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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비 건강식품시장 전략 제시
코로나19 대비 건강식품시장 전략 제시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월 15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제10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진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대비 건강식품시장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건강식품 산업 대응전략’, ‘건강식품 신(新)시장 개척을 위한 정부지원’, ‘기능성 K-FOOD 글로벌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독일, 네덜란드 등 해외 식품산업 현황을 전 세계 식품 관련 종사자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그동안 코로나19를 대비하기 위해 식품분야에서 소규모 논의가 간간히 이뤄져 왔지만, 각 국가를 대표하는 식품 기관 및 단체에서 뜻을 합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는 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례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기조연설을 통해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새롭게 변모할 “건강기능식품의 연구개발 등 글로벌 산업 동향”과 “미국 식품소재 인허가 및 유럽‧캐나다의 정책 현황”을 강연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건강식품 신(新)시장 개척을 위한 “우리나라의 기능성표시제 정착을 위한 정책 현황”,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 도입방안”, “일본의 기능성표시제 산업 및 정책”을 소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우리나라의 기능성식품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능성식품 수출지원 정책”, “국내산 원료 중국진출 전략”, “미국 건강식품 트렌드와 포스트 코로나 전략”을 알아본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국내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해외 유수 식품기업 및 기관, 대학 등과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으로, 이를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출처=농림축산식품부)
건강식품 해외직구 안전하게 하려면?
건강식품 해외직구 안전하게 하려면?
5월 가정의 달에는 선물용 건강식품과 화장품 등의 소비가 급증한다. 해외 직구로 식품이나 의약품을 구입하는 사람도 부쩍 늘고 있다. 그러나 해외 직구로 구입하는 식품은 정식 수입 통관 제품과 달리 안전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하지 않아 소비자가 성분과 안전성, 품질, 유통기한 등 국가별, 제조회사별로 다른 언어, 다른 표시방법 등에 대해 직접 파악하고 스스로 확인해야 한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소비자가 해외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하는 식품에는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성분이 들어 있을 수 있는 만큼 제품을 구매할 때 반드시 원료명과 성분명을 따져봐야 한다. 정상 수입되는 제품은 수입 시 원료 및 제품의 품질 검사, 표시사항, 수출국가의 허가 또는 신고제품 여부 등 안정성을 확인하지만, 해외직구 제품은 이러한 검사 등 절차를 거치지 않기 때 문이다. 실제로 식약처에서 해외직구 식품을 검사한 결과,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발기 부전 치료제 성분(실데나필), 변비치료제 성분(센노시드), 비만치료제 성분(시부트라민) 등 의약품 성분이 포함되거나 인체에 치명적인 양까지 검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또한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외사이트에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선전하는 등의 제품 1300개를 직접 구매해 검사한 결과 95개 제품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 성분이 검출됐다. 특히 의약품은 부작용으로 인해 생명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안전하게 사용돼야 한다. 국내에서 의약품을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해외식품 등 위해사례는 식품안전나라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확인하려는 제품의 제품명과 제조원 또는 관련 키워드를 상단의 입력창에 적으면 해당 제 품의 이력을 확인 가능하다. 다만 정보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는 현재까지 해당 제품에 대한 수집 정보가 없다는 의미로, 안전하다는 것은 아니다. 식약청은 이와 같이 해외직구 식품 등은 직접구매보다 정부가 허가한 수입식품 등 인터넷 구매대행업 등록 영업자를 통해 구매대행 하는 것이 조금 더 안전하며 혹은 식약처가 운영하는 식품정보사이트 등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이용해 안전한 구매를 하도록 조언하고 있다.
한독, 추석맞이 건강식품 선물세트 특별전 개최
한독, 추석맞이 건강식품 선물세트 특별전 개최
헬스케어업체 한독(회장 김영진)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효능 높은 건강식품을 선물할 수 있도록 명절 선물세트 특별전을 열었다. 금번 시행된 특별전은 ‘테라큐민플러스90’, ‘클레오파트라의 시크릿-여왕의 석류 진 프리미엄’등으로 구성된다. 지금껏 명절 및 연말연시 선물상품으로 가장 인기가 좋았던 한독의 건강식품 2종이다. 이번 행사로 인해 기존 정상 가격과 대비해 최대 29% 할인된 가격으로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전화 한 통으로 제품 상담부터 구입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원스톱 전화상담 서비스’를 운영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배송비도 전액 무료이기 때문에 배송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한독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상반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명절 구매수요와 가성비가 우수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만을 엄선해 구매혜택에 주력한 행사”라며, ”상담원을 통해 자세한 제품 설명과 추천, 구매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어 온라인 구매가 어렵거나 번거로운 소비자들은 물론, 제품 성분 하나하나 따져보고 구입하는 프로슈머(prosumer)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