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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올해 ‘게보린-통증미학’ 신규 광고 선보여
삼진제약, 올해 ‘게보린-통증미학’ 신규 광고 선보여
이달 11일, 삼진제약이 해열진통제로 유명한 자사 대표품목 ‘게보린 정’의 2019년 신규광고 제작에 나서면서 방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게보린 정은 소비자들에게 국내 대표 두통약으로 널리 알려져 해열진통제 브랜드 인지도 1위도 오른 바 있다. 제약사는 해열진통제 ‘게보린’과 젊은 층의 교감을 위해 제작한 게보린 랩퍼 ‘치타’ 편에 이어 ‘통증미학’이라는 컨셉으로 새로운 CF를 선보였다. 삼진제약에 따르면 게보린 신규광고는 제작기간 3달여의 과정속에 탄생했으며, ‘통증미학’을 모티브로 우리 몸의 다양한 통증이 게보린으로 빠르게 치유되는 모습을 아름다운 비쥬얼을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회사는 “촬영 중 실제 수조의 물속에서 촬영된 게보린 정제가 광고 도입부 완전한 형태로 표현돼야 하는데 정제가 너무나 빨리 붕해돼 촬영에 애로를 겪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삼진제약은 이스라엘 현지에서 제작된 광고제작과정을 메이킹필름 형태로 각종SNS에 공개했다. 이는 소비자가 접하기 어려운 CF제작과정의 비밀을 공유함으로써 젊은 층은 물론이고 장년층의 관심을 높일 목적에서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세대간의 공감과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해열진통제 브랜드인지도 1위로써의 명성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