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2019 부산시임상병리사회 보수교육’ 주제 발표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진단검사의학팀 김대중 계장(임상병리사)이 지난 19일 동의대학교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부산시임상병리사회(회장 강철수)가 주최한 ‘2019 부산시임상병리사회 제2차 보수교육’ 발표자로 초청받아 ‘국가별 임상병리사 연구동향 : 제68회 일본의학검사학회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임상병리사회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해마다 지역 임상병리사의 면허 관리와 학술 정보 교류를 통한 임상병리의 질 향상을 위해 보수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교육에 지역 임상병리사 200여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대동병원 진단검사의학팀 김대중 계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본의학검사학회 발표 논문을 중심으로 국가별 임상병리사의 연구동향을 살펴보며, 향후 우리나라 임상병리사의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강의 주제를 설정하였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임상병리 분야의 미래 전략을 설정하고 검사의 질적 향상에 실제적 도움을 줄 수 있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