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용 염료 안전관리에 대한 소비자 입장 수렴한다!
정부가 문신용 염료에 대한 소비자의 입장을 수렴하기 위해 열린포럼 개최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1일 ‘제8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비자 입장에서의 문신용 염료 안전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서울시 종로구 소재의 서울글로벌센터빌딩 9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식약처는 “금번 포럼이 문신용 염료 안전관리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폭넓은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소통할 것”이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