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임신·출산 관련 진료비를 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2008년부터 출산율 제고 및 건강한 분만 환경 조성을 위하여, 요양기관에서 임신·출산 관련 진료비를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임신·출산 진료비’ 제도를 시행하여 60만원(다태아 100만원)을 지급하고 있는데, 2020. 7. 1일부터 사회적 요구를 수용하여 임산부도 약국에서 임신·출산 진료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임신·출산 진료비 신청방법은 산부인과 전문의가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급 신청서’를 직접 작성하여 임산부에게 발급하거나 공단 홈페이지(요양기관정보마당)을 통해 입력하면 임산… 백소예|2020-07-09 [뉴스]수술용 공적마스크, 여유분 약국공급 고려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처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수술용 마스크의 약국 공급에 대해 언급하였다. 먼저 이 처장은 국내 마스크 수급이 안정화 되고 코로나19의 심각한 상황이 수그러지면서 마스크 5부제와 관련해 유지, 또는 개선 등에 대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특히 여름철 수술용 마스크 국민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선 시중 배포, 즉 약국공급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했다. 수술용 마스크는 KF94와 KF80보다 호흡하기가 편한 데다 감염을 예방하는 데 문제가 없다. 하… 백소예|2020-05-10 [뉴스]「코로나19 진단키트 미국 식품의약국 긴급사용승인 취득 절차 온라인 설명회」 개최 (사진제공=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한미생명과학자협회(회장 오윤석),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워싱턴 D.C. 무역관은 공동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기업을 위한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EUA) 취득 온라인 설명회」를 5월 1일(금) 오전 9시부터 개최하였다. 이 설명회는 한미생명과학자협회(KAPAL)에 다수의 한국 기업들이 미국 진출에 필요한 긴급사용승인에 대한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진행하게 되었다. 발표자는 FDA 관련 분야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이희민 박사로… 백소예|2020-05-02 [뉴스]2020년부터 약국도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사진=대한약사회관) 대한약사회는 12월 23일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 확대에 따른 내용을 전국 약국에 안내했다.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제도는 소비자가 10만원 이상 거래 건을 현금으로 지불하는 경우 소비자(환자)의 요구와 상관없이 현금영수증을 발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보험급여의 경우 환자본인부담금이 아닌, 총조제료가 기준이 된다는 점이다. 즉, 공단 청구금액이 7만원이고 환자의 본인부담금이 3만원이라면, 이는 총 조제료가 10만원이므로 현금영수증 의무발행대상이며, 환자가 현금으로 지불한 3만원에 대해 현… 백소예|2019-12-26 [뉴스]한약제제 대한 약국 전문성 확보한다! 약국한약 활성화 한약제제에 대한 약국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약국에 대한 한약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대한약사회가 관련 학술제 개최에 나섰다. 대한약사회는 오는 11.3(일) '제5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에서 ‘약국에서 손쉽게 활용가능한 한약제제’ 강좌를 개최한다고 이달 31일 밝혔다. 학술제를 통해 약국의 한약제제 활용법을 전수할 계획이다. 금번 강좌는 약국에서의 한약제제 취급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약사회는 약국한약에 대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간다는 방침이다. 강의는 '제5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오후… 정지효|2019-10-31 [뉴스]약국 상대 사기성 협박 일삼는 카드단말기업체, 경고자 받아 최근 카드단말기 업체가 약국을 상대로 사기성 협박을 일삼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대한약사회가 협박행위에 대해 경고에 나섰다. 이달 13일, 대한약사회는 최근 카드단말기 업체의 사기성 협박행위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약국을 대상으로 하는 일부 카드단말기 업체들이 약국을 상대로 벌이는 소송 대부분에 대해 약국의 부실한 계약관리와 손해배상 등의 법적대응에 취약한 점을 악용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계약해지에 따른 위약금 요구를 과도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정지효|2019-08-14 [뉴스]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마감 8일 남았다! 약국 개인정보 자율점검의 마감일이 다가오면서 대한약사회가 회원약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달 1일, 대한약사회는 16개 시도지부에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을 완료하지 못한 일선 약국의 활발한 참여에 대해 안내했다.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약국이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규약’을 준수하고, 대한약사회에서 실시하는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을 성실히 수행하면, 행정안전부로부터의 자료제출 요구 및 검사가 1년간 면제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은 지난 6월 10일부터 시작됐다. 현재까지 약 14… 정지효|2019-08-02 [뉴스]전성분 미표시 재고 ...발등에 불떨어진 약국!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전성분표시제도 유예기간 만료에도 불구하고 '재고 정리'를 포기한 약국이 늘어나고 있다. 의약품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등 약국이 취급하는 거의 모든 품목에 적용되는데도 불구하고, 전성분 미표시 재고를 정리는 약국 혼자 떠안고 있기 때문이다. 원칙적으로 ‘작년 12월3일 이전 공급 전성분 미표기 제품’에 대한 책임은 유통업체나 약국에 있다. 3일 이후로 전성분이 표기되지 않은 제품을 판매하는 유통업체와 약국은 1차 경고, 2차 영업정지 3일 처분을 받는다. 제약사는 제도 시행 전에 공급을 마쳤… 백소예|2019-05-31 [뉴스]부산 약국서 흉기 휘두른 취객, 대책 마련 시급해 (사진제공=대한약사회) 지난 20일 오후 부산의 한 약국에서 발생한 흉기난동사건과 관련해 대한약사회가 유사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긴급 대책 마련에 돌입하면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했다. 사건 발생 경과에 따르면 지난날 오후 2시경 부산 동래구 소재 2층 치과에 한 50대 취객 A씨가 방문했다. 음주상태라는 이유로 진료를 거부당한 A씨는 1층 약국 출입구에서 욕설을 하면서 환자들의 통행을 방해했고, 이를 지켜보던 약사가 업무방해라며 비켜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분노한 A씨는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한 후 해당 약… 정지효|2019-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