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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의료원, 메디엑스포에서 ‘대구국제의료관광전’ 진행
계명대 동산의료원, 메디엑스포에서 ‘대구국제의료관광전’ 진행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의료기술과 우수한 의료관광시스템을 홍보하기 위해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풍성한 행사를 진행했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지난 21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 '2019 메디엑스포 코리아'에서 '대구국제의료관광전'을 펼쳤고 24일 밝혔다. 금번 대구국제의료관광전은 올해로 9회째 개최된 행사로, 의료관광 분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디시티 대구의 선도적인 의료관광 산업인프라를 소개하고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메디엑스포와 함께 개최됐다. 동산의료원은 엑스코 1층 대형병원관 부스에서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컨퍼런스, 의료관광인의 밤, 비지니스 미팅 등을 진행하고, 메디시티대구의 우수한 의료관광시스템과 선진 의료시스템을 홍보했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메디시티 대구의 큰 축제인 메디엑스포를 통해 해외바이어들에게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의료기술과 우수한 의료관광을 전파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며, "메디엑스포와 함께 앞으로도 우리 동산의료원이 120년 역사를 바탕으로 더욱 글로벌한 의료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2018 메디엑스포’ 내달 6일 지역 최대 규모 보건의료전시회 개최
‘2018 메디엑스포’ 내달 6일 지역 최대 규모 보건의료전시회 개최
메디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 전시회로, 올해 6회차를 맞이한 의료관광 통합의료 대규모 행사이다. 엑스코와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대구시치과의사회, 한약진흥재단이 공동주관하며 대구시의사회, 간호사회, 약사회, 한의사회 등 다양한 의료단체들이 주관하는 세미나, 학술대회, 컨퍼런스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금번 2018 메디엑스포 행사는 의료기기, 치과, 병원, 제약, 한방 등 보건의료 총체적인 분야를 총망라한 300개사 800부스 규모로, 보건의료 부대행사만 30여 개가 동시에 개최된다. 특히 이번 해 행사에는 26개국 200여 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참가업체들에게 해외 활로를 개척할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엑스코 김상욱 대표이사 사장은 “메디엑스포는 1만 여명을 넘어서는 의료인과 800부스가 넘는 기업이 참여하는 명실상부 영남권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 전시회”라며,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마케팅의 장,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금번 행사 ‘2018 메디엑스포’는 다가오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입장할 수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8일은 17시까지만 입장 가능하며, 메디엑스포 홈페이지(www.mediexpo.co.kr)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