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의료분쟁 의료진 책임 강화하면 방어진료 만연해진다 최근 의료분쟁 발생 시 의료기관의 책임을 강화하는 추세가 강해지고 있다. 보상판결 금액 또한 크게 늘어나 의료기관 측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의사 책임 강화가 과잉진료나 진료기피와 같은 ‘방어진료’가 만연해지는 것에 기여해 오히려 환자 치료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과잉진료는 혹시 발생할 수도 있는 의료소송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검사와 처치를 남발하게 되는 현상을 뜻한다. 진료기피는 환자의 상태가 위중하여 치료결과보다 좋지 않을 것이 예상될 경우 상급병원으로 전원하거나… 정지효|2018-10-19 [뉴스]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부산지원 설치 및 상담 접수 시작 2012년 4월 8일 개원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2018년 5월 17일 기준 약 7년간 275,492건의 의료사고 상담, 10,938건의 의료분쟁 사건이 접수되었으며 개시된 사건은 5,250거으로 이중 3,021건을 해결하였고 매년 사업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영남권역 내에서 발생한 의료분쟁에 대하여 국민에게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5월 24일(목)부터 부산지원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부산지원은 개원 초기에는 방문상담, 접수 서비스부터 시작하여 올해 안에 조정… 편집부|201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