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관광응급의료지정병원 4곳 지정하여 업무제휴 협약
이달 13일, 완주군은 응급환자 대응 체계 구축 및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는 등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완주군과 직접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한 병원은 ‘대자인병원, 전주고려병원, 한양병원, 수병원’으로, 전주 소재의 병원 4곳이다. 금번 협약에 대하여 완주군 관계자는 “금번 협약을 통해 완주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물론 완주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과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당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