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내년부터 만 2세 이하 난청환아 보청기 지원 등 재활치료 본격 시행된다 지금껏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청각장애등급으로 인정받지 못했던 만 2세 이하 선천성 난청 환아에게 보청기가 지원된다. 아울러 1kg 미만 초미숙아 신생아집중치료실 의료비를 최고 1,000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보조사업을 강화한다. 이달 31일,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영유아 사전예방적 건강관리 사업 강화계획’을 밝혔다. 이에 내년부터 영유아 의료비 부담이 대폭 완화된다. 우선 만 2세 이하 선천성 난청 환아 보청기 지원제도가 도입된다. 신생아 선천성 난청은 발생률이 높은 질환으로 언어·학습장애를 야기할 … 정지효|201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