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통해 심장질환자와 신생아 의료비 부담 완화된다
보건복지부가 심장질환자와 신생아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나선다. 이달 3일, 복지부는 8월 2일 진행한 제 1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식형 좌심실 보조장치 치료술 보험적용 및 신생아질환 관련 등 필수적 의료분야 급여화, 리피오돌의 상한금액’을 심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 더불어, ‘저출산 대책 이행을 위한 아동 및 임산부 부담경감 계획’과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추진계획’ 등에 대해 보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