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울산대병원,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의료진 ‘음성’ 판정 (사진=울산대학교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울산대학교병원 의료진과 직원 모두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울산시 측은 "확진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큰 울산대병원 비뇨의학과 의료진과 직원 등 15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울산대병원은 대상자 모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병원 내 전염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신관 1층 비뇨의학과 폐쇄 조치도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이번 주말 동안 소… 백소예|2020-02-22 [뉴스]울산 중구보건소, 의료급여수급권자 암 검진 선물 지원 울산시 중구보건소는 지역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암 검진율을 높이기 위해 선물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중구보건소는 오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암 검진을 받은 지역 의료급여 수급권자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선물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이벤트는 중구 지역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암 검진율을 높여 조기에 암을 발견해 치료비를 줄이고 완치율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여성의 경우 3종류 이상, 남성은 2종류 이상 국가 암 검진을 조기에 수검한 지역 의료급여 수급권자다. 중구보건소는 국가 암 검진… 백소예|2019-05-08 [뉴스]울산대병원, 조혈모세포이식 500례 달성 성황리에 마쳐… (사진제공=울산대병원) 울산대병원이 성황리에 조혈모세포이식 500례를 달성했다고 공표했다. 조혈모세포이식은 강력한 항암 화학요법을 사용해 체내 암세포와 병든 골수를 제거한 이후 건강한 공여자의 골수(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치료법이다. 해당 치료법은 급성 백혈병, 골수형성이상증후군, 호지킨 림프종, 다발골수종, 재생불량성빈혈 등 혈액암 및 난치성 골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일한 완치방법으로 알려진다. 울산대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는 지난 2003년에 첫 골수이식을 시작했다. 이후 병원은 해마다 이식 건수가 급증하였고, … 정지효|2018-11-19 [뉴스]울산광역시 남구, 의료관광객 유치 활동 물꼬 열다 울산광역시 남구가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에 물꼬를 열었다. 울산 관계자는 “남구 소재에 집중된 병원들과 울산의 산업시설을 연결한 의료관광산업으로 추진할 경우 성공할 가능성이 보인다”는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달 13일, 울산 남구는 ‘울산 산업 및 의료관광 협의회’ 회원과 현지 에이전시, 구청 직원 등 10여명의 방문단을 구성하였다. 해당 단체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5박6일의 일정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에 남구는 현지 의료기관 및 에이전시, 유관기관, 시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 정지효|201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