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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내 K-화장품 해외시장 본격적으로 공략!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내 K-화장품 해외시장 본격적으로 공략!
우리 화장품 기업의 신시장 진출 및 안정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해외를 대상으로 화장품 홍보 부스 운영에 나섰다. 이달 3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러시아(9.27)를 시작으로 폴란드(10.1), 말레이시아(10.3), UAE(10.17)에서 해외 화장품 홍보·팝업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해외 화장품 홍보·팝업부스 운영지원 사업”은 대한민국 화장품(K-뷰티)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신(新)시장 발굴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높은 품질에도 불구하고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중견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는 수출 유망국가 현지에서 전략적 홍보를 진행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해외 화장품 홍보·팝업부스 운영을 통해 우리 화장품 기업의 신(新)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해 우리 기업들의 성과가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팝업부스는 화장품 수출 유망국가에 화장품 홍보판매장 진출 전 테스트베드”라며, “화장품 시장 다각화를 위한 신(新)시장 개척, 해외 바이어 및 잠재소비자 발굴,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 중소 화장품 기업의 안정적인 현지 진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흥원, 보건산업 예비 창업자에 최대 1억원 지원
진흥원, 보건산업 예비 창업자에 최대 1억원 지원
보건산업을 빛낼 청년 예비 창업자를 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적극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진흥원은 내달 7일까지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흥원 주관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청년 예비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에 따른 것이다. 협약식에는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 11곳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주관기관 17곳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부처 간 효율적 사업 추진 방향과 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청년들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보건산업과 관련된 아이디어 및 비즈니스 모델이라면 공식 사이트( http://www.k-startup.go.kr)내 공고를 통해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청년 예비 창업자는 만 39세 이하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모분야는 ▶스마트헬스케어의료기기 ▶혁신(합성)신약 ▶헬스케어 ▶뷰티 ▶바이오헬스 등으로 보건산업과 관련된 분야이다, 기타 산업과 연계한 융·복합 서비스도 지원 가능하다.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엄보영 본부장은 “작년 3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개소 이후로 꾸준히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보건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예비창업자 발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