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의료관광도시 강남구, 외국인환자 10만 시대 개막! 지난달 3일 개최된 강남구 카자흐스탄 의료관광 비지니스 상담회 대한민국 대표 의료관광도시로서 강남구가 올해 외국인환자 약 10만 여명을 유치하면서 의료관광시대 개막을 열었다. 강남구는 지난해 전년대비 31.6% 증가한 외국인환자 9만 5237명을 유치해 이번 해에는 무난히 1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 대표 의료관광도시인 강남구는 우리나라 전체 유치실적(37만8967명)의 25%(9만5237명)를 유치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는 서울시 전체 외국인환자 24만 5463명의 38.8%에 해당되는 수치다. 조사… 정지효|2019-05-07 [뉴스]충북도, 외국인환자 유치 박차 가한다 충청북도가 외국인 환자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이달 13일, 충북도는 1월 중 중국, 몽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4개국을 대상으로 현지 환자를 유치하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유치 국가로 선정된 4개 국가는 최근 5년간 충북을 방문한 현지 환자 수가 많은 나라다. 최근 5년 충북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 수는 1만3582명으로, 중국이 37.3%, 몽골 5.8%, 러시아 3.9%, 우즈베키스탄 3.6% 순으로 나타났다. 금번 공모는 도내 유치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타 지역 소재 유치업은 충북 내 유치… 정지효|2019-01-14 [해외의료관광]서울아산병원, 외국인환자 위한 실용적인 ‘컨시어지 서비스’ 확대한다 (사진제공=서울아산병원) 서울아산병원이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실용적인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이달 26일, 서울아산병원은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환자들이 처해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문 컨시어지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는 지난해에만 1만5000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치료에 앞서 기본적인 의사소통부터 문화의 차이, 항공과 숙박 등 치료 외의 장벽이 높다는 한계로 인해 쉽게 한국을 찾지 못하는 환자… 정지효|201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