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친화산업체 대상으로 교류의 장 펼쳐, 유럽 시장까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독일 뒤셀도르프 재활 및 실버 전시회(REHACARE 2019)’에서 고령친화산업체를 대상으로 제1회 고령친화산업체 해외 진출 교류의 장을 펼쳤다. 금번 행사는 진흥원 한국공동관에 참여하는 고령친화산업체의 유럽시장 진출역량 강화 및 수출·투자유치를 위한 기업 자료 준비 전략에 대해 세부적인 컨설팅 등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진흥원 미래정책지원본부 정명진 본부장(직무대리)은 “금번 행사는 현지 유럽 전문가를 활용해 정보 교류 및 유럽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한국 기업들의 유럽 수출 및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고 전했다. 진흥원은 “향후에도 고령친화산업체 해외 진출 교류의 장을 통해 국내 기업의 우수한 고령친화제품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