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대구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확진, ‘80대 여성 사망해…’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지난달 29일, 대구시에서 거주하는 80대 여성이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로 확인됐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모기예방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이 중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일본뇌염 환자의 250명 중 1명에서 치명적인 증상이 발현된다는 조사결과가 있었다. 특히 최근 5년 일본… 정지효|2019-09-02 [뉴스]일본 수출규제 대응, 식약처가 함께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일본 정부의 ‘백색국가 배제 결정’에 따라 T/F팀을 운영하는 등 일본의 식품·의약품 분야 수출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수출규제 발표 직후, 식약처는 차장을 팀장으로 한 ‘일본 수출규제 대응 T/F 팀’을 구성(8.2)하여 분야별 영향 및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관련 협회 및 업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동향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시행세칙 공포 등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하여 식약처 홈페이지에 『일본 수출규제 기업 애로… 전예름|2019-08-11 [뉴스]제주서 올해 첫 일본뇌염 모기 발견, 전국에 주의보 발령 지난 6일 제주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하고 예방을 위한 접종을 당부했다. 이달 8일, 질병관리본부는 제주지역에서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채집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제주도 이외 지역에서는 아직 일본뇌염 매개모기 서식이 확인되지 않았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매년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사업(3~11월)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를 처음 발견한 때 … 정지효|2019-04-08 [뉴스]강남구, 일본 도쿄에서 대규모 의료관광 홍보 (도쿄박람회 강남구 포토존 사진제공=강남구청) 서울 강남구가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의료관광 인프라를 홍보했다. 강남구는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도쿄 관광박람회(TEJ 2018)’에 참가해 강남구의 우수한 의료관광 인프라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관광박람회로, 많은 이들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다. ‘도쿄 관광박람회 2018’에는 총 136개국 1441개 업체가 참여했다. 20여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강남구는 의료관광 홍보관을 독립부스로 설치하여 강남구의 품격 있는 의료 인프라와 … 정지효|2018-10-09 [해외의료관광]부산시, '한방'을 통해 일본 의료관광 시장 공략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부산시에서 ‘한방’을 통해 의료관광 시장 공략에 나선다. 부산시가 일본 의료관광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경로로 ‘한방’에 주력하고 있다. 일본 의료 틈새시장을 한의학에서 찾는 시도가 이뤄지면서, 최근 부산시는 일본을 방문해 ‘부산 한방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달 13일,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일본 후쿠오카를 방문해 한의학을 중심으로 한 의료관광 설명회를 주최하고, 한방을 선호하는 자국민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설명회에는 국내 부산메디투어센터, 부산한의사회와 일본 한방협회인 오우치칸포어… 정지효|201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