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삶 불안정성 증대, 사회보장 발전방안 도모!
최근 청년 삶의 불안정성이 증대됨에 따라 정부가 청년 사회보장 정책의 발전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공개토론회 개최에 나섰다. 이달 30일, 보건복지부는 ‘청년 사회보장 정책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제1차 2019 사회보장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금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열렸으며, 각계 관련자 및 청년들이 참여해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학계 및 국책 연구기관의 관련 전문가뿐만 아니라, 청년단체 대표 및 청년 대상 활동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청년의 현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보장위원회 김서중 사무국장은 “사회보장환경 변화를 고려해 사회보장분야 미래 의제를 발굴하고 중장기 사회보장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이번 ‘2019 사회보장포럼’을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각계 전문가들과 토론회를 개최해 사회보장 정책의 공론의 장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