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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기 비만, 청년기 비만으로 이어지나? 연구 결과 공개
아동기 비만, 청년기 비만으로 이어지나? 연구 결과 공개
소아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달 13일, 질병관리본부와 강북삼성병원은 ‘소아청소년 비만 코호트 현황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오후 2시 강북삼성병원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소아청소년 비만 코호트란 비만과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생활습관, 식습관, 영양섭취상태)이 무엇인지, 그리고 생활습관이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장기적으로 조사ㆍ관찰하는 연구이다. 현재까지 약 4천여 명이 연구에 참여했으며, 40여 편의 국내·외 논문이 발표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금번 심포지엄에서 국내 소아․청소년 비만 전문가들은 ▶소아ㆍ청소년 비만 현황 ▶국ㆍ내외 국가정책 ▶코호트 주요성과 공유 ▶해외 유사 연구와의 비교 등을 통해 ‘소아청소년 코호트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은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소아 비만 전문가들이 다양한 연구정보를 교류하고 소아 코호트 장기 추진 체계 방안을 마련하여 국내 소아 비만 연구가 더욱 발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연구 책임자인 강재헌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아동기의 비만이 청소년기 대사증후군과 청년기 비만으로 이어지고, 초등학교 때 비만한 경우 청소년기에도 지속적으로 비만이 진행돼 정상체중과의 차이가 더 벌어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하며, “이는 소아청소년기 비만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예방과 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재미있는 교육 영상으로 비만을 예방하다
재미있는 교육 영상으로 비만을 예방하다
(사진자료=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비만 예방을 위해 올바른 식생활 습관과 신체활동 방법 등에 대해 재밌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아, 아동, 성인별로 맞춤형 비만예방 교육 영상을 제작하여 10월 2일(수)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 영상물 제작·방영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공동기획으로 추진되며, 10월 2주차까지 총 4차례(본방송 기준) 방영된다. 유아건강정보 프로그램인 <최고다!호기심딱지>는 대장금과 임금의 이야기를 섞어 사극으로 만들어, 바른 식생활 형성과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어린이의 시각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였다. 아동 대상으로는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관심도가 높은 개인 광고창작자(크리에이터)를 통해 균형 잡힌 식습관과 신체활동을 생활화하는 것을 주제로 재미와 정보전달의 요소를 모두 담아내었다. 성인에게는 비만의 원인 및 심각성, 예방법 등 비만에 대한 정보를 입체적으로 재조명하여 단순 지식 전달 뿐 아니라 비만예방을 위한 행동변화가 유도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017년 국민건강통계(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비만율은 꾸준히 증가추세(2010년 30.9%→2017년 34.1%)며, 특히 초·중·고등학생의 경우 신체활동 부족, 고열량·고지방음식 섭취율 증가, 과일·채소 섭취율 감소 등 부적절한 식습관으로 인해 4명 중 1명이 과체중 또는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비만으로 인해 한 해 11조4000억 원의 사회경제적 손실이 발생한다는 추정 결과도 있다. (‘18.12월,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은 “유아, 아동, 성인의 눈높이에 맞춘 영상이 비만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유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비만예방에 대한 정보와 재미를 담은 교육 영상이 관련부처는 물론이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보건의료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많이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은 “이번 비만예방 교육용 영상의 확산을 통해 비만 예방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건강생활 실천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프로그램 방송 이후에도 인터넷 EBS*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및 유관기관 온라인 매체(기관 누리집,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를 활용해 확산할 계획이다. (자료제공=보건복지부)
핸드폰 사용  비만주의!
핸드폰 사용 비만주의!
하루에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 앞에서 보낸다면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 연구에서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을수록 비만 위험이 증가한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콜롬비아 시몬볼리바르대학교 연구팀은 교내 보건과학부에 재학 중인 학생 1,06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참가자는 여성 700명, 남성 360명으로, 이들의 평균 나이는 각각 19세, 20세로 구성됐다. 연구팀은 이들의 키와 몸무게를 바탕으로 체질량지수(BMI)를 측정했고, 이를 기준으로 정상, 과체중, 비만으로 분류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스마트폰 사용량을 조사했다. 그 결과, 스마트폰을 사용량이 하루 5시간 이상일 경우 비만 위험이 43%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과체중인 사람의 26%, 비만인 사람의 4.6%가 하루 5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했다. 한편,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탄산음료, 과자, 패스트푸드 섭취량은 많았고, 신체활동량은 현저히 적었다. 연구를 주도한 Mirary Mantilla-Morron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스마트폰 사용이 비만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다”라고 말하며 “비만은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조기 사망, 암, 심혈관질환, 근골격계질환 등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너무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 앞에서 보내는 것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학회 라틴 아메리카 컨퍼런스 2019에서 발표됐으며, WebMD 등이 보도했다. 스마트폰 사용은 주로 이동하는 차 안,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휴식 중, 취침 전 등 앉아 있거나 움직임이 적은 상태에서 이용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하루 운동량이 줄어들기 마련이고, 반대로 과체중, 비만도가 높을수록 운동을 기피하거나 움직임을 피하려는 경향이 생긴다. 이렇듯 하루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을 경우 체중관리와 건강상의 문제를 동시에 초래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불가피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한다면 취침 전에는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등 시간에 제한을 두고, 주 3회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지속해 부족한 운동량을 늘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건보공단, 비만예방 UCC 영상 공모전 우수작 선정
건보공단, 비만예방 UCC 영상 공모전 우수작 선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비만에 대한 심각성과 비만 예방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한 ‘비만예방 UCC 영상 공모전’ 결과 입상작으로 총 6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비만의 심각성을 알리거나 일상생활에서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개선방안 등 ‘비만예방을 위한 메시지’를 주제로 개최됐다. 올해 5월부터 6월 중순까지 전 국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단체 또는 개인으로 총 40개의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으며, - 이들 작품들은 예방의학, 홍보미디어, 영상제작?연출 등 전문가 6인의 최종 심사를 거쳐 ‘엄마, 아빠에게’(팀명: 하나팀)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 해당 작품은 아이가 부모에게 편지 방식으로 비만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는 형태로 자칫 계도적으로 흐를 수 있는 주제를 편안한 그림과 명료한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한 점이 돋보였고, 가족의 행복과 건강이라는 주제가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냄으로써 심사위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이 외에도 최우수상에는 △‘먹방 BJ 뚱이, 건강 되찾기’, 우수상에는 △비만을 예방하는 간단한 생활습관 5가지, △비만, 어디까지 알고있니?, 장려상에는 △Healthy World(헬시월드), △비몽사몽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150만원, 우수상에는 상금 각 70만원, 장려상에는 상금 각 50만원을 수여하며, 이번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8월 중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수상작은 공단 건강 iN 홈페이지(http://hi.nhis.or.kr)에 공유하고, 공단 및 유관기관 등 비만예방 홍보?캠페인에 사업 전반에 활용하는 등 국민들에게 비만 예방을 널리 알리는 공익적 목적으로 쓰일 계획이다. (자료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이동현한의원의 한방 소아성장과 비만 치료
이동현한의원의 한방 소아성장과 비만 치료
과거에는 아이를 많이 낳아 키웠다면 현재에는 아이들을 적게 낳고 잘 키우려고 갖은 노력을 다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내 아이를 다른 아이들에 비해 신체적·지적인 능력이 보다 더 좋게 키우려고 합니다. 아이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면서 각종 영양제와 건강기능식품, 홍삼관련 제품 등 수 많은 종류의 건강보조제들이 범람하고 심지어 성적을 올려주고 집중력을 향상한다는 정신신경계통의 약물까지도 남용하여 소아의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의 진정한 건강을 위해서는 전문성과 치료경험이 많은 소아 청소년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성장의 경우는 사춘기 전 과 후 그리고 과체중과 저체중의 상태, 남녀의 성별에 따라 각각 다른 치료법을 적용해야 하므로, 제약회사가 선전하듯이 자기의 제품 한 두 가지의 영양제로 모든 소아 청소년의 성장부진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과대광고로 포장된 약물에 의존하면서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게 되어 치료에 필요한 결정적 시기를 놓치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특히 소아 청소년의 성장치료는 꼭 전문가의 진료와 상담을 통해 각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치료가 필요합니다. 대구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이동현 한의원은 소아 성장장애와 소아비만 및 각종 알레르기에 전문성을 두고 그 외의 각종 소아 청소년 질환에 대해서도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아과를 전공한 한의사로서 소아 청소년에 관한 전통적인 한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하면서 최신의 과학적인 정보들도 활용하려 진료하고 있습니다. 이동현 원장은 환경적, 기능적, 구조적인 원인에서 접근해 소아성장과 비만을 치료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한방소아 청소년에 대한 의술을 인정받아 소아질환 명의로서 선정 되었습니다. 또한 소아성장과 비만을 치료 하면서 많은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에 관한 “아빠! 엄마! 나도 키 크고 싶어요~” 와 소아 청소년을 다룬 “소아 청소년 비만 한방으로 끝내기” 의 저서도 집필하였습니다. 이동현 원장은 또한 지역의 주민을 위한 여러 가지의 봉사와 이웃돕기의 공로로 보건사회부 장관상 및 대구광역시 시장상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국민의 건강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과 한분 한분께 최대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정진하겠다”는 깊은 의료가치관도 밝혔습니다. ◆ 이동현 한의원의 주력치료 ▶ 소아성장 이동현 원장은 소아의 성장 치료는 사춘기 직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여자아이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가 가장 많이 성장하며, 남자아이의 경우는 중학교 1학년 때가 가장 성장이 활발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그 전이라도 식욕부진이 심하고, 또래에 비해 키가 작을 경우에는 더 빨리 치료를 시작하여야 합니다. 성장이 부진한 소아 청소년의 경우는 꼭 성장부진의 독특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사춘기 전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식욕부진이 있으며, 사춘기가 지난 이후에는 먹는 것이 많다 하더라도 키로가지 않고 비만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은 식욕을 촉진하고 체중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성장 호르몬이 부족한 아이들은 반대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성장치료에 있어 관건이 되는 것은 한방적인 진단과 성숙도를 정확하게 판단해야 됩니다. 소아 청소년들은 성숙도 개인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그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이 크지만, 같은 형제 중에서도 성숙도가 차이가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결과를 참조하여 더 정확하게 치료를 행합니다. 키가 작아도 성숙이 나이에 비해 느리면 경과가 좋고, 반대이면 대체로 예후가 나쁩니다. 이동현 한의원은 특화된 성장치료를 통해 바라는 만큼의 성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춘기 전에는 여러 호르몬 중에서 성장호르몬과 그렐린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므로, 몸에서 이러한 호르몬이 원활하게 분비되도록 돕는 약물치료를 행하고 있으며, 사춘기 후에는 성장호르몬을 많이 분비되더라도 성숙을 촉진하는 성호르몬이 많아지면 성장이 멈추는 시간이 빨라지므로 이러한 호르몬을 억제하는 계통의 약물을 같이 사용하여 소아청소년이 늦게까지 잘 자라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 소아비만 및 기타 소아 청소년은 성장이 잘되기 위해서는 먹는 양이 중요하며, 식욕이 좋을 때 성장호르몬이 더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사춘기 이후의 청소년이 비만한 경우에는 지방이 성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며, 이 때문에 성장판이 더욱 빨리 닫히게 됩니다. 그래서 사춘기 이후의 성장치료에서는 체중을 관리하는 비만치료가 아주 중요하며, 잘 먹게 하면서도 체중이 늘어나지 않게 하여 오래도록 잘 자랄 수 있게 치료해야 합니다. 또 비만의 청소년은 모든 것에 대해서 자신감도 없어지고 친구들의 놀림감도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비만 치료로 살이 빠지면 이러한 것도 동시에 해결이 됩니다. 소아청소년의 비만을 치료에 있어서는 성장을 촉진하면서 초과된 만큼의 불필요한 지방을 빼야 하므로 성인 비만에 비해 더 복잡합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소아비만 발생률이 현저히 증가되고 있으며, 청소년의 비만은 성인이 된 후에도 고혈압이나 당뇨, 지방간,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소아 청소년의 비만 치료는 성장뿐만 아니라 성인병의 예방도 동시에 됨으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이동현 한의원은 먹기에 편리한 한약과 운동요법, 그리고 식이요법 등 기존 한의학의 원리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비만 치료와 성장의 촉진 그리고 성인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동현 한의원의 비만 치료를 위한 한약 처방은 간, 비장, 위, 소장의 비습을 막아 지나치게 많아진 지방을 제거합니다. 일반적인 경우 지방은 식욕을 결정하기 때문에 지방이 많을수록 더 많이 먹게 되고 치료에 의해 지방이 억제되면 식욕은 자연적으로 정상적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치료의 경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약물을 조정하기 때문에 급격한 체력저하, 현기증 ,저항력 감소 등의 부작용도 거의 없습니다. 특히 여자의 경우 비만은 빠른 초경의 원인이 되고 남녀 모두 사춘기 이후의 비만은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치료에도 비만치료가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소아 청소년기에 많이 나타나는 식욕부진 복통 같은 소화기 질환과 잦은 감기, 기침, 비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 및 아토피 등 알레르기성 피부질환도 소아의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모든 소아 청소년의 질환을 전체적으로 치료하여 건강한 성인 인격체를 만들기 위하여 마음과 정성을 다해 진료하고 있습니다.
푸른한의원, 현대한의학으로 대사증후군, 비만치료에 집중
푸른한의원, 현대한의학으로 대사증후군, 비만치료에 집중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찾아오면, 평소 생기 있던 온몸이 축 처지고 쉽게 노곤해지곤 한다. 더위를 먹고, 땀 배출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몸이 지친 기색을 숨길 수 없는 것이다. 금년 사상 최고 무더위라고 떠들썩한 만큼, 올해의 여름도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와 고단한 몸 때문에 괴롭기만 하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은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는데, 면역력이 낮아진 몸은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다 보면 여름철에 찾아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감기에 걸리게 되는 등 다양한 질병에 시달리기도 한다. 면역력이 저하됨으로 인해 잠시 뜸하던 허리와 어깨의 통증이 다시 욱신거리며 쿡쿡 쑤시게 된다. 여름철 심한 기온차로 인한 비염, 뒷골이 무거운 거북목 증후군 등의 증상이 극심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한의원에 내원하곤 하는데, 진료를 받을 한의원을 선택하는 것도 치료에 있어 중요한 요점이다. 한의원이 다양한 질환과 증상을 치료하는 만큼 환자를 최우선으로 세심하게 진료하는 진정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최상의 치료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서울시 양천구 소재의 목동푸른한의원은 구안와사, 비염, 수면무호흡, 고질적인 위장질환, 생리통, 자궁근종 등 다양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아우르고 있는 고품격 한의원이다. 한의원이라고 하면 ‘침술’과 ‘뜸 치료’만 생각할 수 있으나, 푸른한의원의 한방 치료는 다양한 진단검사 장비와 고유의 치료기술로 안면부터 위장질환, 자세교정, 시력개선 등 양방에서 진료하고 있는 분야까지 두루 다루고 있다. 특히 푸른한의원은 한의학 외과술이라 할 수 있는 매선요법, 도침요법을 통하여 구안와사초기 증상 및 안면마비후유증 치료 및 안면 비대칭 치료와 개인 맞춤 한약 등의 치료법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및 비만치료에 집중해왔다. 한방 의학의 풍부한 연구를 통해 질환과 증상이 왜 발생하며, 가장 뛰어난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한방 치료 개발에 주력한다. 환자 개개인의 체질과 병증에 적합한 치료를 행할 수 있도록 극진한 노력을 기울이는 ‘진정한 한의원’이다. 이 같은 진료철학에 앞장서온 푸른한의원 민예은 대표원장은 “현대 한의학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사명을 품고 각종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의 증상이 완화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환자 분들의 불편한 몸과 증상 완화를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치료하는 진정한 의료인이 되겠다는 신념 아래 최상의 한방 의술을 행하고 있다. 그는 “우울과 낙심을 유발했던 증상이 고쳐지고, 건강검진결과가 달라지며, 매일 챙겨먹던 약을 끊고 희망과 건강을 되찾은 환자의 모습을 보면서 의사로서 자긍심과 큰 보람을 느낀다”며, “환자들의 기억 속에 ‘힘들었던 그 시기에 나와 동행해준 한의사’로 남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밝혔다. 민예은 대표원장은 바른얼굴클리닉, 위장질환클리닉, 여성클리닉, 코숨관련클리닉 등의 다양한 분야의 클리닉 운영을 통하여 환자들의 신체건강을 진단하고 세심하게 관리한다. 치료 효과를 이끌어낸 후에도 꾸준한 건강 유지를 위해 환자의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민예은 원장의 ‘구안와사’ 치료 1992년 설립된 푸른한의원은 2대에 걸쳐서 특히 구안와사 증상의 맞춤치료에 30년동안 노하우를 축적해 왔으며 15,000건 이상의 치료 사례와 높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안면(얼굴) 신경마비 혹은 구안와사라고 불리는 이 질환은 면역체계가 흐트러지면 보이는 질환 중 하나이다. 이름과 같이 안면근육에 마비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와사풍, 구안괘사, 안면신경마비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다. 구안와사는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더욱 발병할 확률이 높다.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안면근육을 관장하는 뇌신경에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것인데, 가장 문제인 것은 이러한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눈이 제대로 감기지 않거나 이마에 주름이 잡히지 않는 경우, 귀 뒤에 통증이 있는 경우, 휘파람 불기가 힘든 경우, 음식 맛이 이상하거나 미각이 떨어지는 경우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지만, 초기 증상은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구안와사의 가능성을 간과하고 있다. 하지만 구안와사의 증상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다가는 오래된 구안와사로 증상이 악화돼 오랜 치료 기간을 거쳐도 구안와사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따라서 오래된 구안와사로 인한 구안와사후유증까지 발전하기 전, 구안와사초기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치료시기를 놓쳐 오래된 구안와사 증상을 겪고 있다면, 그 구안와사후유증까지 치료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치료 과정이 더욱 복잡해지게 된다. 민예은 명의는 “구안와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즉시 원인분석을 하고 그에 따른 치료를 행해야 한다”며, “원인 치료부터 후유증 예방까지 철저하고 세심하게 치료해야 완벽에 가까운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확실한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구안와사 치료는 그 치료 시기가 매우 중요한데, 만약 치료시기를 놓친 경우에는 구안와사 원인에 따라 적합한 한약과 안면신경을 재생시켜주는 구안매선침을 사용하여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며 “환자의 체질과 특성을 잘 파악하고 각 개인에게 적합한 치료법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전문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는 것 또한 중요한 요점이다”고 전하였다. 민예은 명의는 다양한 케이스의 구안와사 치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초기 발견 후 30일 동안 사암침, 부항, 뜸, 한방물리요법에서 운동과 마사지요법을 사용하여 극도의 치료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는 민예은 명의는 진료를 받은 많은 환자들에게도 우수한 의료진으로 신뢰받고 있다. 그는 수많은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작용, 붓기가 없는 안전한 시술을 함으로써 환자가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환자의 빠른 회복에 정성을 다한다. 1대1 맞춤 상담으로 각 환자의 특성에 맞게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함으로써 재발의 위험도도 낮춘, 최상의 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다양한 질환의 한방치료 목동푸른한의원이 숙련된 기술로 구안와사 치료에 최상의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비염이나 코골이, 수면 무호흡 안구건조증, 역류성식도염, 담적증, 추나요법 등의 분야도 아우르고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업무로 지친 현대인은 항상 어깨가 뭉쳐 있고 위장도 건강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불덩이가 타는 듯의 고통을 느끼는 역류성식도염의 경우에도 체질과 병증에 따른 치료요법으로 가장 빠른 회복을 돕고 있으며, 어깨가 평행을 이루지 않거나 허리가 구부정한 척추 질환에도 추나요법을 바탕으로 치료하여 최상의 신체 컨디션을 선물하고 있다. 더불어 여성들이 고통 받고 있는 생리통 및 생리불순에도 치료기간을 단축시키고 치료효과를 높이는 탁월한 의술을 행하고 있다. 환자의 체질을 감별해서 각각 개인에게 적합한 한약 및 처방을 적용하여 치료해 몸 전체의 순환을 개선하고, 근본적인 몸 상태를 개선하는 데 주력한다. 이에 따라 완치 가능성도 상승시키며 재발의 위험은 극도로 낮춘 가장 바람직한 치료법을 행하고 있다. 푸른한의원 민예은 대표원장은 “진료를 통하여 인연을 맺는 한분, 한분의 아픔을 공감하고 치료의 희망을 드리며 최상의 결과를 내는 진료를 약속하겠다”며, “전문적인 치료와 친절과 예절을 바탕으로 모든 진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한의사’로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의 요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깊은 의료가치관을 밝혔다. ▣ 푸른한의원 민예은 원장 프로필 ▣ [활 동]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코숨네트워크 목동점 원장 대한통합암학회 정회원 대한한방비만학회정회원 대한한방성형학회정회원 대한동의방약학회정회원 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정회원 대한한방부인과학회 정회원 대한한방소아과학회 정회원 대한한방안이비인후과학회 정회원 American Association of Acupuncture and Oriental Medicine(AAAOM) 회원 California State Oriental Medical Association(CSOMA) 회원 한방신경정신과 M&L 심리치료사 과정 수료 산후조리원 출강 및 자문한의사 네이버지식인 의료상담한의사 위촉 대한한의사협회 표창
모두가 건강한 나라, 비만 관리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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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은 7월 24일 복지부 권덕철 차관 주재로 개최된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에서 교육부 등 9개 부․처․청의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계획으로, 금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진행된다. 현재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 유병률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비만관련 건강문제가 날로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한국의 고도 비만인구가 2030년에는 현재(2015년 기준 5.3%)의 2배 수준(9.0%)에 달할 것이라 전망한 바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도 비만을 질병으로 분류하고 암을 유발하는 주된 요인으로 제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비만으로 기인된 사회경제적 손실은 지난 2006년 4조8000억 원에서 15년 9조2000억 원으로 근 10년간 약 2배 증가하였으며, 특히 남자 아동·청소년의 비만율은 26%로 OECD 평균 25.6%보다 높게 기록되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식생활, 영양, 신체활동 등 분야별 정책연계를 통해 범정부 차원의 선도적이고 총체적인 비만 예방과 관리대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금번 대책을 통해 41.5%로 추정되고 있는 2022년 비만율을 2016년 수준(34.8%)으로 유지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4개 전략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다. [ 4개 추진전략] ▶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 강화 및 건강한 식품 소비 유도 ▶ 신체활동 활성화 및 건강 친화적 환경조성 ▶ 고도비만자 적극 치료 및 비만관리 지원 강화 ▶ 대국민 인식 개선 및 과학적 기반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