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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바다에서 즐기는 지역축제 따라잡기!
5월, 바다에서 즐기는 지역축제 따라잡기!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 나들이 겸 미식여행을 계획한다면 풍부한 제철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5월에 즐길만한 지역축제를 안내한다.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문어 산지에서 즐기는 문어의 맛은 어떨까? 국내 문어 산지로 유명한 강원도 고성군에서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 대문어축제'가 5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진행된다. 예로부터 동해안 지방에는 제사상이나 잔치 상에 문어를 빠뜨리지 않을 만큼 문어가 많이 잡히는 곳이다. 특히 강원도 고성군 앞바다 지역인 저도어장은 문어, 해삼, 광어, 미역 등 각종 수산물이 풍부한 황금어장이다. 고성군 대진항에서는 2016년부터 저도어장 대문어를 비롯해 고성지역의 어민들이 잡아올린 신선한 수산물을 알리기 위해 해산물 먹거리 축제인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 대문어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봄에 맛볼 수 있는 별미 중 하나! 멸치다. 국물 내는 용도로만 생각했던 멸치를 음식으로 즐길 수 있는 '보물섬 미조항 멸치축제'가 남해군 미조면 미조항 일원에서 5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진행된다. 남해군의 바다는 유속이 빠르고 청정해 멸치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육질이 단단하고 기름기가 적으며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봄멸치는 회무침, 쌈밥 등으로 요리돼 남해 별미로 손꼽힌다. 국민 횟감으로 불리는 광어와 도미. 성미가 급해 자연산으로는 맛보기 힘든 자연산 광어와 도미를 만지고 맛볼 수 있는 제15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축제'가 5월 11일(토)부터 26일(일)까지 충남 서천군 마량포구 일원에서 진행된다. 맛 좋은 해조류와 아름다운 바다로 유명한 완도에서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가 5월 3일(금)부터 6일(월)까지 진행된다. 4일에는 전통 노젓기 대회, KBC TV축하쇼가 진행된다. 5일인 어린이날에는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219m 해조류 김밥 만들기, 청소년 댄송 페스티벌이 열린다. 완도군의 맛좋은 수산물을 즐길 수도 있다. 완도군 12개 읍·면의 전복, 광어, 흑염소, 매생이 등 특산품을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전통 재래 김 뜨기 체험, 맨손 고기잡이 체험, 해조류 및 특산품 직거래 장터가 운영된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 맛이 좋아진 자리돔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제주 보목포구 일대에서 열린다. ‘2019 보목 자리돔 축제’가 오는 5월 31일(금)부터 6월 2일(일)까지 진행된다. 제주에서는 4월 중순부터 자리돔 잡이에 나서는데 산란기인 6월까지 계속된다. 자리돔은 이 시기인 5월에서 6월까지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제주 특산물인 자리돔은 회, 젓갈, 구이 등으로 다양하게 즐긴다. 칼슘성분이 풍부하고 구수한 맛을 자랑한다. 이처럼 봄철, ‘문어·멸치·광어도미·자리돔…’등 다양한 지역별 바다 축제와 더불어 영양 가득한 제철 수산물을 가족과 함께 즐겁게 맛보는 식도락의 여행길을 떠나 보자!
봄부터 가을까지.. 제철 오렌지와 함께해요.
봄부터 가을까지.. 제철 오렌지와 함께해요.
신선한 당분과 산을 함유해 상쾌한 향미를 자랑하는 오렌지가 4~10월 제철 과일이다. 오렌지의 종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발렌시아오렌지와 껍질이 얇고 씨가 없는 네이블오렌지, 과육이 붉고 독특한 향이 나는 블러드오렌지 등이 있다. 오렌지는 감귤류의 전체 생산량 중 70%를 차지한다. 보통 생것을 과일로 식용하거나 주스, 마멀레이드 잼을 만들어 먹는데. 요리와 과자의 향과 맛을 첨가하기 위해 쓰고 육류의 소스로도 안성맞춤이다. 껍질에서 짜낸 정유는 요리용 혹은 술의 향료나 방향제로 사용한다. 오렌지는 100g당 40kcal다. 저칼로리 과실로 식후 디저트로도 즐겨 먹는다. 칼로리는 낮지만, 과다섭취는 피해야 한다. 오렌지는 크기와 껍질 두께에 따라 정확한 칼로리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밥 한 공기 열량을 약 300kcal로 가정할 때, 중과 오렌지 2개면 400kcal를 넘어선다. 결코 적은 수치라 할 수 없다. 오렌지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하다. 피부에 생기를 주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뿐만 아니라 칼륨, 엽산, 섬유질 등의 영양소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엽산 등이 함유돼 모세혈관 및 혈관 장애를 치료하고 피를 맑게 한다. 이 성분은 항암효과도 높아 활성산소를 제거해 변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후두암, 위암, 구강암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식품으로 알려졌다. 디저트로 오렌지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오렌지에 들어 있는 펙틴 성분이 장운동을 활성화해주기 때문이다. 숙변제거나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다만,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몸 안에 과다한 비타민C가 축적돼 설사나 복통이 생길 수 있다. 구형의 오렌지는 가능한 한 둥글고 견고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껍질이 부드러우면 향긋한 냄새가 나는 것을 구입한다. 오렌지를 손질하기 위해서는 식초를 푼 물에 한 번 헹구고 베이킹소다로 표면을 문질러 준다. 찬물로 헹궈주면 세척은 끝. 먹다 남긴 오렌지는 7일간 보관이 가능하며 1~5℃에서 냉장 보관한다. 이때 폴리에틸렌 봉지에 넣어주면 더 좋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비닐 팩이나 랩을 이용해 오렌지를 말아준 뒤 냉장고의 과일 칸이나 김치냉장고에 넣어준다. 보관만 잘하면 7일 이상 싱싱한 오렌지를 맛볼 수 있다.
정부 의료급여 연체액 역대 최대
정부 의료급여 연체액 역대 최대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자유한국당)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18 의료급여 미지급금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미지급된 의료급여는 8695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017년 대비 4309억원(98%)이 늘어나 증가폭이 2배에 달한다.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한 이른바 ‘문재인 케어’ 시행으로 인해 의료급여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제기되던 의료급여 적자규모 증가가 현실화한 셈이다. ‘의료급여’란 기초생활수급권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의료급여법에 규정된 수급권자에 대해 본인부담금의 전액 또는 일부를 국가가 부담해주는 제도다. 이 제도는 의료급여 대상자가 질병·부상·출산 등으로 인해 병·의원 등에서 진료를 받았을 경우 국가에서 그 의료비를 추후에 병·의원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급여에 1385억원을 올해 추경 예산으로 책정했으며, 이는 보건복지부의 올해 총 추경 예산 3486억원 중 4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확인됐다. 또한 1385억원의 추경 예산 중 의료급여 미지급금 문제 해결을 위해서 533억원을 투입했으며, 이는 의료급여 추경 예산 중 38%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료급여 예산은 2015년 4조 5864억원, 2016년 4조 8183억원, 2017년 5조 2415억원, 2018년에는 5조 6054억원으로, 매년 역대 최대치를 갱신하며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승희 의원은 "매년 의료급여 지각 지급이 반복되고 추경을 단골 편성하는 것에 대해 복지부는 추계의 정확성을 제고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추경 정확성을 높일 구체적인 로드맵을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동현한의원의 한방 소아성장과 비만 치료
이동현한의원의 한방 소아성장과 비만 치료
과거에는 아이를 많이 낳아 키웠다면 현재에는 아이들을 적게 낳고 잘 키우려고 갖은 노력을 다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내 아이를 다른 아이들에 비해 신체적·지적인 능력이 보다 더 좋게 키우려고 합니다. 아이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면서 각종 영양제와 건강기능식품, 홍삼관련 제품 등 수 많은 종류의 건강보조제들이 범람하고 심지어 성적을 올려주고 집중력을 향상한다는 정신신경계통의 약물까지도 남용하여 소아의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의 진정한 건강을 위해서는 전문성과 치료경험이 많은 소아 청소년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성장의 경우는 사춘기 전 과 후 그리고 과체중과 저체중의 상태, 남녀의 성별에 따라 각각 다른 치료법을 적용해야 하므로, 제약회사가 선전하듯이 자기의 제품 한 두 가지의 영양제로 모든 소아 청소년의 성장부진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과대광고로 포장된 약물에 의존하면서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게 되어 치료에 필요한 결정적 시기를 놓치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특히 소아 청소년의 성장치료는 꼭 전문가의 진료와 상담을 통해 각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치료가 필요합니다. 대구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이동현 한의원은 소아 성장장애와 소아비만 및 각종 알레르기에 전문성을 두고 그 외의 각종 소아 청소년 질환에 대해서도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아과를 전공한 한의사로서 소아 청소년에 관한 전통적인 한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하면서 최신의 과학적인 정보들도 활용하려 진료하고 있습니다. 이동현 원장은 환경적, 기능적, 구조적인 원인에서 접근해 소아성장과 비만을 치료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한방소아 청소년에 대한 의술을 인정받아 소아질환 명의로서 선정 되었습니다. 또한 소아성장과 비만을 치료 하면서 많은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에 관한 “아빠! 엄마! 나도 키 크고 싶어요~” 와 소아 청소년을 다룬 “소아 청소년 비만 한방으로 끝내기” 의 저서도 집필하였습니다. 이동현 원장은 또한 지역의 주민을 위한 여러 가지의 봉사와 이웃돕기의 공로로 보건사회부 장관상 및 대구광역시 시장상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국민의 건강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과 한분 한분께 최대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정진하겠다”는 깊은 의료가치관도 밝혔습니다. ◆ 이동현 한의원의 주력치료 ▶ 소아성장 이동현 원장은 소아의 성장 치료는 사춘기 직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여자아이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가 가장 많이 성장하며, 남자아이의 경우는 중학교 1학년 때가 가장 성장이 활발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그 전이라도 식욕부진이 심하고, 또래에 비해 키가 작을 경우에는 더 빨리 치료를 시작하여야 합니다. 성장이 부진한 소아 청소년의 경우는 꼭 성장부진의 독특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사춘기 전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식욕부진이 있으며, 사춘기가 지난 이후에는 먹는 것이 많다 하더라도 키로가지 않고 비만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은 식욕을 촉진하고 체중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성장 호르몬이 부족한 아이들은 반대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성장치료에 있어 관건이 되는 것은 한방적인 진단과 성숙도를 정확하게 판단해야 됩니다. 소아 청소년들은 성숙도 개인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그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이 크지만, 같은 형제 중에서도 성숙도가 차이가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결과를 참조하여 더 정확하게 치료를 행합니다. 키가 작아도 성숙이 나이에 비해 느리면 경과가 좋고, 반대이면 대체로 예후가 나쁩니다. 이동현 한의원은 특화된 성장치료를 통해 바라는 만큼의 성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춘기 전에는 여러 호르몬 중에서 성장호르몬과 그렐린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므로, 몸에서 이러한 호르몬이 원활하게 분비되도록 돕는 약물치료를 행하고 있으며, 사춘기 후에는 성장호르몬을 많이 분비되더라도 성숙을 촉진하는 성호르몬이 많아지면 성장이 멈추는 시간이 빨라지므로 이러한 호르몬을 억제하는 계통의 약물을 같이 사용하여 소아청소년이 늦게까지 잘 자라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 소아비만 및 기타 소아 청소년은 성장이 잘되기 위해서는 먹는 양이 중요하며, 식욕이 좋을 때 성장호르몬이 더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사춘기 이후의 청소년이 비만한 경우에는 지방이 성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며, 이 때문에 성장판이 더욱 빨리 닫히게 됩니다. 그래서 사춘기 이후의 성장치료에서는 체중을 관리하는 비만치료가 아주 중요하며, 잘 먹게 하면서도 체중이 늘어나지 않게 하여 오래도록 잘 자랄 수 있게 치료해야 합니다. 또 비만의 청소년은 모든 것에 대해서 자신감도 없어지고 친구들의 놀림감도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비만 치료로 살이 빠지면 이러한 것도 동시에 해결이 됩니다. 소아청소년의 비만을 치료에 있어서는 성장을 촉진하면서 초과된 만큼의 불필요한 지방을 빼야 하므로 성인 비만에 비해 더 복잡합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소아비만 발생률이 현저히 증가되고 있으며, 청소년의 비만은 성인이 된 후에도 고혈압이나 당뇨, 지방간,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소아 청소년의 비만 치료는 성장뿐만 아니라 성인병의 예방도 동시에 됨으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이동현 한의원은 먹기에 편리한 한약과 운동요법, 그리고 식이요법 등 기존 한의학의 원리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비만 치료와 성장의 촉진 그리고 성인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동현 한의원의 비만 치료를 위한 한약 처방은 간, 비장, 위, 소장의 비습을 막아 지나치게 많아진 지방을 제거합니다. 일반적인 경우 지방은 식욕을 결정하기 때문에 지방이 많을수록 더 많이 먹게 되고 치료에 의해 지방이 억제되면 식욕은 자연적으로 정상적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치료의 경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약물을 조정하기 때문에 급격한 체력저하, 현기증 ,저항력 감소 등의 부작용도 거의 없습니다. 특히 여자의 경우 비만은 빠른 초경의 원인이 되고 남녀 모두 사춘기 이후의 비만은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치료에도 비만치료가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소아 청소년기에 많이 나타나는 식욕부진 복통 같은 소화기 질환과 잦은 감기, 기침, 비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 및 아토피 등 알레르기성 피부질환도 소아의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모든 소아 청소년의 질환을 전체적으로 치료하여 건강한 성인 인격체를 만들기 위하여 마음과 정성을 다해 진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