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저소득층 ‘국가 암 검진’, 비용 걱정 없이 받으세요!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부산광역시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암 검진 비급여 비용 지원사업’ 의료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대동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대동병원에서 암 검진을 받는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경우 기존 무료로 진행되는 암 검진 비용 이외에 별도로 발생하는 ▲위내시경 검사 시 수면비 ▲대장암 1차 검사 후 유소견자의 대장내시경 검사 시 수면비 ▲유방촬영술 후 유소견자의 유방초음파등의 비급여 본인 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 주요 사망 원… 박순경|2021-03-22 [뉴스]4월 중, 저소득층 소비 쿠폰 지원 혜택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아동양육 한시 지원사업 등 소비 상품권(쿠폰) 지원 사업을 4월 중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비 쿠폰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 230만 명, 아동(만 7세 미만) 263만 명, 공익활동 참여 노인 54만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제도 및 법정 차상위* 사업 수급 가구에 4인 가구 기준 4개월간 총 108만~140만 원 상당의 소비 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3월 기준 수급 자격이 있는 가구이며, 지급액은 수급 자격별, 가구 규모… 백소예|2020-03-26 [뉴스]가축사료 대체원료 발굴로 농가소득을 높인다 <사진=국내산 전혈분말 및 축우용 신제품(`19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소 사료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사료 대체원료를 활용한 축우용 배합 사료」개발에 성공하였다. 축산 농가의 생산비 중 가장 많은 비중(전체의 40~70%)을 차지하는 사료비가 축산 농가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배합사료의 97%이상을 차지하는 주원료는 옥수수, 소맥, 대두박 등으로 이 주원료를 더 낮은 가격으로 대체할 수 있는 원료 개발이 지속적으로 요구… 백소예|2019-12-15 [뉴스]저소득·취약계층 위해 건보공단 및 2개 공단 협력 나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저소득·취약계층 지원 협력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저소득 및 취약계층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2개 공단이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한다. 이달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보공단 본부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저소득·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을 통해 건보공단은 저소득·취약계층 대상자에게 각 기관 지원 사업 안내와 홍보를 펼친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무료 법률상… 정지효|2019-08-19 [뉴스]금일부터 소득하위 20% 노인 기초연금 30만 원 지급 금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의 기초연금액이 최대 30만 원까지 인상된다. 소득하위 20% 어르신들은 30만 원을, 20~70%에 해당되는 어르신들은 25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 이달 25일, 보건복지부는 약 134만 5000명이 인상된 기초연금액 30만 원(부부가구의 경우 48만 원)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경우 지급하는 급여로, 올해 3월 기준 약 516만 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소득하위 70% 이하일 때 지급되며, 올해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137만 원… 정지효|2019-04-25 [뉴스]저소득 중증장애인 연금액 30만 원으로 인상, 4월부터 지급된다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내달부터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이 기존 2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된다. 개선된 기초급여액은 지난해 12월 장애인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달 20일부터 인상된 연금액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이 4월부터 30만 원(기존 25만 원)으로 오른다고 밝혔다. 이는 저소득 중증장애인에 대한 지원책을 강화해 소득분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함으로, 기초생활수급자는 기초급여와 부가급여를 합한 최대 38… 정지효|2019-04-01 [뉴스]난임부부 시술 부담 더 줄어… 월소득 512만 원 이하 해당 올해부터 난임부부에 대한 난임시술 정부지원사업이 확대된다. 이에 월소득 500만 원이 넘는 부부도 난임 시술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난임부부 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난임시술 관련 건강보험 비급여 및 본인부담금 등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종전 비급여로 운영돼왔던 난임부부의 치료비 지원사업에 지난 17년 10월부터 건강보험을 적용해 난임치료 시술과정을 표준화한 바 있다. 건강보험 적용 이후에는 대대적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난임 치료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주력해왔다. 그동안 체외… 정지효|2019-01-07 [뉴스]저소득층 1세 미만 아동의 외래진료비 부담 경감된다! 내년 1월 1일부터 1세 미만 저소득층 아동의 의료비 부담이 완화된다. 이달 5일,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의료급여제도’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였다고 밝혔다. 의료급여법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근로능력이 없거나 생활하기 어려운 국민들(저소득층)에게 발생하는 질병, 상해, 출산 등에 대하여 국가가 제공하는 의료지원서비스를 의미한다. 현재 의료급여는 건강보험과 연계하여 노인, 장애인, 아동, 치매환자 등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비급여의 급여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 의료급여 … 정지효|2018-10-05 [뉴스]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저소득 건강보험료 체납세대 대폭 감소 국민건강보험공단 4월 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저소득층의 체납세대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게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저소득층인 건강보험료 월 5만원 이하 체납세대가 해마다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해 1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제도’의 시행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강조했다. 월 보험료 5만원 이하 체납세대는 작년 12월에 견주어 올해 3월까지 3만5천 세대, 447억 원이 감소했으며 이러한 경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5만원 이하 체납세대가 대폭 감소한 주된 원인은 일자리 … 정지효|2018-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