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대동병원, 몽골 총상 청년에게 국경 넘은 인술 펼쳐 (사진제공=대동병원) 대동병원(박경환 병원장)은 몽골 총상 청년을 초청해 수술 및 치료를 지원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몽골 청년 바트자야(91년생)는 2009년 7월 1일(당시18세) 수흐바트르 광장 대규모 시위 때 오른쪽 다리에 총상을 입어 당시 가까운 병원에서 응급 진료를 받았으나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1년이 지난 후에서야 상처 세척 및 변연절제술과 항생제 시멘트 삽입, 외부 고정술을 받고 두달 뒤 항생제 시멘트 제거, 외부 교정기 교체술을 받았다. 늦은 처치로 인해 총상 부위가 호전되지 … 정지효|2019-04-17