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여름철, 세균성 식중독 주의! (사진제공=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5년간(`15~`19년)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발생 환자(6,893명)의 39%(2,697명)가 여름철(6~8월)에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7월 식중독 발생이 예년 수준으로 높아지고 있어 식중독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소별 식중독 발생 건수는 음식점에서 많이 발생하였고, 환자는 학교급식소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원인균별로는 세균성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며, 주요 식중독균은 병원성대장균, 캠필로박터 제주니, 살모넬라 순… 백소예|2020-07-30 [뉴스]세균발육 양성 적발된 한우갈비탕, 판매중단돼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한우갈비탕 제품에서 세균발육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아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이달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상북도에서 시중에 유통 중인 식육가공품을 검사한 결과, ‘한우갈비탕’ 제품이 세균발육 양성(기준: 음성)으로 부적합 판정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해당 제품은 경상북도 상주시 소좨의 주식회사 씨티푸드가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인 ㈜초록마을이 판매한 갈비탕이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9월 29일로 표시된… 정지효|2019-10-17 [뉴스]국립중앙의료원, 세균, 감염병 대처법 담은 건강총서 출간 국민들께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세균과 감염병에 대처하는 치료법 및 예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이 건강총서 출간에 나섰다. 이달 2일, 국립중앙의료원은 중앙감염병병원 보유기관으로서 국민 감염병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건강총서 ‘세균과의 전쟁, 어디까지 왔나’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해당 책은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제작한 아홉 번째 건강총서 시리즈로, 감염병 관련 전문가들의 최신지견과 국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금번 출간에는 감염내과 및 호흡기내과 전문의와… 정지효|2019-10-03 [뉴스]SNS 인기 다이어트 제품서 세균 검출, 식약처 제품 회수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온라인판매 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안전 및 보호를 위해 식약처가 집중 점검 등 선제적인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금번 점검은 최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마켓에 대한 활발한 이용이 급증한 가운데, 유명 인플루언서(SNS에서 영향력 있는 개인)가 판매하고 있는 인기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면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달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 보호를 위해 SNS 마켓에서 판매 중인 ‘다이어트’, ‘헬스’, ‘이너뷰티’ 관련 제품 총 136… 정지효|2019-06-18 [뉴스]세균수 초과된 다이어트 표방 음료 ‘마녀의 레시피’ 판매중지 L깔라만C가 판매한 마녀의 레시피(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정부가 세균수가 기준 초과된 부적합 식품의 회수 조치에 나선다. 이달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를 통해 다수의 국민이 선정한 ‘다이어트 표방 음료’ 50종을 검사하여 적발된 식품에 대한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금번 조사는 지난 물휴지 제품 조사에 이어 다수의 국민과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파인애플 식초음료를 포함한 ‘다이어트 표방 음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파인애플 발효식초 음료 등 다이어트 음료 50… 정지효|2018-11-22 [뉴스]청정원 햄 ‘런천미트’서 세균 검출돼… 제품 회수 조치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최근 가공식품의 세균검출로 인한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유명 브랜드 가공 햄 제품에서도 세균이 발견됐다. 정부는 해당 제품에 대하여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취했다. 이달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상㈜천안공장에서 제조·판매한 ‘청정원 런천미트’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세균발육 항목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상㈜천안공장은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의 동물위생시험소가 식육가공업체다. 제품이 세균발육 양성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이후 정부는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에 나섰… 정지효|2018-10-25 [뉴스]세균 증식 빠른 채소샐러드‧커팅과일, 냉장보관 필수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샐러드, 커팅과일 등의 신선편의식품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정부가 온도에 따른 식중독 균 수 변화 데이터를 공개하며, 냉장 보관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이달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있는 ‘채소샐러드’와 ‘커팅과일’을 구입하여 보관온도별 식중독 균 증가 속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식품들은 세척‧절단‧포장을 거친 신선편의식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식약처가 해당 식품을 구입… 정지효|2018-10-24 [뉴스]식약처, 식품 특별점검 통해 ‘세균수 기준 초과 음료 회수 조치’ 블러드쪽쪽(링거팩 음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요 관광지 판매 식품의 특별점검에 나섰다. 이달 25일, 식약처는 5월 17일에서 18일까지 특별점검을 진행한 결과, 전북 전주시 소재의 ㈜청학에프엔비가 소분하여 판매한 음료에 세균 수 기준이 초과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근래 따뜻한 봄철 날씨로 인해 지역축제와 유원지, 놀이공원 등 주요 관광지역에서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식약처는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음료를 대상으로 이달 17일에서 18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했고, 제주감귤음료인 ‘블러드 쪽쪽’에서 세… 정지효|2018-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