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10일 광화문광장서 개최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식약처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친다. 이달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식품안전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품안전의 날(5월14일)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건강한 식품을 생산‧제조‧유통‧소비하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식품안전의 날 행사는 오는 10일 서울시 중구의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식약처 관계자는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에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에 많은 국민들이 참석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의식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