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건 ]
키움, CM병원과 선수단 의료 지원 세미나 개최
키움, CM병원과 선수단 의료 지원 세미나 개최
(사진=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11월 30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CM병원에서 구단 공식 지정병원 CM병원과 선수단 건강관리 및 부상 방지 등 선수단 의료 지원 서비스와 관련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키움히어로즈 김치현 단장과 이건우 트레이닝코치, CM병원 이상훈 박사가 참석했고, 스포츠심리상담사 박미경 소장, 스포츠정책과학원 박수현 박사도 함께했다. 구단과 CM병원은 올 시즌 동안 선수들에게 발생한 부상 종류와 그에 따른 재활 계획 및 회복 과정 등을 되돌아보며 당시의 판단과 조치가 적합했는지 평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2020년 신인 선수들의 메디컬 테스트 결과를 함께 공유, 분석하여 앞으로의 훈련 계획과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외에도 박미경 소장과 박수현 박사가 ‘야구 선수들의 심리와 대응책’, ‘144경기를 치르는 야구 선수들에게 필요한 영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키움 히어로즈 김치현 단장은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게 도움 주신 이상훈 박사님을 비롯해 발표자로 참석해 주신 박미경 소장님, 박수현 박사님께 감사드린다. 구단과 CM병원은 앞으로도 선수단 의료지원과 관련된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선수들을 위해 진보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상 방지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약바이오 경쟁력 및 성장 위해 ‘조세제도 마련 세미나’ 개최
제약바이오 경쟁력 및 성장 위해 ‘조세제도 마련 세미나’ 개최
세계 시장에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바이오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약바이오협회가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조세제도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세연 의원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정숙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세액공제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금번 세미나는 김갑순 동국대 교수의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조세제도 연구’ 발표와 산·학·연·정 전문가들의 패널토론으로 구성했다. 이 날 김 교수는 ▶의약품 품질관리 개선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신성장·원천기술 R&D 비용 세액공제 이월기간 확대 및 초과공제액 환급 ▶혁신형 제약기업의 기술대여 시 발생한 소득의 세액감면 등을 골자로 하는 조세제도 연구 결과를 통해 정부지원효과를 극대화할 세제지원 개선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세제지원 개선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국가의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