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 ‘의료관광객 위한 세계 10대 병원’ 선정되는 쾌거
척추질환 전문병원 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이 최근 미국 의료관광협회(MTA)가 부여하는 ‘의료관광객을 위한 세계 10대 병원(Top 10 Medical Tourism Destinations in the World 2018)’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누렸다. 이러한 사실은 국제 의료관광협회인 MTA가 자체적으로 발행하고 있는 의료잡지 '메디컬 투어리즘(Medical Tourism)' 최신호를 통해 확인됐다. 의료잡지 '메디컬 투어리즘(Medical Tourism)'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발행되고 있는 격월간지로, 연간 구독자가 세계 90개국 30만 명이 넘는다. 올해 세계 10대 병원에는 한국의 우리들병원이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외로 태국 범룽랏 병원(Bumrungrad International Hospital), 싱가포르 글랜이글즈 병원(Gleneagles Hospital), 말레이시아 프린스 코트 메디컬센터(Prince Court Medical Centre) 등이 함께 포함됐다. 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은 “각급 전문가로 이뤄진 비영리국제기구를 통해 세계 최고의 국제병원으로 인증 받았다는 것은 의미가 깊다”며 이번 선정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