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야외 나들이 늘어나는 봄철, 진드기 주의하세요! 기상청(청장 박광석)은 25일 올해 벚꽃이 1922년 처음 벚꽃을 관측한 이래 가장 빠르게 개화했다고 발표했다. 서울 기준 작년보다 3일 빠르며 평년보다 17일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의 경우 2월∼3월의 평균기온과 일조시간이 평년보다 증가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의 봄꽃축제가 취소되거나 축소되었지만 그동안 실내생활에 힘들어 하던 사람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방역당국도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찍 개화한 벚꽃 구경 등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지켜야 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외에도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박순경|2021-03-29 [뉴스]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예방이 최선 (사진=SFTS예방홍보포스터) 원주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야외활동시에는 특별히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원주에 거주하는 L씨(여자, 만 61세)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 집 주변 풀숲에서 나물 채취를 하였고, 기저질환(당뇨)으로 인해 인근 의료기관 진료결과 혈액검사 상 간수치 상승 등의 소견으로 4월 21일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입원치료 중이며, 강원도 보건환경… 백소예|2020-04-25 [뉴스]가을진드기 발열성감염병 주의보! 가을철 추수기를 앞두고 10~11월이 되면 진드기로 인해 주로 발생하는 발열성감염병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쯔쯔가무시병은 오리엔시아 쯔쯔가무시라는 균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이다. 보통 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가 사람을 물었을 때 전파된다. 털진드기는 사람의 팔, 다리, 머리, 목 등 노출돼있는 부위를 주로 물거나 또는 습기가 많은 사타구니, 겨드랑이, 엉덩이 부위 등을 물기도 한다. 이러한 털진드기 유충이 피부에 붙어 사람의 체액을 빨아들이면 유충 안에 있던 오리엔시아 쯔쯔가무시균이 몸속으로 들어가 병을 일으킨다… 백소예|2019-10-15 [뉴스]충남서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 진드기 물림 주의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충남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보건당국은 야외 활동 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달 3일, 질병관리본부는 충남 지역에서 올해 첫 진드기 물림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따라줄 것을 전했다. 올해 첫 SFTS 감염자는 충남에 거주하는 H씨(여자, 만 55세)로, 증상이 보이기 전 텃밭을 가꾸는 등 야외 활동을 주로 했다. 지난달 28일 발열, 홍반 등 증상이 … 정지효|2019-05-03 [뉴스]진드기 매개 감염병(SFTS) 최초 사망자 발생, ‘경각심 제고’ 보건복지부 지난 20일 충남 지역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 SFTS)으로 인한 이번 해 최초 사망자가 발생함으로써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경각심이 야기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소속 질병관리본부는 야외 혹은 레저 활동 중 진드기를 매개로 한 질병에 감염 확률이 높으므로 극히 경계할 것을 철저하게 당부한 바 있다. 충남 청양군에 거주 중이었던 만 62세 여성인 A는 이달 13일 설사 및 발열 증세를 보여 지난 15일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 정지효|201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