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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네팔 의료보험 제도구축 지원사업」 이행 착수
건보공단,「네팔 의료보험 제도구축 지원사업」 이행 착수
(사진제공=건보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월 3일 네팔 남서부에 있는 꺼이랄리 현지에서 오는 4월 말까지 약 3개월 간 전개될 국가의료보험 이행지원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네팔 의료보험 제도구축 지원사업』은 네팔정부의 국가의료보험 확대 시행 및 제도 안정화 등 궁극적으로는 보편적 의료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 달성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꺼이랄리 지역 의료보험 이행사업은,「네팔 의료보험 제도구축 지원사업」의 내용중 하나이며, 지방공무원, 의료기관 종사자 의료보험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교육과 함께 의료보험제도 인식개선 및 홍보 등 현장 지원활동으로 전개된다. 꺼이랄리는 네팔의 7개 주정부 중 하나인 수더르뻐침(Sudurpashchim)의 주요 지자체이나 매우 낙후된 지역으로, 2016년 네팔 최초로 KOICA에 의해 의료보험 시범사업이 실시된 곳이다. 공단은 지역 내 의료보험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지속될 수 있도록 주정부와 공조를 통해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의료보험 제도에 대해 알지 못하는 주민이 태반일 정도로 제도 홍보와 인식 개선이 필요한 실정인 만큼 건보공단은 지난 2월 3일 언론인 교육을 시작으로, 꺼이랄리 의료보험 이행지원 사업을 본격 개시하였다. 오는 4월 말까지 공단은 꺼이랄리 지역 내 지방정부 및 지자체 의료보험 관계 공무원, 의료보험 등록보조원, 여성지역보건자원봉사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의료보험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사업 종료 시점인 11월 말까지 지역 내 의료보험제도 인식 향상 및 가입률 증대를 위한 사업진행 모니터링 및 각종 홍보와 인식개선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꺼이랄리 지역 내 여러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제도이해·실무 교육, 홍보 및 인식개선 활동 등을 통해 네팔 주민들이 의료보험의 필요성을 깨닫고, 보험 가입을 통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보공단, 네팔 의료보험 안정적인 구축 위한 사업 본격화
건보공단, 네팔 의료보험 안정적인 구축 위한 사업 본격화
네팔 지역 의료보험의 안정적인 운영 추진을 위해 건보공단이 현지조사를 수행했다. 이달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우리나라 무상원조 전담기구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발주한 ‘네팔 의료보험제도 구축 지원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네팔 의료보험제도 구축 지원 사업’이란 의료보험 관련 정책 컨설팅 및 인적역량 강화와 현지 지도사업 등을 통해 네팔 지역 의료보험의 안정적인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는 네팔정부의 국가의료보험 확대 시행과 궁극적으로는 보편적 의료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 달성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은 오는 9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네팔 카트만두 및 지도사업 지역인 꺼이랄리에서 실시된다. 사업은 ▶전문가 파견을 통한 정책자문 ▶지역의료보험 가입자 만족도 조사 및 보험가입 갱신율 향상방안 연구 ▶의료보험 인식제고 등의 과업으로 구성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금번 현지조사를 바탕으로 수립된 사업실행계획에 따라 네팔 현지사업 수행을 위한 사업전문가를 오는 9월 23일(월) 현지에 파견할 것”이라며, “이들은 현지 관계자들과 함께 향후 14개월에 걸쳐 네팔 의료보험 제도구축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건보공단, 네팔 의료보험제도 구축지원 나선다!
건보공단, 네팔 의료보험제도 구축지원 나선다!
건보공단이 국내 의료제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개도국들의 의료보험제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12일 우리나라 무상원조 전담기구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발주한 ‘네팔 의료보험제도 구축 지원 사업’을 수탁 및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건보공단이 본격 참여하게 된 ‘네팔 의료보험제도 구축 지원 사업’은 궁극적으로 네팔 국민의 보편적 의료보장 달성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구체적으로 의료보험 관련 정책 컨설팅 및 인적역량 강화 등을 통해 네팔에 적합한 지역의료보험제도(CBHI, Community-Based Health Insurance)의 체계를 정립하고, 안정적인 운영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6월부터 오는 2020년 11월까지 18개월간 네팔 카트만두 및 꺼이랄리 현지에서 수행될 예정이다. 주요 과업으로 ▶전문가 파견을 통한 정책자문 ▶지역의료보험 가입자 만족도 조사 및 보험가입 갱신율 향상방안 연구 ▶의료보험제도 인식제고 등 사업지역 의료보험 이행지원 ▶의료보험 관계자 인적역량 강화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건보공단 이용갑 건강보험정책연구원장은 “오늘날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가 세계가 부러워하는 우수한 제도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자체 노력과 더불어 60~70년대 국제사회로부터 많은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제는 네팔과 같은 의료보험제도 초기 개도국의 보험제도 도입과 운영을 돕는 등 개발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우리가 받은 국제사회의 도움을 되돌려 줘야 할 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