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 지표 개선한다 보건복지부는 평가지표 개선을 위해 2019년 유예했던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를 이용자관점 지표를 강화하여 4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행된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는 그간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를 수행하는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의 제공수준 향상을 유도하고, 기관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제도 정착에 기여했다. 그러나 장애등급제 개편(2019. 7월) 시기에 제도 환경 변화를 반영한 평가지표 개선을 위하여 2019년 평가를 유예하고, 연구용역 및 전문가 검토 등을 통해 이번에 새로운 평가지표를 마련하였다. 새로… 백소예|2020-04-05 [뉴스]질병관리본부,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추진 보건복지부는 정부의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 추진을 책임질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의 사업단장으로 연세대학교 성백린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은 국민 보건안전과 백신주권 강화를 목표로 2018년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기획한 사업으로 2019년 3월 정부 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올해 7월부터 10년간(‘20~’29) 국비 2,151억 원이 투자되는 감염병 분야 대형 연구사업이다. 사업단은 결핵, A형간염, 수족구병 등 주요 감염병 극복을 목표로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시험 연계까지 백신 개발… 백소예|2020-04-05 [뉴스]질병관리본부,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유행주의보 해제” 질병관리본부은 2019년 11월 15일 발령하였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3월 27일(금)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유행해제 결정은 의사환자수가 3월 이후 3주 연속 유행기준이하일 경우 인플루엔자 자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결정하고 있으며, 3월 25일 자문결과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3월 27일 해제하기로 결정하였다. 2019-2020절기의 정점은 ‘19년 52주(12.22~12.28) 외래환자 1,000명당 49.8명으로 지난 절기의 정점인 ’18년 52주(12.23~12.29) 73.3명과 시기… 백소예|2020-03-29 [뉴스]2019년 결핵 신규환자, 전년 대비 최대폭 9.9% 감소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2019년 결핵 환자 신고현황’을 발표했다. 1982년 국제결핵 및 폐질환 연합학회(IUATLD)가 로버트 코흐의 결핵균 발견(1882년 3월 24일)을 기념하기 위해「세계 결핵의 날」로 제정(WHO와 공동 주관)한 후, 우리나라는 2010년 ‘결핵예방법’을 개정하면서「결핵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2011년부터 법정기념일 행사를 개최하고 있음(단, 2020년 행사는 코로나19로 연기) 2019년 신규환자는 2만 3821명(10만 명당 46.4명)으로… 백소예|2020-03-26 [뉴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친서 전달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어제 친서를 보내왔습니다.김정은 위원장은 친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우리 국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 반드시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김 위원장은 “남녘 동포들의 소중한 건강이 지켜지기를 빌겠습니다”는 말도 했습니다.김정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건강을 걱정하며 마음뿐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안타깝다는 심정을 표했습니다.또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도록 조용히 응원하겠다며 문 대통령에 대한 변함없는 우의와 신뢰를 보냈습니다.… 박순경|2020-03-05 [뉴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2월 16일)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16일 오전 9시 현재, 추가 확진환자 1명을 포함해 29명 확진, 7,313명 음성, 57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16일 09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 백소예|2020-02-16 [뉴스]건보공단,‘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확산방지 노력 (사진제공=건보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1월 23일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바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비상대응체계에 따라 공단은 가장 먼저 외국인민원센터(서울,수원,안산)에 예방물품과 열화상카메라를 배치하였고, 2.10.부터는 전국 178개 지사 및 공단 본부 사옥 출입구를 단일화 하여 직원과 공단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여행이력과 발열 상태를 점검하여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단은 사무실과 출장지에서 발… 백소예|2020-02-12 [뉴스]충북도, 의료급여 과다수급자 맞춤형 사례관리로 진료비 45억 절약 (사진=충북도청) 충북도는 지난해 의료급여 과다 수급자에 대한 맞춤형 사례 관리로 진료비 45억원을 절감했다고 9일 밝혔다. 도는 2019년 질병과 비교해 의료기관을 많이 이용한 의료급여 수급자 1641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 관리를 받도록 했다. 이는 치료 목적이 아닌 장기 입원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유도해 의료급여 재정 절감을 유도하는 제도로, 도와 시·군의 의료급여 관리사 25명이 가정 방문, 전화 상담 등을 통해 진행했다. 그 결과 2018년 166억원이었던 진료비가 지난해 1… 백소예|2020-02-09 [뉴스]갑자기 찾아온 추위, 취약계층 한랭질환 주의하세요! 예년에 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던 대한민국이 갑자기 찾아온 2월 한파에 얼어붙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으로 의료기관 방문을 꺼리는 상황에서 추위로 인한 질병인 한랭질환의 철저한 대비가 더욱 중요하겠다. 지난 1월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한랭질환 환자는 약 40% 감소하였지만 사망자는 오히려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갑작스런 한파 발생 시 한랭질환자가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올겨울 동장군 실종’이라는 말이 있을 정… 박순경|2020-02-08 [뉴스]건보공단, 2월부터 ‘가족상담 지원서비스’ 60개 지역으로 확대 (사진제공=서산가족상담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0년 2월부터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를 전국 60개 지역으로 확대,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는 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으로 가족 수발자의 경제적 부담은 감소하였으나, 오랜 간병생활로 가족이 느끼는 부양부담감은 여전히 높아 가족갈등, 노인학대, 간병자살 등으로 이어져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래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가족 수발자의 스트레스와 부양부담 완화를 위해 2015년부터 실시해 온 사업을 올해 전국 60개 지역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하였다. … 백소예|2020-02-05 처음 1 2 3 45 6 7 8 9 1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