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주식회사 한라산 ‘수질 부적합’ 판정 받아… “한라산 소주는 문제 없다” 제주 지역을 대표하는 소주 ‘한라산’을 제조하는 주식회사 한라산이 최근 지하수 수질검사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한라산 측은 소주를 제조할 때 사용한 정수는 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소주에는 문제가 없음을 주장했다. 이달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안전포털 식품안전나라 공고를 통해 소주 ‘한라산’ 생산 공장을 집중 검사했다고 밝혔다. 식약처가 지난 11일 제주시 한림읍 소재의 생산 공장 지하수 수질을 검사한 결과, 수질이 부적합한 것으로 판단돼 시설개수명령이 내려졌다. 검사결과 수소이온 농도가 기준치(5.8~8.5)를… 정지효|201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