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나보타 시판허가 내년 상반기에 결정될 것으로 전망”
대웅제약의 ‘나보타’가 미국 시장 진출의 막바지 단계를 맞이했다. 이와 관련해 대웅제약은 이달 6일, 자사의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미국 시판허가를 위한 보완자료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하고, 심사 재개를 신청하였다고 밝힌 바 있다. 대웅제약은 “심사가 재개되면 최종 결과가 나타날 때까지 통상 보통 6개월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나보타의 FDA 시판허가 여부는 다음해 상반기에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