쓰기 위해 앉거나 걸을 때 바른 자세를 가져야 하며 수시로 스트레칭을 통해 엉덩이 근육을 풀고 주변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을 실시하도록 한다.
소아의료체계 개선 구축
소아의료체계 개선 구축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소아의료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소아를 대상으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아진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 최근 맞벌이의 보편화로 야간․주말 등 취약시간대에 아이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부모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지고, 고령 산모가 증가하는 등 사회 구조적 변화로 인한 소아 진료 수요도 발생하고 있으나, ○ 소아청소년과 지원하는 전공의 수가 계속 감소하면서, 일부 대형병원에 일시적으로 소아 입원진료가 중단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소아진료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부모와 아이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이번「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은 필수의료를 강화하고 특히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조속히 마련·시행하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마련되었다. ○ 복지부는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조속히 시행하는 한편,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속 보완해나갈 예정이다. □ 이번 대책에서 복지부는 크게 세 가지를 강조했다. 우선 첫번째로, 중증․응급 상황에서도 소아 진료가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 이를 위해 중증소아를 진료하는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를 현재 10개소에서 단계적으로 4개소 추가 지정하고, 기존 기관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 또한, 소아 진료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면서 상급종합병원 등이 소아진료를 강화하도록 소아 응급 전담전문의 배치, 24시간 소아 응급 제공 등의 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의료기관들이 준수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 두 번째는 최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률이 줄어든 주된 이유 중의 하나가 미래에 대한 어두운 전망도 있는 만큼 전공의들이 소아분야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 상급종합병원 등에 대한 소아 전문의 배치기준 강화 및 소아진료 보상 확대 등을 통해 병원에서 안정적으로 진료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전공의 수련환경도 적극 개선해 나갈 것이다. □ 마지막 세 번째로, 특히 야간이나 주말시간대 소아 진료를 받아야 하는 부모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이를 위해 야간․휴일에도 소아 외래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지원을 개선해 더 많은 의료기관들이 달빛어린병원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 더불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확충과 응급의료기관 평가를 개선해 일선 응급의료기관들이 소아진료를 지금보다 강화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아픈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기 앞서 소아의 갑작스러운 증상에 대해 의료인으로부터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서비스를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 구체적으로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살펴보면,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중증소아 의료체계를 조속히 확충한다. 1 중증소아 전문치료 접근성 제고 ○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를 추가 확충하고, 지원을 강화한다. -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가 없는 권역중심으로 단계적 확충 및 기존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에 대한 시설․장비 등 지원 확대를 재정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추진한다. - 또한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가 병원 운영 문제에 대한 걱정 없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료적 손실에 대해 기관 단위로 사후적으로 보상하는 시범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한다. <어린이 공공전문센터 적자 사후보상 시범사업(’23~25) 주요내용> • (대상기관)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10개소) 중 참여 희망기관(기 선정, ’23.1월) • (사업내용) ▴중증소아 단기입원‧재택치료 시범사업 등 센터별 중점사업 수행 ▴권역 내 지역 의료기관 대상 협력사업 수행 ▴센터 운영 효율화 및 기능 강화 추진 • (성과보상) 발생손실 중 의료비용 해당분에 대해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 보상 지급 ○ 소아암 환자에 대한 진료기반을 확충한다. - 소아암 환자 수, 의료자원 분포 등을 고려해 소아암 지방 거점병원 5개소를 육성하고 수도권 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방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들이 지역에서 치료, 회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2 중증소아환자 치료기반 강화 ○ 상급종합병원의 중증소아 진료 기능을 강화한다. - 상급종합병원이 소아·중증진료를 지속하고 이에 필요한 인력과 병상 확충 노력을 기울이도록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기준과 예비지표를 각각 개선한다. - 지정·평가 기준에 입원환자전담전문의 기준 및 중환자실 병상확보율 등을 신설하고, 예비지표*에 중증응급 및 소아응급 진료기능을 확충할 수 있도록 추가 반영할 계획이다. * (예시) 24시간 소아응급 제공, 소아응급 전담전문의 배치, 응급실 수용 소아환자 분담율 등 - 또한 의료질평가에도 소아진료, 중증·응급진료 관련 지표를 보강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이 소아진료를 포함한 필수의료 분야를 강화*하도록 유도한다. * (예시) 중증질환 소아환자 비율 추가, 300병상 이상 의료기관 중환자실 기준 강화 등 - 추가로, 중환자실 필수 장비․시설 확충 등을 위한 소아중환자실 입원료를 인상해 소아진료 보상을 강화한다. 3 중증소아환자 가족지원 내실화 ○ 중증소아 보호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현재 재택의료 지원은 확대한다. - 재택치료중인 중증소아를 대상으로 보호자 없는 단기 입원진료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해 중증소아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켜준다. - 또한 현재 재택의료팀이 중증소아 환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진료·간호·재활과 교육·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확대해, - 대상연령은 기존 18세 이하로 유지하되,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기간은 종전 18세 이하에서 24세 이하까지로 넓히고 물리·작업치료 횟수 등도 확대한다. ???? 소아진료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1 야간·휴일 소아진료 공백 완화 ○ 야간·휴일에도 소아 외래진료가 가능한 야간·휴일 소아 진료기관을 확대한다. - 이와 함께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수가 개선 등을 통해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 ○ 한편 소아의 갑작스러운 증상에 대해 의료인이 24시간 전화상담을 제공하는 ‘소아전문 상담센터 시범사업’을 조속히 추진한다. - 소아에게 할 수 있는 간단한 처치 방법과 야간·휴일에 운영하는 의료기관을 안내해주는 등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부모가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2 소아응급 대응 역량 강화 ○ 현재 서울, 인천, 경기 등에 8개가 설치되어 있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미설치 권역을 중심으로 4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 기존 응급의료기관에도 소아진료 기능을 강화한다. - 응급의료기관을 평가할 때 소아환자에 대한 진료실적* 반영을 강화하고,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소아진료 의무를 위반하지 않도록 관리·점검도 실시한다. * (예시) 야간․공휴일 진료, 저연령(만6세 미만), 중증환자에 가중치 부여 등 3 지역사회 소아청소년과 진료 활성화 ○ 지역 병·의원을 중심으로 소아 건강관리 심층상담·교육 시범사업을 추진해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저연령 아동(36개월 미만)의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주기적인 건강관리를 하도록 지원한다. ???? 적정 보상 등을 통해 소아 진료인력을 확보한다. 1 공공정책수가 도입 등 보상 강화 ○ 앞서 소개하였듯,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에 대한 적자 사후보상 시범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하고, 사후보상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소아진료 관련 유사 모델들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 소아의 입원진료에 대한 보상 강화 차원에서, 병·의원급 신생아실 입원 수가를 개선하고, 현재 만 8세 미만 대상 30%의 소아 입원료 연령 가산을, 만1세 미만에 대해서는 50%로 확대하고, 그 밖의 연령대(만1세~만8세)에 대해서는 현행을 유지한다. ○ 더불어, 입원전담전문의가 소아를 진료할 경우 소아 연령 가산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2 의료인력 운영 혁신 ○ 소아암 전문의 간 협력진료 등 지역내 소아진료인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소아진료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 또한, 병원들로 하여금 전문의 고용에 나서도록 각종 지정․평가 기준에 전문의 고용 노력 정도를 반영하는 것은 물론, 육아와 일·생활 양립 문화확산 등에 따라 다양한 고용형태를 희망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병원으로 하여금 전문의 고용형태 다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지원방안도 앞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3 적정 의료인력 양성 지원 ○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분야나 지역별로 전공의의 근무 여건, 인력수급 추계 등을 검토, 현재 전공의의 긴 연속근무 시간 등 근무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 마지막으로,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분야 의사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의료계와 협의하여 의료인력 확충을 추진한다. * 보건복지부-대한의사협회, 의료현안협의체 논의 시작(‘23.1.16)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소아의료체계의 강화는 대한민국을 짊어질 아이들, 곧 우리의 미래에 대한 투자이다”라고 밝히며, ○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세심하게 추진해 나가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하는 추가 대책을 마련하는 등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전주 대비 23.8% 감소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전주 대비 23.8% 감소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전주 대비 23.8% 감소- 주간 위험도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낮음’으로 유지 - ※보도 참고자료보기: https://url.kr/oxvtqk -주요 내용- □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 및 위험도 평가(1.29.~2.4.) ○ 주간 신규 확진자 일평균 16,107명(전주 대비 23.8%↓) ○ 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감소, 사망자는 전주 대비 증가 ○ 주간 위험도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유지 ○ 주간(1.22.~1.28.)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 23.03%로 전주(22.80%) 대비 증가 □ 중국출발 입국자 검사 등 관리 현황(1.29~2.4) ○ 입국자 9,492명, 검사자 9,373명, 양성자 103명, 양성률 1.1% ○ 단기체류외국인 입국자 1,788명, 양성자 25명, 양성률 1.4% ○ 장기체류외국인 입국자 5,576명, 검사자 5,478명, 양성자 46명, 양성률 0.8% ○ 내국인 입국자 2,128명, 검사자 2,107명, 양성자 32명, 양성률 1.5% 1.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1. 29.∼2. 4.)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지영미)는 2월 1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수는 368명, 일평균 사망자는 3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3,574명이라고 밝혔다. ○ 최근 1주간 연령대별 사망자 비중은 80세 이상이 56.8%, 70대가 26.8%, 60대가 10.3%로, 50대 이하 6.1%와 비교하면 고연령층 사망자가 대다수였다. 2.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1. 29.∼2. 4.)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지영미)는 2월 1주차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전국, 수도권 및 비수도권 ‘낮음’으로 평가하였다고 밝혔다. ○ 사망자는 증가하였으나, 신규 확진자, 위중증 환자, 병상가동률 감소 추세 등 전반적인 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였다. [위중증·사망자 현황] □ 지난주 재원중 위중증 환자수는 전주 대비 20.5% 감소하여 일평균 368명이고, 신규 사망자 수는 전주 대비 21.0% 증가하여 일평균 30명이다. * 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수 : (1월 2주) 524명→ (1월 3주) 479명→ (1월 4주) 463명→ (2월 1주) 368명 **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 : (1월2주) 51명→ (1월3주) 39명→ (1월4주) 25명→ (2월1주) 30명 ○ 2월 1주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326명(88.6%), 일평균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28명(96.6%)이었다. ※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50세 이상 348명(94.6%), 일평균 사망자 중 50세 이상 29명(100.0%) ○ 1월 3주차 확진자를 2주간 모니터링한 결과, 중증화율 0.22%, 치명률은 0.09%이었다. ○ ’23년 2월 4일 기준, 전체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누적 사망률은 65.0명(치명률 0.11%)이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사망률과 치명률이 높았다. - 80세 이상의 누적 사망률이 950.5명(치명률 1.96%)으로 가장 높고, 70대는 204.9명(치명률 0.45%), 60대는 53.1명(치명률 0.12%)이었다. [확진자 및 발생추이] □ 2월 1주(1.29.~2.4.) 주간 신규 확진자는 112,748명으로 전주 대비 23.8% 감소하였다. ○ 주간 일평균 확진자수는 16,107명이고, 감염재생산지수(Rt)는 0.90으로 5주 연속 1 미만으로 유지하였다. * 주간 누적: (1월2주) 30.0만 명 → (1월3주) 20.8만 명 → (1월4주) 14.7만 명 → (2월1주) 11.2만 명 ** 일 평균: (1월2주) 42,930명 → (1월3주) 29,798명 → (1월4주) 21,139명 → (2월1주) 16,107명 ○ (고발생군) 전 연령대에서 전주 대비 일평균 발생률이 감소하였다. - 발생률은 80세이상(41.4명), 30-39세(38.2명), 20-29세(37.4명) 순으로, 고령층 및 젊은 연령층에서 높았다. - 전주 대비 60세 이상 확진자 수는 감소하였고 비중은 비슷하였다. * 60세 이상 확진자수(명) : (1월2주) 80,030→ (1월3주) 58,844→ (1월4주) 38,733→ (2월1주)29,696 ** 60세 이상 비율(%): (1월2주) 26.6→ (1월3주) 28.2→ (1월4주) 26.2→ (2월1주) 26.3 - 1월 4주 확진자 중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비율*은 4.5%(6,687명/147,470명)로 전주와 동일하며, 감염취약시설 유형별 발생 현황은 요양병원 38.6%(2,578명/6,687명), 요양시설 33.3%(2,229명/6,687명), 주야간보호센터 11.8%(786명/6,687명) 순이었다. * 전체 확진자중 감염 취약시설 구성원 비율 (%): (1월1주) 3.6% → (1월2주) 4.1% → (1월3주) 4.5% → (1월4주) 4.5% (해당 사례는 코로나19 확진자 조사서 전체 등록자중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예’라고 응답한 건) [재감염 추정사례] □ 1월 4주(1.22.~1.28.)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23.03%로 전주(22.80%) 대비 증가했다. 예방접종은 재감염 및 중증진행을 낮추기 때문에, 권장접종 시기에 맞춰 동절기 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구성비(%):(1월1주) 19.92%, (1월2주) 21.48%, (1월3주) 22.80%, (1월4주) 23.03% ○ (누적발생) ’23.1.29.0시 기준, 28,603,343명 중 재감염 추정사례 (2회이상) 1,350,034명, 누적구성비 4.69% 확인되었다. * (1월1주) 401,330명(4.30%), (1월2주) 284,442명(4.47%), (1월3주) 191,437명(4.59%), (1월4주) 149,301명(4.69%) [예방접종 효과] □ 최근 4주간 예방접종 효과분석 결과, 2가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진행 위험이 92.6% 감소되었다. ○ ‘미접종자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2가백신 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13.4배, ‘4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6.7배가 높았다. * ‘2가백신 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자 확진군’에 비해 중증(사망 포함)으로 진행할 위험이 92.6%, ‘4차접종 후 확진군’도 ‘미접종자 확진군’에 비해 중증 진행 위험이 85.1% 낮음 [병상가동률] □ 중환자 병상가동률은 전국과 수도권이 10%대로 4주 연속 감소하였고, 준-중환자 병상가동률은 전국, 수도권이 5주 연속 감소하였다. * 중환자 병상가동률(1.4주 → 2.1주): (전국) 25.0% → 18.8%, (수도권) 24.1% → 16.7%, (비수도권) 26.8% → 22.9% * 준-중환자 병상가동률(1.4주 → 2.1주): (전국) 21.9% → 20.2% (수도권) 22.2% → 19.7%, (비수도권) 21.2% → 21.2% [병상가동률] □ 중환자 병상가동률은 전국과 수도권이 10%대로 4주 연속 감소하였고, 준-중환자 병상가동률은 전국, 수도권이 5주 연속 감소하였다. * 중환자 병상가동률(1.4주 → 2.1주): (전국) 25.0% → 18.8%, (수도권) 24.1% → 16.7%, (비수도권) 26.8% → 22.9% * 준-중환자 병상가동률(1.4주 → 2.1주): (전국) 21.9% → 20.2% (수도권) 22.2% → 19.7%, (비수도권) 21.2% → 21.2% [먹는 치료제 처방률] □ 2월 1주차(1.29~2.4) 60세 이상 환자에 대한 먹는 치료제 평균 처방률은 32.5%로 지난주(32.6%) 대비 0.1%p 감소하였다. [변이 바이러스] ○ 국내 전체 오미크론 BN.1의 검출률은 55.3%로 전주 대비 6.4%p 증가하였고, BA.5(12.9%), BQ.1(7.4%), BQ.1.1(4.3%) 등을 포함하는 BA.5 세부계통은 27.3%(-8.2%p)로 확인되었으며, BA.2.75의 세부계통인 CH.1.1*이 6.0%(+1.8p)로 확인되었다. * (CH.1.1) BA.2.75의 하위변이(BA.2.75.3.4.1.1.1.1)로 10월에 재명명된 오미크론 변이의 하나임 - 미국 내 발생이 증가하는 XBB.1.5는 21건 추가 검출(국내 13건, 해외유입 8건)되어, 누적 총 71건(국내 32건, 해외유입 39건)이 확인되었다. * (국내감염 검출률) 1.2주 0.4% → 1.3주 0.1% → 1.4주 0.4% → 2.1주 0.8% ○ 중국발 입국자 검역강화에 따라, ‘23년 1월 25~29일 단기체류 확진자 49명 중 분석가능한 총 12명의 검체에 대해 변이를 분석한 결과, BA.5 세부계통이 100%(BA.5 58.3%, BF.7 41.7%)로 확인되었다. - 또한 이를 포함, ‘22년 11월부터 현재까지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K-RISS)를 통해 검역 및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중국발 확진자 총 498명*에 대한 분석 결과, BA.5 세부계통이 96.2%(BA.5 62.4%, BF.7 33.2% 등)로 대부분임을 확인하였다. * 단기체류 확진자 107명 포함 ○ 주간 코로나19 위험평가 지표별 추이(※ 잠정통계로 향후 변동 가능) : 상세 내용 첨부파일 확인 3. 코로나19 병상 및 재택치료 등 현황 [병상] □ 2월 7일(화) 17시 기준, 전체 병상 보유량은 3,905병상이다. ○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5.1%, 준-중증병상 23.5%, 중등증병상 15.7%이다. [재택치료 현황] □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17,462명으로, 수도권 8,013명, 비수도권 9,449명이다. 현재 85,472명이 재택치료 중이다.(2.8. 0시 기준) [일반의료체계 기관 현황] □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4,332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0,611개소가 있다.(2.7. 17시 기준) * 병원 사정에 따라 검사/진료/처방 등의 기능이 검색 결과와 다를 수 있으므로 전화 예약 후 방문 요망 □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76개소 운영되고 있다.(2.8. 0시 기준) 4. 중국출발 입국자 검사 등 관리 현황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지영미)는 중국출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강화 조치의 일환으로 시행(1. 2.) 중인 입국 후 검사 현황(5주차, 1.29.~2.4.)을 발표하였다. ○ 1. 29.부터 2. 4.까지 7일간 중국을 출발해 우리나라로 입국한 사람은 총 9,492명이며, 이 중 9,373명이 검사를 받았고, 양성자는 103명(양성률 1.1%)으로 확인되었다. - 공항에서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은 1,788명이며, 25명이 확진(양성률 1.4%) 판정을 받았고, -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장기체류 외국인 5,478명 중 46명(양성률 0.8%)이, 내국인 2,107명 중 32명(양성률 1.5%)이 확진되어 격리 조치 되었다. ○ 지난주 통계 자료(1.22.~1.28.)와 비교 시, 전체 입국자 양성률은 2.0%에서 금주 1.1%로 전주 대비 0.9%p 감소하였으며, - 단기체류외국인은 3%p, 장기체류외국인은 0.5%p 감소하였으며, 내국인은 0.2%p 증가하였다. □ 지영미 본부장은 각 지자체와 보건소에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에 대한 검사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 입국 후 검사 미실시자에게 유선으로 검사를 안내하고, 검사결과 양성일 경우 확진자가 격리지를 이탈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국내·외 방역상황 안정세, 중국발 항공편 증편
국내·외 방역상황 안정세, 중국발 항공편 증편
국내·외 방역상황 안정세, 중국발 항공편 증편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한덕수)는 오늘 본부장 주재로 보건복지부 등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 코로나19 관련 중국 상황 위험 평가 및 방역 조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오늘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11,436명이고, 감염재생산 지수는 0.81, 신규 위중증 환자는 216명으로 연속 감소세에 있다. * (일평균 확진자) `22. 1월 1주 5.9만 명 → `23. 2월 2주 1.3만 명 ** (신규 위중증) `22. 1월 1주 530명 → `23. 2월 2주 222명 ○ 중국 코로나19 상황은 정점을 지나 안정화 단계로 이행한 것으로 판단되고, 입국자 검사 양성율도 1월 첫 주 18.4%(단기체류자 21.9%)에서 2월 2주 0.7%(단기체류자 1.5%)로 지속 감소중이다. <중국발 입국자 관리 현황 (’23.2.13일 기준, 단위: 명, %)> ○ 이에 정부는 지난주(2월 11일)부터 중국 단기 비자 발급 재개에 따른 항공 수요 증가를 고려하여 중국발 항공편을 주 62회에서 2월 말까지 주 80회로 증편한 후, 단계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 한편, 최근 확진자·중증환자 감소 등 방역 안정 상황에서 탄력적 대응을 위해다음주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은 주 3회(월·수·금)에서 주2회(윌·수)로 조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 월요일에는 코로나19 특별대응단(단장 정기석)에서 전문가 브리핑을, 수요일에는 중대본 회의 직후 브리핑을 진행한다. ○ 앞으로도 정부는 신규 변이 모니터링 및 해외유입 차단 등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국내 안정된 방역상황과 의료대응 여력을 감안해 일상회복의 폭을 넓혀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방역지표현황 【병상】 □ 2월 16일(목) 17시 기준, 전체 병상 보유량은 3,884병상이다. ○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8.0%, 준-중증병상 18.5%, 중등증병상 9.1%이다. 【위중증·사망자】 □ 2월 17일(금)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16명(전일 대비 1명 감소)이다. ○ 신규 사망자는 28명이고, 60세 이상이 26명(92.9%)이다. ○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는 3,165명이고, 확진자(11,436명) 중 60세 이상 확진자의 비중은 27.7%이며, 최근 3주간 20%대를 유지하고 있다. 【재택치료 현황】 □ 신규 재택치료 배정 환자는 11,424명으로, 수도권 5,604명, 비수도권 5,820명이다. 현재 73,732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2.17. 0시 기준) 【일반의료체계 기관 현황】 □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4,355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0,641개소(비대면 진료 가능 기관 8,387개소)가 있다. (2.16. 17시 기준) * 병원 사정에 따라 검사/진료/처방 등의 기능이 검색 결과와 다를 수 있으므로 전화 예약 후 방문 요망 □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75개소 운영되고 있다.(2.17. 0시 기준)
정형외과 부문 연세한강병원 안수형 명의
정형외과 부문 연세한강병원 안수형 명의
연세한강병원, 발∙발목 관절 특화 진료 2023 대한민국 명의 선정, 연세한강병원 안수형 원장 '발이 편해야 온몸이 편하다'는 말처럼 발 건강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갈수록 일상에서 걷기 인구가 늘고, 하이힐을 즐겨 신는 여성이 늘면서 무지외반증, 발목인대 파열, 족저근막염 같은 족부 질환을 앓는 환자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더불어 삶의 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발과 발목 건강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무지외반증 유병률은 연평균 6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은 신체에서 2% 남짓한 면적을 차지하는 아주 작은 부위지만, 수십 개의 인대와 신경, 혈관이 얽힌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진 민감한 신체 기관인 만큼 처음부터 경험이 풍부한 족부 전문 의료진에게 제대로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족부 관절 명의 안수형 원장’ 입소문 나면서… 전국에서 환자 내원 우리나라에서 발∙발목 관절을 전문 진료하는 정형외과 의사는 숫자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족부관절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 많지 않다 보니 서울 마포구에 소재한 연세한강병원에는 서울,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해외에서도 발∙발목 치료를 받기 위해 환자들이 몰려옵니다. 대표적인 족부 질환인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휘어지는 병입니다.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으로 발병하는데 두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선천적 요인에는 평발, 넓은 발볼, 류마티스 관절염, 신경 근육성 질환 등이 포함됩니다. 후천적 발병 요인으로는 발볼이 좁은 신발, 하이힐 등의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이용하는 경우를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킬힐이나 키 높이 구두 등은 무지외반증에 치명적입니다. 앞볼이 좁고 뒷굽이 높은 신발을 신으면 체중이 발가락 앞쪽으로 쏠려 발바닥 전체에 압력이 가해집니다. 이로 인해 발의 변형 및 통증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최근 들어 남성 환자 수도 급증하고 있는데 키높이 깔창 등 신발 속에 숨은 굽 높이가 높아지면서 후천적으로 변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무지외반증 초기에는 별다른 통증을 못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엄지발가락의 윗부분이 더욱 안쪽으로 많이 휘고 관절의 뿌리 부분이 튀어나오면서 신발과 마찰로 인해 굳은살이 생기고 통증과 염증이 발생합니다. 증상이 심화될 경우 엄지발가락 주위 통증이 심해 발을 땅을 디디지 못할 정도로 아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족부 관절 명의 안수형 원장은 “무지외반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변형되는 각도가 계속 벌어지게 되는데, 심할 경우 관절 탈구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바깥쪽으로 체중이 쏠리게 돼 전체적인 발의 균형을 무너뜨리게 된다”며 “통증으로 인한 보행 자세 변화 등으로 무릎이나 고관절, 척추 등 다른 관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엄지발가락이 휜 정도가 심하지 않은 초기라면 보존적 치료법으로도 충분히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발바닥 염증을 없애고, 무지외반증 보조기나 특수 깔창 등을 이용해 치료합니다. 만약 이런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휜 각도가 20도 또는 30도가 넘거나 40도 이상으로 두 번째 발가락이 엄지발가락을 올라탈 정도라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절개를 최소화하는 ‘무지외반증 무절개 교정술’이 대세입니다. 최소 절개로 뼈를 깎지 않고, 튀어나온 뼈를 핀 1개로 교정하는 무지외반증 무절개 교정술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흉터가 작고 통증이 크지 않은 게 장점입니다. 수술에 걸리는 시간은 단 10분 남짓입니다. 회복 속도가 빠른 것도 이 수술의 장점입니다. 수술 직후부터 신발을 신고 보행할 수 있고, 하루 뒤 퇴원해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타 병원과 달리 핀을 1개만 고정하기 때문에 비용이 적게 들고, 무엇보다 핀을 제거할 때 통증이 거의 없어 마취할 필요가 없고, 입원하지 않아도 되니 환자의 부담을 크게 덜게 된 셈입니다. 안 원장은 “이처럼 긍정적 효과가 많아 이제는 광범위하게 절개하는 수술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양쪽 발 모두에 무지외반증이 생긴 경우 동시 수술이 수월해졌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한쪽 발을 수술하면 다른 쪽 발은 2, 3개월 후에 수술했었습니다. 안 원장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이런 환자의 60∼80%는 양쪽 발 동시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입원 기간도 1~2일이면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발은 몸을 지탱해주는 아주 중요한 신체 부위입니다. 작은 발이 체중 부하를 가장 많이 받다 보니 발의 균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발의 균형이 무너지면 발뿐만 아니라 전신에 영향을 줍니다. 한 예로 무지외반증 환자는 걸을 때 엄지발가락에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엄지발가락이 닿지 않게 체중을 다른 발가락 쪽으로 싣게 되고, 그 과정에서 보행이 틀어지며 무릎 골반, 더 나아가 허리까지도 아프게 되는 것입니다 연세한강병원은 발, 발목을 비롯해 어깨, 팔∙팔꿈치, 손∙손목, 무릎, 고관절 등 관절 분야별 세부 전문 의료진이 특성화 진료를 시행합니다. 고난도 관절 질환에 대한 치료가 가능한 만큼 임상 경험이 풍부한 분야별 전문 의료진의 영입으로 효율적이고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체계화했습니다. 특히 관절 질환에 있어 족부 질환은 정형외과에서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연세한강병원은 무릎과 어깨를 치료하는 관절클리닉과 발과 발목을 치료하는 족부클리닉을 따로 두어 관절 치료의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안수형 원장과 연세한강병원이 족부 최소침습수술 연구에 몰두한 이유는 전국에서 환자들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멀리 제주도, 부산, 해외에서 자신에게 진단받고, 수술받기 위해 시간과 비용 투자를 하는 환자들에게 항상 감사함과 미안함을 느낍니다.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 더 나은 치료 방법을 연구하는 것도 환자들 때문입니다. 안 원장은 무지외반증과 족저근막염뿐만 아니라 발목인대 파열, 아킬레스건염, 지간신경종, 발목연골 손상 등 다양한 족부질환에 내시경을 비롯한 미세수술을 시행합니다. 안수형원장은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정형외과 임상외래조교수, 임상강사를 비롯해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족부족관절학회, 대한골절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족부족 관절 학술 연구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안수형 원장 약력] -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정형외과 임상외래조교수 -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족부족관절센터 임상강사 -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정회원 - 대한골절학회 정회원
한의학 부문 변한의원 변기원 명의
한의학 부문 변한의원 변기원 명의
변기원 원장은 가업인 한의원을 5대째 잇고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건강하지 않았던 그는 어릴 때부터 잔병치레가 잦았고, 덕분에 환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이해하며 치료하고 있습니다. 변기원 원장은 가업을 이으며 터득한 지식과 치료 경험 그리고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한의학과 현대의학의 개념을 접목해 영양, 산소, 자극 이라는 세 가지 개념을 통합한 치료 프로그램을 만들어냈습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도 치병필구어본(治病必求于本)이라는 개념은 철저히 지키고 있습니다. 병을 치료함에 있어 근본 원인을 찾아야 한다는 한의학의 기본 개념입니다. 병의 근본 원인은 정확한 진단이 가장 중요하지만, 지금까지 쌓인 환자들의 데이터를 통해 현대인들이 겪는 병의 원인은 소장에 있다는 것을 알아내었고 따라서 현재 장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죠. 하지만 누구는 스트레스를 받아도 괜찮고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 때문에 탈이 납니다. 그렇다면 병의 근본 원인이 스트레스라고 보기는 힘들죠. 그러나 변기원 원장은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고 말합니다. 변기원 원장이 말하는 스트레스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정신적 스트레스와는 다른 화학적 스트레스 입니다. 화학적 스트레스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에 포함돼 있는 물질이 몸에 스트레스를 준다는 개념입니다. 변기원 원장이 자신 있게 만병의 원인으로 화학적 스트레스를 지목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음식을 먹으면 침과 섞인 음식이 식도를 타고 위로 들어가 췌장액과 쓸개즙과 합쳐져 소장으로 가는데 소장은 영양분을 흡수하는 곳입니다. 소장의 융모 사이에 있는 혈관으로 영양분을 흡수하죠. 그런데 몸에 스트레스를 주는 음식은 융모 사이 공간을 넓히게 되어 분자가 큰 단백질도 그대로 흡수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듭니다. 이처럼 융모가 벌어져 유해물질들이 새어 들어오는 상태를 ‘장누수증후군’ 혹은 ‘새는 장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혈관에 침투되면 안 되는 물질들이 다 침투되어 온몸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자가면역질환이나 여러 질환들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화학적 스트레스를 만병의 근원이라 꼽는 것입니다. 또한 장은 면역세포의 80%가 분포되어 있는 면역기관이라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을 유지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계속 화학적 스트레스를 주면 장내 균의 비율이 무너집니다. 이 비율이 깨지면 글루텐 민감도가 높아지고 유당분해효소가 없어져 밀가루나 유제품을 잘 분해하지 못하게 돼 장내 부패가 발생하여 각종 질환과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변기원 원장은 소장 건강의 중요성도 항상 강조합니다. 소장이 안 좋으면 간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간은 몸의 해독 담당기관인데 소장의 건강이 악화되면 간에 무리가 가게 되고 만성피로증후군이 생기게 됩니다. 소장이 안 좋으면 결국 간이 흙탕물을 정수하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간수치가 떨어진다면 소장 건강을 챙기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장의 문제는 뇌와 자율신경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뇌에는 ‘뇌를 둘러싼 빗장’으로 불리는 보호막(Blood-Brain-Barrier, BBB)이 있는데 이 막은 외부 바이러스와 약물을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장 건강이 안 좋으면 이 막에 결점이 생깁니다. 뇌와 장은 미주신경에 의해 연결되어 서로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입니다. 결국 장이 좋지 않으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틱장애, 수전증, 파킨슨병이나 자율신경실조증 등 뇌질환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 2의 뇌라고도 불리는 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며 병의 근본 원인으로 생각하고 변한의원을 통해 전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변한의원 진료 철학 견문각지 : 보고 듣고 경험하여 아는 것만큼 강한 힘은 없습니다. 변한의원은 5대에 걸쳐 한의사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선조들이 쌓아온 수많은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성공과 실패라는 값진 경험과 노하우를 가졌습니다. 온고지신 : 어려운 치료, 불가능한 치료라며 경험만을 들어 실패를 당연시 하는 것은 고통받는 환자를 외면하는 것입니다. 선조들의 값진 경험과 지혜로도 해결하지 못한 질환을 해결할 새로운 의술이 있다면 변한의원은 한·양방의 경계를 넘어 더 나은 진료를 향해 나아갑니다. ⊙ 변한의원 검사 차별화 장기능 검사 - 음식물을 분해하여 영양분을 흡수하는 위장은 제 2의 뇌 장내 유익균, 유해균 비율이 깨져 장누수증후군이 발생 시 위장 질환을 비롯한 자가면역질환, 뇌질환을 초래할 수 있어 장은 꼭 살펴봐야합니다. 체질 검사 - 정확한 한약 처방의 기본이 되는 중요 검사 장이 좋지 않거나 뇌불균형이 있으면 본래 체질과 다른 신체 반응을 보일 수 있으므로 체질에 맞는 처방을 위해 장 기능 저하와 뇌 불균형까지 정밀 검사하여 진짜 체질을 판별합니다. 장민감도 검사 - 장내 유해균이 많은 사람에게 유제품과 밀가루는 독 장누수증후군을 확인하고 장벽 손상과 중추신경계 자극을 일으키는 음식 성분을 판별하여 올바른 식이요법을 처방합니다. ⊙ 변한의원 치료 프로세스 차별화 1. 한방치료 환자의 장 상태와 체질, 뇌기능 상태를 고려하여 한약을 맞춤 처방합니다. 변한의원의 뇌호장탕은 장내 유해균을 죽이고 유익균을 늘려 장벽 기능을 회복하으로써 체내 독소 유입을 막습니다. 동시에 뇌를 보호하는 뇌혈관장벽이 기능을 회복하여 뇌신경계 단백질 변성을 막고 뇌세포 손상이 더 이상 가속화 되지 않도록 합니다. 2. 영양요법 변한의원 기본 영양요법은 건강한 편식입니다. 아무리 좋은 약을 먹고 치료를 받아도 담는 그릇에 금이 갔다면 효과는 제로입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와 마찬가지지요. 치료 후 재발되는 악순환을 끊는 시작은 장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식이요법입니다. 3. 장 추나요법 장에 적당한 자극을 주어 혈액순환과 소화력을 좋게 하고 지방 분해를 자극해 장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기초 대사율을 높여줍니다. 장 기능이 강화되면 내부의 노폐물과 지방 등 불필요한 요소들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변기원 원장 약력] - 한의학 박사 - 원광대학교 한의학대학 졸업 - 원광대학교 대학원 한의학박사 - 대한한의학회 약침학회 정회원 - 대한한의학회 경혈학회 정회원 - 대한한의학회 추나분과학회 회원 - 국제응용근신경학회(ICAK) 인정의 - 원광대학교 한의학과 외래교수 - 네이버 지식IN 의료상담 : 상담 한의사(한방신경 정신과) - 대한한의학회 한방신경정신과학회 부회장 - 연세대 교육대학원 교육 경영 최고위자 과정 수료 - 대한통합기능의학 아카데미 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