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식약처.질본, 세계고혈압연맹(WHL) `나트륨 섭취 줄이기 기관 우수상` 수상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본부는 세계고혈압연맹(World Hypertension League, 이하 ’WHL‘)이 수여하는 ’나트륨 섭취 줄이기 기관 우수상(WHL Organization Excellence Award)’을 공동 수상했다고 밝혔다. WHL 우수상은 나트륨 섭취 줄이기로 고혈압을 예방한 성과가 있는 개인 또는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10개 부문 중 하나로, 한국에서 수상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가 2025년까지 나트륨 섭취량을 30% 줄이도록 한 결의사항을 … 백소예|2020-07-15 [뉴스]편의점 도시락 ‘과도한 나트륨 함량’ (사진제공=한솥) 최근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시판 도시락에 대해 식약처가 나트륨 함량 조사에 나섰다. 이달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 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화’의 일환으로 시판 도시락에 대한 나트륨 등의 함량 정보를 조사해 결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식약처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건강 위해가능 영양성분은 과잉으로 섭취할 경우 국민 보건상 위해우려가 있는 성분으로, 나트륨, 당류, 트랜스지방이 해당된다. 금번 조사는 식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영양정보를 제공해 나트륨 줄이기 등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 정지효|2019-06-03 [뉴스]우리가 즐겨먹는 생활식품, ‘나트륨 덩어리’ 하루 기준치 초과돼… 시중에 판매되는 생활식품에 하루 기준치를 초과하는 나트륨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트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식품은 대표적으로 우동과 라면, 팝콘 등이다. 특히 우동은 면류 가운데 나트륨 평균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당‧나트륨 섭취가 많게 되는 음료류, 면류, 영화관 팝콘 등에 대해서도 당․나트륨 함량을 조사·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식품은 총 177개로, 면류(라면 20개, 국수 20개)와 음료류(과일·채소음료 20개, 탄산음료 20개, 커피 20개, … 정지효|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