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의료기기 회사직원, 과거 척추수술 참여했다” 국립중앙의료원 간호사 진술 확인돼… 공공의료 선도체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의료인이 아닌 의료기기 영업 직원이 의료행위를 한 적이 있다는 내부 진술이 드러났다. 일반인이 척추수술에 봉합 마무리를 하거나 부위를 나누어 수술한 적 있다는 간호사의 진술이 확인됨에 따라 의료원의 추가 수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의료원은 “다년간 수차례 진행된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수사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은 국립중앙의료원에게 제공받은 ‘영업사원의 수술참여 의혹에 관한 감사보고… 정지효|201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