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결핵 예방의 날, 2주 이상 기침을 한다면 결핵 의심 24일은 결핵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세계 결핵의 날이다. 한국의 경우 1982년부터 시작해 지난 2011년 결핵예방법 개정 후 ‘결핵 예방의 날’로 명칭 변경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993년 세계적으로 결핵 비상사태를 선언해 결핵 관리를 해 왔다. 세계 여러 국가들의 노력으로 2000년 이래 결핵 사망률이 45% 감소했으나 한국의 경우 아직까지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 1위, 결핵 사망률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결핵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 박순경|2021-03-29 [뉴스]잠복결핵감염자 검진․치료받으면 활동성 결핵발생 위험 크게 낮아진다.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2017〜2018년도 집단시설 종사자 대상 국가 잠복결핵감염 검진 사업결과를 근거로 잠복결핵감염의 활동성 결핵 진행정도 및 치료효과를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집단시설 내 잠복결핵감염자(활동성결핵 배제)는 미감염자에 비해 활동성 결핵 발생 위험률이 16.3배, 감염자 중 치료 미실시자는 치료 완료한 사람에 비해 5.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잠복결핵감염 검진 사업의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진 결과 양성인 비율은 14.5%(1,016천 명 중 148천 명)이며, … 백소예|2020-04-23 [뉴스]2019년 결핵 신규환자, 전년 대비 최대폭 9.9% 감소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2019년 결핵 환자 신고현황’을 발표했다. 1982년 국제결핵 및 폐질환 연합학회(IUATLD)가 로버트 코흐의 결핵균 발견(1882년 3월 24일)을 기념하기 위해「세계 결핵의 날」로 제정(WHO와 공동 주관)한 후, 우리나라는 2010년 ‘결핵예방법’을 개정하면서「결핵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2011년부터 법정기념일 행사를 개최하고 있음(단, 2020년 행사는 코로나19로 연기) 2019년 신규환자는 2만 3821명(10만 명당 46.4명)으로… 백소예|2020-03-26 [뉴스]정밀의료기반 다제내성 결핵관리를 위해 힘 모은다 국립마산병원과 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12월 11일(수) 「정밀의료기반 다제내성 결핵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적극적인 국가결핵관리정책 추진으로 우리나라의 결핵 사망자 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으나, 그간 부산·경남 지역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고령화, 젊은 층의 면역력 저하, 결핵에 대한 경각심 부족 등으로 인해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아 결핵 후진 지역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에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다제내성 또는 광범위내성 결핵의 조기 진단과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백소예|2019-12-11 [뉴스]내성결핵에 효과적인 신약후보물질 발굴 질병관리본부는 결핵에 효과적인 약물을 선별할 새로운 기법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약물로 효과 보기 어려웠던 결핵균에 대응할 수 있는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하였다고 학계에 발표하였다. 연구팀은 지난 2년간 국립보건연구원 창의도전과제를 통해, ‘전분화능줄기세포’를 분화시켜 인간 마크로파지 세포를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또한 제작된 마크로파지가 사람에게서 직접 채취한 마크로파지와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또한 결핵균이 인간 마크로파지 내에 잠복하여 약물을 회피하는 성질에 착안하여, 인간 마크로파지에 감염된 결핵균을… 권혜선|2019-11-02 [뉴스]국가 단위, 결핵 적정성 평가결과 심사평가원에서는 결핵 신환자 진료 수준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국가결핵관리 정책수립을 지원하고 의료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결핵 적정성평가를 실시하고 평가지표별 국가 단위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 1차 적정성 평가는 2018년 1월부터 6월까지 질병관리본부에 신고된 확정 결핵 신환자의 결핵 산정특례(V000) 적용 진료비를(외래 또는 입원) 청구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및 의원(620개 요양기관, 10,297건)을 대상으로 하였다. 1차 적정성 평가결과는 진단의 정확도의 경우 항산균도말검사 실시율은 95.8%, 항산균배양검사 실… 권혜선|2019-10-27 [뉴스]정은경 질본부장, 결핵시설 미소꿈터 방문해 민관협력 논의 노숙인의 결핵 조기발견과 철저한 환자관리를 위해 정부가 결핵관리시설을 방문해 민-관 협력체계 강화에 대해 논의한다. 이달 3일, 질병관리본부는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숙인 결핵관리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시설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미소꿈터로, 노숙인 결핵환자, 결핵(의심) 감염인을 관리하고 있다. 미소꿈터는 대한결핵협회가 2015년부터 운영한 시설으로, 현재 ▶복약지도 ▶숙식제공 ▶현장상담 및 응급(일시)보호 및 병원치료, ▶주거지원 등의 연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정지효|2019-05-03 [뉴스]외국인 결핵 신환자 2년 연속 대폭 감소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의 결핵 신환자 수가 2년 연속으로 현저히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달 26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법무부와 협조해 2016년 3월 외국인 결핵관리정책을 도입한 이후 외국인 결핵 신환자 수가 2년 연속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외국인 결핵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외국인 결핵 신환자 수는 2,123명이었으나 2017년은 1,632명, 2018년은 1,398명으로 지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2018년 외국인 결핵 총환자 수는 1,801명으로 파악됐는… 정지효|2019-04-26 [뉴스]보건복지부, 결핵 ‘피내용백신’ 국내공급 재개 날짜 공개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가 결핵 ‘피내용 백신’의 공급이 재개됨을 밝혔다. 이달 17일, 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그간 중단됐던 결핵 ‘피내용 백신’ 공급이 재개되어 BCG 피내접종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드러낸 바 있다. 6월 중순 경부터 동네의료기관에서 백신 접종이 진행된다. 내국에서 사용하는 결핵 예방 백신은 피내용(주사형), 경피용(도장형) 두 종류가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라 우리나라는 국가예방접종으로 주사형 백신을 도입했다. 이번 해 3월 덴마크로부터 수입되어 공급 예정인 피내용 백신은 4만 5675바이알 (약… 정지효|2018-05-18 [뉴스]보건복지부, 결핵 ‘피내용백신’ 6월 중순부터 국내공급 재개 6월 중순부터 동네 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 ‘경피용 BCG백신’ 무료지원은 당초 일정대로 6월 15 종료 참여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 영아 보호자 대상 SMS 개별 접종 안내 예정 질병관리본부는 그동안 중단했던 결핵 ‘피내용 백신’ 공급이 재개되어 6월 중순부터 동네의료기관까지 BCG 피내접종이 정상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덴마크로부터 수입되어 공급 예정인 피내용 백신은 4만 5678바이알(약 7개월 사용분)로, 식품의약안전처의 국가검정시험(72일 소요)을 완료하는 대로 순차적으로… 편집부|2018-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