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 상담서비스, 이제는 카카오톡으로 한다!
이달 1일, 보건복지부는 금일부터 메신저 프로그램 ‘카카오톡’을 통한 보건복지 분야 채팅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국민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보건복지상담센터 홈페이지(www.129.go.kr) 혹은 ‘129 보건복지부’ 앱을 통해 보건복지 채팅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 박석하 보건복지상담센터장은 “희망의 전화 129는 보건복지부의 대국민 접점으로,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접근이 손쉽고 친근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