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전직 야구선수, 유소년 야구단에 스테로이드 투약해 구속 최근 유소년 야구선수에게 불법으로 스테로이드를 판매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불법 유통·판매자인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구속됐다. 이달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학 진학이나 프로야구 입단을 목표로 하는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밀수입 등을 통해 불법으로 확보한 아나볼릭스테로이드와 남성호르몬 등을 주사·판매한 혐의로 유소년야구교실 운영자 이 모씨(남, 35세)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모씨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이기도 해 강력한 비난이 잇따랐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소년 야구 교실 청소년들에게 스테로이드가 몸에 좋… 정지효|2019-07-03 [뉴스]천식에 효과 높은 흡입스테로이드 국내 처방 37% 불과해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천식은 꾸준한 방문과 관리가 필요한 외래 민감성 질환이나, 현재 천식에 효과 높은 흡입스테로이드 처방률은 37%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흡입스테로이드 처방과 폐기능 검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프로그램을 통한 홍보에 나섰다. 이달 11일, 심사평가원은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천식 5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심사평가원 누리집(홈페이지) 및 건강정보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 앱을 통해 공개했다. 적정성 평가 대상은 ▶천식의 정확한 진단과 향후 치료방향 결정을 위한 폐기능 검사 시… 정지효|2019-04-11 [뉴스]근육 증가 효과 ‘아나볼릭스테로이드’ 불법 유통한 판매자 적발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수십억 원의 수입산 아나볼린스테로이드를 불법 유통한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은 단기간 내 근육량 증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로 소비자들을 현혹해 불법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도매상 허가를 받아 몰래 빼돌린 전문의약품과 밀수입한 아나볼릭스테로이드를 불법 유통·판매한 전(前) 보디빌더 김 모씨(남, 31세) 등 1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압수·수색 당시 이들의 거주지 등에서 전문의약품과 밀수입한 스테로이드 제품 등 시가 10억원 상당의 … 정지효|2019-04-04 [뉴스]한약에 스테로이드 넣은 ‘통풍치료제’ 불법 판매한 한의사 적발 덱사메타손 성분 한약 '동풍산'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염증억제작용이 있는 의약품 성분을 넣어 통풍치료 특효약으로 불법 판매한 한의사가 약사법 위반 혐의로 적발됐다. 이달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스테로이드 성분인 ‘덱사메타손’을 한약에 넣어 제조·판매한 한의사 김모씨(남, 36)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덱사메타손’은 스테로이드제제로 항염증 및 면역억제 효과가 있는 의약품 성분이다. 급성 통풍성 관절염, 류마티스 질환, 내분비 장애 등 다양한 질환에 사용되지만, 부작용이 있어 신중히 사용하여야 하는 의약품으… 정지효|2019-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