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위생 불량한 마라탕 전문점 37곳 적발… 기름때, 먼지 쌓여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최근 자극적인 향신료와 알싸한 매운 맛으로 급상승해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탕 전문 음식점이 위생법 위반으로 대거 적발됐다. 또한 수입 신고 및 유통기한 표시를 하지 않은 원료를 판매한 공급업체도 적발돼 논란이 일었다. 이달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라탕 전문 음식점 등 6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령을 위반한 37곳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마라탕은 중독적인 매운맛으로 인기를 끌어 마라 요리 열풍을 일으켰다. 금번 점검은 최근 마라탕 전문 음식점이 곳곳에 생겨남에 … 정지효|201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