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영.유아용 우유 등에 식중독균 검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영‧유아용 축산물가공품 제조업체 등이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할 때 식중독균 항목을 추가토록 하는 「축산물의 자가품질검사 규정」 개정고시안이 7월 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영업자가 영‧유아용으로 표시‧판매하는 축산물가공품을 생산할 때 기존 검사항목 외에 식중독균인 바실루스 세레우스와 크로노박터를 추가로 검사하도록 하는 것이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영‧유아용 축산물의 안전성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 백소예|2020-07-09 [뉴스]식중독균, 국가 자원으로 관리하고 분양도 가능해져 (사진=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중독균자원센터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식중독균병원체자원전문은행’(이하‘식중독균 전문은행’)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식중독균 분야에서 전문은행 지정은 이번이 최초로 기존 병원체자원전문은행으로는 바이러스․인수공통 감염병 등의 분야에 총 6곳이 지정되어 있다. 식중독균 자원센터는 이번 지정으로 식품에서 분리한식중독균을국가 자원으로 보존·관리하고분양까지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주요 역할은 ▲식중독균의 수집 및 특성분석 ▲활용 등을 위한 식중독균의 자원화 ▲국가병원체자원… 백소예|2020-06-15 [뉴스]식중독균 검출된 아이배냇 산양분유 회수 조치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중독균이 검출된 유아식 제품의 회수 조치에 나선다. 이달 4일, 식약처는 경기 남양주시 소재의 수입식품판매업체인 ‘아이배냇(주)’의 제품에 대하여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아이배냇이 수입‧판매한 성장기용 조제식품은 프랑스산 ‘아이배냇 순 산양유아식-4’으로, 해당 제품에서 검출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제스’로 인해 업체는 법적 조치를 받았다. 회수 대상… 정지효|201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