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사실혼 부부까지 난임치료시술 범위 확대된다! 다양한 가족구성을 포용하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보건당국이 난임치료수술 가능 범위를 사실혼 부부까지 확대한다. 이달 7일, 보건복지부는 오는 24일부터 사실상 혼인관계에 있는 부부도 난임치료시술을 가능하도록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간 혼인신고된 법률혼 부부에게만 난임치료시술이 가능하도록 규정됐던 모자보건법을 개정한 결과다. 난임치료시술이란,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사유로 1년 이상 임신하지 못한 난임 부부들이 자녀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의학적 시술(보조생식술)이다. (사진제공=보… 정지효|2019-10-07 [뉴스]난임 및 임산부 정신건강전문가 전문성 강화, 교육 실시 (사진제공=국립중앙의료원) 난임·임산부 정신건강을 살펴주는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에서 난임 환자들을 접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달 3일, 국립중앙의료원 중앙 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산부인과 의료진을 위한 난임 정신건강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는 10월 26일(토)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9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특히 금번 전문가 양성교육부터는 난임·임산부 정신건강전문가 양성 체계를 확립하고자 직군별·주제별 특화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중… 정지효|2019-09-03 [뉴스]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연령제한은 폐지되고, 지원 횟수는 확대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난임치료시술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기준이 확대됨에 따라, 7월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연령 기준을 폐지하고, 지원횟수를 최대 17회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법적 혼인관계에 있는, 여성 연령이 만 44세 이하의 난임부부에 대해 체외수정시술 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 인공수정시술 3회까지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었다. 7월부터는 건강보험과 같이 연령에 따른 지원기준은 사라지고, 지원 횟수를 체외수정시술 신선배아 7회, 동결배아 5회, 인공수정시술 5회까지 확… 전예름|2019-07-05 [뉴스]난임, 불임 예방하기 위해 유산 후 몸조리 필요해 노원인애한의원 배광록, 신지영 원장 (사진제공=노원인애한의원) 보통 출산 후에는 산후조리를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유산 후에는 유산 후 몸조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몸에 무리가 오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제대로 회복되지 않은 채로 생활하면서 몸이 버티지 못하기 때문이다. 35세 이상이거나 유산을 2회 이상 경험한 경우 습관성 유산의 위험성이 높고, 유산율이 다른 케이스보다 2배 이상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유산은 반복될수록 습관성유산의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경험한 적이 있다면 반드시 자궁과 난소의 기능회… 정지효|2019-02-07 [뉴스]난임부부 시술 부담 더 줄어… 월소득 512만 원 이하 해당 올해부터 난임부부에 대한 난임시술 정부지원사업이 확대된다. 이에 월소득 500만 원이 넘는 부부도 난임 시술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난임부부 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난임시술 관련 건강보험 비급여 및 본인부담금 등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종전 비급여로 운영돼왔던 난임부부의 치료비 지원사업에 지난 17년 10월부터 건강보험을 적용해 난임치료 시술과정을 표준화한 바 있다. 건강보험 적용 이후에는 대대적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난임 치료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주력해왔다. 그동안 체외… 정지효|2019-01-07 [뉴스]‘한의약 난임치료사업 제도화’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한다 대한한의사협회 한의약 난임치료사업 제도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 최근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면서 국가적 차원에서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의약 난임치료사업의 제도화와 활성화를 통하여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가 개최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의약 난임치료사업 제도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는 이달 11일 수요일 14:00부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회담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진 의원실(자유한국당)이 주최하며,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정지효|2018-07-05 [뉴스]산모와 난임 환자에 대한 정서적, 심리적 지원 강화한다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이 ‘중앙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개소에 나선다. 국립중앙의료원(NMC)과 보건복지부는 20일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2층 스칸디아홀에서 ‘중앙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개소식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개소식에는 보건복지부 차관을 포함해 관련 학회, 유관 기관 등의 각계 인사가 참석한다. 복지부 권덕철 차관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금번 상담센터 설립을 개시로 인천과 대구, 전남까지 상담센터 개소를 확대할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광역·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의료기관, 보건소 등과 협… 정지효|2018-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