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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부문 빛 과 소리 하성한의원 하미경 명의
한의학 부문 빛 과 소리 하성한의원 하미경 명의
빛 과 소리 하성한의원, 30년 치료 노하우로 눈·귀 질환 특화 진료 2023 대한민국 명의 선정, 빛과 소리 하성한의원 하미경 명의 의학이 발달하면서 많은 난치성 질환들의 치료 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달라져왔습니다. 이 바탕에는 오랜 기간 난치성 질환을 연구하고 성과를 낸 의료인들의 노력이 있습니다. 특히 예방 위주의 한의학 분야에서는 치료의학이 새로운 영역이나 다름없으므로 더 많은 피와 땀이 필요할 것입니다. 빛과소리 하성한의원은 30년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치료노하우를 바탕으로 귀, 눈 질환 중 현대의학에서 치료가 어려운 병명을 중점으로 특화진료를 하고 있는 난치질환 전문한의원입니다. 이명, 난청, 어지럼증을 포함한 귀 질환과 소아시력, 녹내장, 황반변성, 망막질환 등의 눈 질환 부분을 아울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속하고 적절한 진료의뢰를 통한 보다 효과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환자의 심적, 정신적, 생활환경적인 모든 부분을 살펴드리고 있습니다. 30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난치성 귀와 눈 질환을 치료해온 결과, 이러한 질환의 한방치료가 가능하다는 인식의 전환을 일으킬 수 있었습니다. 하성한의원은 한의학적인 통합치료로 인체를 종합적이고 유기체적으로 파악해 귀 또는 눈과 장기의 상관성으로 그 근본 원인을 분석해 진료를 행하고 있습니다, 본원은 인체 전반에 걸친 구조적이고 기능적인 원인을 분석해 일시적으로만 증상의 호전을 보이는 것이 아닌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0년 이상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특허출원을 한 하성탕, HS전통침, HS파동침인 장침, 하성운동보감인 운동교정법을 시행해 치료효과의 극대화를 실현했습니다. 하성한의원이 난치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한방의료로 나아간 배경에는 하미경 대표원장의 진정성 있는 진료와 끊임없는 열정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그는 현대의학으로 치료되기 어려운 병증을 다루기 위해 각종 의서와 치료법 연구에 주력하고 있으며, 심각한 난청증상이 회복되는 경험과 함께 꾸준한 난치 영역 연구를 행하고 있습니다. 기존 한의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신 의료기술과 다양한 자연의학의 통합을 통해 극심한 질환에 대해서도 열성을 다해 진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많은 건강방송에 출현해 한방상담을 제공한 바 있으며, 난치성 병증에 대한 건강의료저서를 발간하는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미경 대표원장은 ‘의사는 질환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끊임없는 연구를 행해야 하며, 환자는 스스로 자가치료자로서의 의지와 노력을 세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의사와 환자가 서로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함께 치료에 동참해야 진정한 치료가 실현될 수 있으며, 병증 회복과 호전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한방치료를 통해 병증이 호전돼 한의원에 인사를 오는 환자들을 보면 한의사로서의 자부심과 열정이 큰 보람으로 다가오는 순간입니다. 하미경 대표원장은 “사각지대의 난치질환에 대해서도 하성만의 특화된 치료법으로 밝은 빛과 맑은 소리를 되찾아드리겠다”며, “친절과 미소를 아끼지 않고 환자를 위한 진정한 치유를 실현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는 깊은 진료철학을 밝혔습니다. ◆하성한의원의 빛과 진료 하성한의원은 단순한 눈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눈을 가진 사람을 보며 진료하고 있습니다. 기능적, 구조적, 생활환경적인 원인에서 접근해 환자의 자가 치유능력을 향상시키고 재발을 방지하고 관리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녹내장, 망막박리증 시신경 손상으로 인해 시야결손 및 시력장애가 생기는 질병을 통틀어서 녹내장이라고 합니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급작스럽게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오랜 시간을 두고 파괴되기 때문에, 우리 눈 속에서 쉽사리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시신경이 파괴되면 회복이 어려우며, 상당히 많은 부분의 시신경이 파괴된 후에야 증상을 느끼기 때문에 빠른 대처와 전문적인 치료역량이 필요합니다. 망막박리증은 눈 속의 수분이 새어 들어가 망막이 안구벽으로부터 들뜨는 병적 상태를 의미합니다. 망막이 박리되면 박리된 해당시야의 부위는 잘 안보이게 되며, 그대로 방치할 경우 그 범위가 확대돼 망막기능이 저하되고, 오래되면 실명하기도 합니다. 중심시력이 심하게 저하하는 극심한 질환이므로 질병에 대한 이해도가 탄탄하고 신뢰도 높은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성한의원은 하성만의 치료 노하우로 밝은 세상을 선물해드리고 있습니다. 단순히 해부학적 귀와 눈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전인적인 관점에서 개개인의 특성화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통합적인 치료를 통해 각 장기들의 기능과 구조적인 불균형을 유기적으로 치료해 질환과 전신적인 건강까지 개선해드리고 있습니다. 한약, 물리, 약침, 교정, 운동 등 다양한 요법을 통해 개인별 최적화된 맞춤진료를 제공해드리고 있으며, 구조적이고 근본적인 원인을 잡아 빠른 호전과 재발 방지, 몸의 근원적 기능회복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하성한의원은 소아시력, 황반변성, 포도막염, 비문증, 안구건조증, 시신경염 등 작고 큰 다양한 병증에도 적절한 치료법을 행해 최상의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 하성한의원 소리과 진료 - 이명 하성한의원은 수많은 원인으로 발생하는 귀 질환에 대해서도 맑은 소리를 찾아드리고 있습니다. 이명은 외부의 자극 없이 환자 자신의 신체 내부에서 소리가 들리는 청각 증상입니다. 귀 질환의 중요한 징후의 하나로, 단독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기타 청각 질환의 조기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신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명이 오래 지속되면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울 정도이므로 환자가 느끼는 고통의 무게는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하성한의원은 전문적인 역량과 치료경험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체질과 특성에 따른 효과적인 치료를 행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을 통해 이명을 증상과 체질에 따라 치료하며, 신체의 불균형 상태를 균형 있게 바로 잡아드리는 치료를 통해 호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하성의 소리과에서는 난청, 돌발성난청, 어지러움증, 만성중이염, 메니에르병 등 귀 질환에 대해서도 정성을 다해 치료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장부의 기능을 회복하고 전신의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한약을 통해 신체 회복을 살펴드리고 있으며,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심부근육 등을 자극해 순환을 빠르게 조절하는 침자극요법을 행하고 있습니다. 하성만의 미세전류, 운동보감, 경근 초음파, 약침 등을 통해 전신의 건강, 성장, 심신 안정까지 살펴드리고 있습니다. ▣ 빛과 소리 하성한의원 하미경 한의학박사 이력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경희대학교 한의학 박사 경희대학교 외래교수 한의학국제박람회 초청강사 연변중의학원 객좌교수 한의학국제박람회 초청강사 동북아 건강박람회 초정강사 - 활동 경기도 한의사협회 이사 경기도 보건의료심의위원회의원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 한방소아시력 연구회 회장 대한면역약침약회 정회원 대한외관과학회 정회원 대한한의사협회 - 방송자문 KBS 똑기자 꿀정보 돌발성난청 KBS 여유만만 메니에르병 KBS 아침뉴스타임 돌발성난청 MBC 생방송 좋은 아침 OBS 건강브라이어티 락 매경 MBN Dr 솔루션 기독방송 전문가 상담 명의 의료건강채널TV 가정한방 한방 강좌 및 상담 FM99.9 경기방송 한방 강좌 및 상담 아리랑TV 디스커버리 오리엔탈 메디컬 SBS 좋은아침 KBS2 생생정보 황반변성(김지영, 김계자님 출연)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황반변성 (김윤옥님 출연) TV조선 특집 다큐 ‘눈의 비밀’ 황반변성 편 - 저서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요 난치성눈질환 한방으로 치료한다 대한민국 명의 공동저서 ‘안과부문’ 한방 베스트 닥터(중앙일보) 안경이 싫어하는 깜둘빡 - 기타 눈, 귀 질환 및 소아시력 치료 시스템 및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 한방 부분 국제 ISO 인증 눈 건강 개선 한약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제재 특허 등록(제10-1652507) 시력 개선 약침 특허 등록 (제10-1728946) 눈 건강 개선 약침 엑기스 및 제조법 미국 국제 특허 출원(15/178907) 빛과 소리 하성한의원 30주년 인터뷰 : http://www.hasung.co.kr/new/sub/06/11.html
성형외과 부문 라움성형외과 최응옥 명의
성형외과 부문 라움성형외과 최응옥 명의
라움성형외과, 오타모반 및 귀성형 중점 진료 2023 대한민국 명의 선정, 라움성형외과 최응옥 명의 ◆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공간 ‘라움성형외과’ 신체적 콤플렉스는 사춘기가 되면서 마음의 병으로까지 확장된다. 얼굴에 검푸른 점이 뒤덮여 평생 못 고친다고 생각했던 환자들에게 신체적, 심리적 콤플렉스를 완전하게 치유해주는 병원이 있다. 라움성형외과이다. 이곳은 귀 모양이 좀 다른 돌출귀, 매몰귀 등 귀성형 병원으로도 유명하다. ◆ 33년 노하우로 압구정 중심가에서 아름다움을 ‘놀랍게’ 창조하는 성형외과 압구정역 CGV 건물 12층에 위치한 라움성형외과는 멀리 한강 너머 남산 타워가 보여 전망이 멋지다. 대기실은 마치 편안한 고급 응접실을 연상케 한다. 수술실, 레이저실, 처치실, 드레스 룸, 입원실 등 병원 시설이 최고급으로 꾸며져 있어 환자들에게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라움’은 독일어로 ‘공간’을 뜻한다. 공간 속에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병원이라는 의미이다.33년간 성형외과 개원 경력의 최응옥 박사는 1990년 1월 약수역 인근에 ‘최응옥 성형외과’를 개원해 13년 동안 병원을 운영했다. 이후 2002년부터 2009년까지 ‘미담 성형외과’로 환자들과 만나오다가 2009년 8월 1일로 같은 건물 12층에 ‘라움성형외과’를 개원했다. ◆ 오타모반 전문 치료 및 귀성형 잘하는 성형외과 다른 성형외과에서 다루지 않는 ‘오타모반’이라는 특수한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최응옥 박사는 단일 치료에서 8000여 건의 시술 경력과 노하우가 2023 대한민국 명의 100인에 선정된 주요 이유이다. 최응옥 박사는 다른 병원에서 못 고친다는 오타모반을 완치시켜 수많은 환자에게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주고 있다.오타모반 외에도 돌출귀, 매몰귀, 칼귀, 수축귀, 이수열 등 ‘귀성형’이 주진료 분야이다. 귀 성형이 필요한 경우는 크게 선천성 기형과 외상으로 나뉜다. 선천성 기형 귀는 신생아 3천 명 중 1명꼴로 나타난다. 최근에는 선천적인 귀의 기형보다 교통사고 등 외상에 의한 귀 손상으로 수술받는 케이스가 많다. ◆ 아시아 최고 오타모반 전문 센터로 알려지길 희망 최응옥 박사는 오타모반 및 색소 질환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해서 ‘라움성형외과’가 우리나라에서 오타모반 전문 센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 오타모반 치료를 가장 잘하는 병원으로 알려질 것이라 기대한다. [라움성형외과 최응옥 원장] ■ 약력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취득 - 성형외과 전문의 취득 - 전 서울 위생병원 성형외과 과장 - 대한 성형외과학회 정회원 - 대한 미용성형외과 학회 정회원 - 대한 레이저학회 정회원 - 대한 수부재건학회 정회원 - 미국 성형외과학회 준회원 - 전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분과 레이저 성형 연구회 회장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 순천향의대 외래교수 -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 2018년 대한민국 명의 100인 선정 - 2020년 대한민국 명의 100인 선정 - 2023년 대한민국 명의 100인 선장
보건복지부, 지자체와 합동으로 의료기관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보건복지부, 지자체와 합동으로 의료기관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보건복지부, 지자체와 합동으로 의료기관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의료기관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0일(목)부터 12월 9일(금)까지 30일간 지자체와 함께 일정 규모 이상의 의료기관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3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으로 해당 시설들은 면회객, 외래환자 및 거동불편 환자들의 이동이 많아 인파 사고·화재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3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과 종합병원 등 총 337개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11월 10일(목)부터 12월 9일(금)까지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해당 의료기관들이 의료법상 시설규격을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지, 사고 발생 시 환자의 대피계획 및 대피경로가 확보되어 있는지, 의료기관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교육이 제대로 실시되고 있는지 여부 등 총 7개 분야 32개 항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향후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는 한편, 보수·보강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응급조치 후 신속하게 개선방안을 마련토록 하고, 필요 시 전문기관을 통해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키오스크 시대, 병원비도 기다리지 말고 수납
키오스크 시대, 병원비도 기다리지 말고 수납
키오스크 시대, 병원비도 기다리지 말고 수납 대동병원 진료비 수납 및 처방전 발행 키오스크 도입, 고객 불편 해소 기대 대동병원은 수납대기 고객의 편의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창구 업무를 선호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10월부터 2층 외래 구역에 진료비 수납 및 처방전 발행 키오스크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키오스크(Kiosk)는 신문이나 음료 등을 파는 매점을 의미하는 단어지만 최근에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 정보 전달 시스템 장치를 뜻한다. 공공장소는 물론 음식점, 공항, 철도 등 다양한 서비스 산업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의료기관에서도 도입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대동병원은 그동안 고객 편의를 위해 접수·수납, 제증명, 입·퇴원, 통합예약센터, 진료협력센터 등 원무 행정 구역을 분할해 개별 창구를 운영해왔다. 하지만 진료 후 단순 수납 및 처방전 발행을 위해 다시 긴 시간을 대기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키오스크 도입은 고객 불편을 줄이고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수납 고객의 분산 등으로 인해 원무행정 효율화를 도모하여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2층 외래 구역에 비치된 진료비 수납 키오스크는 32인치 대형 터치 모니터로 넓은 시인성을 갖췄으며 처음 사용한 사람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큰 글씨와 손쉬운 사용자 환경(UI/UX)를 제공하고 있다. 주민등록번호 또는 환자 번호로 수납 내역을 조회한 후 신용카드를 이용해 수납을 하면 영수증과 처방전이 출력되며 최종 수납이 완료된다. 대동병원 원무부 최민환 부장은 “최근 요식업 및 서비스 업종 등의 시설에 키오스크가 도입이 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의료기관에서도 진료비 수납 등의 기능을 갖춘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있다”며, “병원을 찾는 고객 중 고령층이 많아 키오스크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상시 인력을 배치해 누구나 손쉽게 키오스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키오스크 도입으로 고객만족을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 방미 대표단, 미 모더나 본사 방문결과 발표
정부 방미 대표단, 미 모더나 본사 방문결과 발표
보건복지부 강도태 제2차관, 청와대 류근혁 사회정책비서관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단은 현지 시각으로 8월 13일(금) 미국 모더나 본사를 방문해 최근의 백신 공급 차질 및 공급 안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단의 본사 방문은 모더나사 측의 갑작스러운 공급 물량 축소 통보 및 입장 번복에 따른 조치로, 강한 유감 표명과 함께 백신의 조속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모더나사 측에서는 최고판매책임자인 코린 르 고프(Corrine Le Goff) 주재로, 폴 버튼(Paul Burton) 최고의료책임자, 존 르포(John Lepore) 정부 담당 부회장, 니콜라스 코넷(Nicolas Chornet) 국제 생산 부회장, 패트릭 버그스타드(Patrick Bergstedt) 상업용 백신 부회장 등 국제의료기관 및 백신의 국제 판매와 공급을 담당하는 책임자들 총 8명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는 14시부터 시작되어 당초 예상한 16시를 넘어 17시까지 약 3시간가량 이어졌으며, 양측은 진지하고 건설적인 분위기에서 공급 안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강도태 제2차관은 먼저 모더나사의 백신 공급 차질로 인해 모더나사에 대한 신뢰와 평판이 훼손되고, 예방접종 계획 변경에 따른 국민 혼선이 발생한 점에 대해 강한 유감을 여러 차례 표명하였다. 따라서 모더나사의 신뢰 회복 및 한국정부와 모더나사 양자간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 발전을 위해서는 3분기 물량의 조기 도입과 안정적인 백신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모더나사 측은 갑작스러운 공급 차질로 인하여 발생한 한국 정부와 한국 국민의 어려움에 대해 사과하였다. 이어서 금번 공급 차질의 원인은 협력 제조소에서 발생한 제조 실험실의 문제로, 이 문제는 현재는 해결되어 7월 물량은 점진적으로 출하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우리 측은 원활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해 3분기 물량의 안정적 도입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 그간 미공급된 물량을 가급적 8월~9월 초까지 제공할 것과 공급 예정 물량의 공급 시기를 앞당기고 구체적인 공급 일정을 조속히 알려 줄 것을 모더나사에 강력히 요청하였다. 모더나사 측은 전 세계적인 백신 수요 증가 속에서 안전 재고 없이 생산 즉시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한국에 이미 통보한 물량보다 8~9월 물량을 확대하고, 9월 공급 일정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번 주까지 구체적인 물량과 공급 일정을 우리 측에 다시 통보해 주기로 하였다. 아울러, 모더나사는 최근 모더나 백신 부스터샷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와 미 FDA의 코로나 고위험군에 대한 부스터샷 승인, 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의 면역저하자에 대한 mRNA 백신 부스터샷 권고 등 최근 동향에 대해 공유하였다. 모더나사의 코린 르 고프 최고판매책임자는 신뢰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강도태 제2차관의 말에 공감하면서, 한국정부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길 희망하며, 금번 면담이 상호간의 이해가 깊어지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강도태 제2차관은 모더나사의 백신 공급 차질로 한국 정부뿐 아니라 모더나사에 대해 한국 국민들의 불신과 우려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오늘 긴 시간 논의했던 내용에 대해 모더나사에서 좀 더 긍정적인 결과를 준다면, 신뢰를 회복하는 데 이번 계기가 큰 도움이 될 것이므로 모더나사에서 최선의 노력을 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강도태 제2차관은 “이번 대면 회의에서 8·9월 모더나 백신의 물량 배정 확대와 안정적 공급을 요청하였고, 대표단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합하기 위해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회의에 임하였다”고 말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백신의 안정적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국민들이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접종을 받아 추석 전까지 3,600만 명 1차 접종을 달성하고, 하루라도 빨리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출처:보건복지부)
제3차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신청 공고
제3차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신청 공고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신청을 위한 공고를 8월 17일(화)부터 12월 31일(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신청 접수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중 올해 연구계획을 수립한 의료기관을 조속히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하여 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조기에 시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복지부는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신청과 첨단재생의료 연구계획 심의신청을 함께 접수할 계획이다.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수행은 ①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되어야 하며, ②첨단재생의료 연구계획에 대해 적합(승인) 통보*를 받아야 가능(「첨단재생바이오법」 제10조 및 제12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신청은 8월 17일(화)부터 12월 31일(금)까지 우편 및 전자우편 등을 통해, 첨단재생의료 연구계획 심의신청은 첨단재생의료 누리집(www.k-arm.go.kr)을 통해 접수한다. 신청한 기관에 대해서 서류검증 및 현장조사 등을 거쳐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첨단재생의료 안전 및 지원에 관한 규칙」 제3조 및 별표1 등에 따른 시설·장비·인력, 표준작업지침서를 갖추어야 하며, 필수 인력(연구책임자, 연구담당자, 인체세포등 관리자, 정보관리자)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지정신청 서류 제출 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인력 필수기본교육’ 수료증 첨부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시설·장비·인력 요건 등> (시설·장비) 인체세포등 보관실, 기록보관실, 혈액검사 등 검사실, 임상연구용처치실(수술실, 회복실, 소독시설 등), 공기조화장치 등을 갖출 것 (인력) 연구책임자, 연구담당자, 인체세포 등 관리자, 정보관리자 각 1명 이상(연구책임자 및 연구담당자는 의사가 1명 이상 포함 등) (표준작업지침서) 재생의료기관장의 준수사항, 임상연구 실시기준, 연구대상자 선정 및 보호관련 사항, 인체세포 등 수급·보관, 기록·보고, 교육·훈련, 행정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누리집(홈페이지, www.mohw.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보건복지부)
K-NIBRT 시범교육 및 백신 특화 교육 실시
K-NIBRT 시범교육 및 백신 특화 교육 실시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과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 연세대)는 오는 9월 6일(월)부터 본격적인 한국형 NIBRT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에 나선다. * NIBRT(National Institute for Bioprocessing Research &Training) ○ 연세대 K-NIBRT사업단(사업단장 : 하연섭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은 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 양 부처 공동 사업인 K-NIBRT 사업의 수행 컨소시엄(인천광역시-인천TP-연세대) 기관으로 지난 7월 아일랜드 NIBRT와 교육프로그램 도입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바이오 공정 인력양성과 연구 부문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NIBRT의 선진교육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국내에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 □ K-NIBRT 교육은 정부의 글로벌 백신 허브로의 도약 기반 마련이라는 취지에 맞추어, 백신 특화 교육, K-NIBRT 시범교육(일반공정교육) 두 개의 과정으로 나뉘어 아래와 같이 운영된다. - 백신 특화 교육은 3개의 이론교육 과정과 5개 모듈의 실습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어, 3주간의 이론교육 후, 5주간 실습교육을 받게 되며, 9월 6일부터 이론교육 과정이 먼저 운영될 예정이다. * 실습교육은 5개 모듈 중 선택하여 수강 가능하며, 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 * 실습비용은 재직자 75만원, 구직자 50만원이며, 구직자의 경우 증빙서류(건강보험납부확인서) 제출 필요 - K-NIBRT 시범교육(일반공정교육)은 2개의 이론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어 2주간 교육이 진행되며, 10월 초부터 수시 모집하여 11월 22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 K-NIBRT의 이론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발된 교육생들은 교육 기간 동안 연세대학교에서 제공하는 기숙사 시설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교육생들은 K-NIBRT 교육이수를 통해 NIBRT 교육이수와 동일한 효과를 가지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 교육대상은 전문대학 졸업자 이상 또는 그에 상응하는 자격을 갖춘 사람으로 구직자와 재직자를 아우르며 교육 신청 및 접수는 K-NIBRT사업단 홈페이지(www.knibrt.com)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NIBRT 사업단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