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3년 만에 발생한 국내 메르스 상황, 오늘부로 종료된다 (사진제공=보건복지부) 3년만에 국내에 유입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공식 종료되었다. 지난 9월 양성으로 판정된 첫 환자로 논란이 일은 뒤 38일만이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따라 지난달 8일 양성판정을 받은 환자로부터 개시된 메르스 상황이 금일(10월 16일) 0시부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WHO에 따르면 확진 환자가 음성판정을 받은 날로부터 최대 잠복기(14일)의 두 배가 경과된 시기(28일)까지 추가 환자 발생이 없는 경우 메르스 상황을 종료할 수 있다. 지난달 8일 확진… 정지효|2018-10-16 [뉴스]한국인 메르스 감염에 대한 쿠웨이트 보건부 입장 "쿠웨이트가 감염지가 아니다" 쿠웨이트 보건부가 한국인 메르스 감염 상황에 대하여 입장을 밝혔다. 쿠웨이트 보건부는 자국에 체류하였던 한국인이 메르스 감염으로 확인된 사실에 대해 쿠웨이트가 감염 장소가 아니라는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다. 메르스 감염 확진자인 한국인은 중소 건설회사 임원인 A씨다. 그는 8월 1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쿠웨이트시티 남부 소재의 공사 현장에 체류하다 이달 6일 밤 에미레이트 항공편을 이용하여 한국으로 입국하였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경유한 해당 비행기는 이달 7일 오후 인천에 착륙하였다. 12일 현지 시각 현… 정지효|2018-09-12 [뉴스]메르스 의심환자 제한적 자가 격리 가능해… 메르스 대응지침 개선 최근 국내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환자 발생에 따라 큰 논란이 일면서, 보건당국이 조속한 조치에 나섰다. 지금껏 메르스 의심환자에 대해서는 무조건 전원 병원격리 조치를 취해왔으나, 이제부터는 제한적인 자가 격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달 11일, 질병관리본부는 ‘2018 국내 메르스 대응지침 개정안’을 발표하였다. 해당 개정안을 통해 메르스 의심환자에 대한 격리방법이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다. 보건당국은 그간의 연구결과와 국내외 대응지침을 바탕으로 메르스 국내 유입을 조기에 발견, 메르스를 차단하려는 목표는 성공… 정지효|2018-09-11 [뉴스]부산 메르스 의심 20대 환자, 2차 검사 또한 ‘음성’ 판정으로 격리해제 부산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증상을 보여 의심 환자로 파악된 20대 여성이 격리 조치된 바 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해당 의심 환자는 1차에 이어 최종적인 2차 검사 또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달 31일 부산시는 “격리 중이었던 여성 A씨에 대한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A씨에 대한 격리 조치를 즉각 해제할 것”이라며, “A씨의 가족 3명에 대한 모니터링 또한 해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산시에 의하면, A씨는 금년 2월 중순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하여… 정지효|2018-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