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전남·제주서 발견… 환경감시 강화 미생물 감염으로 전신에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올해 처음으로 3개 지역 해수에서 분리됐다. 아직 해수 온도가 낮아 환자 발생 우려는 낮지만, 환경감시기간 확대 조치가 내려졌다. 이달 22일, 질병관리본부는 전남 영광군 법성포구와 함평군 월천포구, 제주시 산지천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보건복지부)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패혈증균 감염에 의해 상처감염증 혹은 원발성 패혈증이 유발된 질환으로, 오한, 발열 등 신체 전반에 걸친 증상이 나타난다. 설사, 복통, … 정지효|201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